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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웨양현 파룬궁수련생 3명이 불법 징역형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난성 보도) 후난성 웨양현(岳陽縣)의 3명의 파룬궁수련생 왕웨라이(王岳來), 천취안슈(陳全秀, 여, 60여 세), 허건량(何根良)은 4월 4일에 각각 5년, 4년, 1년 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2018년 1월 24일 오후, 웨양현의 11명 파룬궁수련생은 싼허(三荷, 지명)로 가서 법공부를 했는데 그들은 휴대폰으로 연계를 했다가 이른바 ‘순시팀’ 인원에게 감청으로 위치 추적을 당해 납치됐다. 사실은 웨양현 국가보안의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행동이었다. 왕웨라이, 허건량(何根良), 천취안슈(陳全秀) 3명은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기타 파룬궁수련생은 잇따라 집으로 돌아갔다.

2018년 3월 초, 왕웨라이, 천취안슈, 허건량은 웨양현 검찰원에 불법 기소를 당했다. 4월 4일에 웨양현 법원에서는 3명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판결을 진행했는데, 왕웨라이는 5년, 허건량은 1년, 천위안슈는 4년 억울한 징역형을 당했다.

중국 ‘헌법’ 제36조에서는 ‘국민은 종교 신앙 자유가 있다’라고 규정했고, ‘헌법’ 제35조에서는 ‘국민은 언론, 출판, 집회, 결사, 행진, 시위의 자유가 있다’라고 규정했다. 파룬궁수련생이 헌법이 부여한 신앙 자유, 언론자유의 권리에 따라 파룬궁을 수련하고, 파룬궁 자료를 가지고 있으며,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진술함은 완전히 합법적이며 어느 한 조목의 법률을 위반하지 않았다. 반대로 박해에 참여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인원이 폭력으로 파룬궁의 신앙 자유를 간섭하고 불법으로 그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박탈한 이것이야말로 진정하게 법을 어긴 범죄다.

왕웨라이(王岳來, 남, 50여 세)는 심각한 위장병 등을 앓은 이유로 매우 고통스러워 성질이 무척 급해졌으며 갈등이 끊이질 않았다. 2010년 이후 법륜불법(法輪佛法)을 배워 연마하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다. 몸은 건강을 회복했고 성격도 좋게 고쳐 가정, 이웃 각 방면의 관계가 조화로웠다. 그는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운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신속하게 이러한 아름다움을 거짓말 해독을 입은 세인에게 알려주려 했다. 2013년 10월 11일, 그는 자료를 세인에게 배포했다는 이유로 이른 아침 2시에 웨양현 궁톈(公田) 파출소에 납치돼 불법 기소, 불법 재판을 당했고 몇 달간 불법 감금됐다. 그리고 2014년 4월에 또 웨양현 국가보안에 의해 웨양현 룽자완(榮家灣) 슈화위안(秀花園) 세뇌반에서 박해를 당했다.

2017년, 왕웨라이의 위장병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 1개월 넘는 동안 음식을 먹을 수 없었고 먹기만 하면 토했다. 속인의 말로 하면 바로 위암 말기 증상이었다.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굳은 믿음에따라 예전처럼 해야 할 일을 했다. 2개월이 지난 후 병증이 사라졌고 또 예전처럼 건강을 회복했다. 이는 사람이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하게 했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대법, 이렇게 선량한 사람이 법공부 팀에 참가했다는 이유만으로 불법 납치를 당했고, 불법적으로 5년 형 억울한 판결을 선고받았는데, 정말 천지자연의 이치로 용납할 수 없다.

천취안슈(여, 60여 세, 가정 여성)는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만으로, 2012년 8월 27일 저녁에 캉커우(筻口)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 불법 감금당했다. 2018년 1월 24일 오후,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또 납치, 감금돼 억울하게 4년형을 선고당했다.

허건량(남, 40여 세, 농민)은 웨양현 황사가(黃沙街)에 거주한다. 집안에는 70여 세 모친이 있고, 아직 성년이 되지 않은 세 아이(가장 어린 아이는 겨우 1, 2세)와 아내가 있었는데 그는 집안의 가장이었다. 파룬궁을 연마해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다는 이유로, 2005년 3월 중순에 악인에게 납치돼 3년 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고, 후난성 진시(津市) 감옥 1감구 2중대에서 박해를 당했다. 그는 맨 처음에 먹은 마음을 고치지 않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이 됨을 견지했다.

하지만 2018년 1월 24일 오후, 그는 자신의 차로 몇 명의 수련생을 태우고 법공부팀으로 가서 법공부를 했다가 거듭 납치됐다. 70여 세인 그의 모친과 아내는 이 소식을 듣고 혼란이 빠졌다. 마을 촌장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성실하고 선량하며 참고 양보하는 좋은 사람임을 알고 있었다. 그는 그녀들에게 조급해하지 말라고 권고하며 자발적으로 그녀들을 이끌고 싼허 파출소로 서둘러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그날 날씨는 특별히 추웠는데 기온은 영하로 떨어져 차가운 바람이 뼛속까지 파고들었다. 노인과 아이를 합해 5명은 파출소에서 하룻밤을 지냈으나, 아들을 만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얼굴마저 보지 못했다. 급하고 춥고 배고픈 이유로 집으로 돌아와 몸져누웠다. 하지만 오늘날 또 아들이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노인, 가족은 더구나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며 울먹거리고 있다.

19년 이래, 중국공산당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은 공검법 인원에게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법을 위반하도록 협박해, 이 사람이 장쩌민이 사람을 해치는 도구로 만들었다.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모든 옳고 그름, 선과 악을 전도했고 사회도덕을 부패시켰다. 동시에 또 중국의 법제가 더욱더 부패하게 하여 중국 사회에 큰 손실을 가져다주었다. 오늘날 중국에는 ‘가짜(假), 악(惡), 폭력(鬪)’이 곳곳에 있는데, 도덕이 무너지고 탐오하고 부패함에서 이를 알 수 있다. 모든 중국인은 모두 이번 박해의 피해자다.

(관련 책임자의 전화번호는 원문 참조)

원문발표: 2018년 4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17/3642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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