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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성 러창시 우수 교사 량젠쥔에 대한 억울한 선고 유지돼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 보도) 광둥성(廣東省) 러창시(樂昌市) 직업 고급학교의 우수한 교사 량젠쥔(梁劍君)은 5년 형 불법 선고를 받은 후 상소를 제기했다. 윈관(韶關) 중급인민법원에서 억울한 선고를 유지하고, 아울러 그를 광둥 충화(從化)로 보내 계속 감금박해를 진행하려 한다고 큰소리를 쳤다는 것을 최근에 가족이 알게 되었다.

2월 28일, 가족은 사오관(韶關) 중급인민법원으로 가서 부청장 다이레이(戴磊)를 찾았는데, 다이 씨는 피하며 만나주지 않았다. 게다가 “이런 일이 없다. 이 사람을 모른다(그가 가리키는 이 사람은 량젠쥔인지 아니면 량 씨의 아내인지는 모르지만, 담당 판사가 자신이 책임진 사건을 오히려 감히 승인하지 못했음)”고 말했다.

가족은 다이 씨를 만난 후, 줄곧 가지 않고 법원 홀에 있었다. 그 후 다이 씨는 확실히 어쩔 도리가 없자 젊은 서기원 2명을 내려보냈다. 그중의 한 서기원은 정환(鄭歡)이라고 불렸다. 정 씨는 “이 사건은 줄곧 심리 중에 있으며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급인민법원 내 기타 부서의 업무 인원 몇 명은 가족에게 량젠쥔의 일은 이미 재정해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두 가지 다른 말은 도대체 무엇을 설명하는가? 가족은 이해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튿날 3월 1일에 러창 현지 법원으로 가서 추(邱) 청장을 찾았는데, 추 씨는 만나주지도 않고 전화도 받지 않았다. 줄곧 부청장 쩡웨이훙(曾偉洪)을 직접 대면시켰다. 쩡 씨는 량 씨 아내 차오(曹) 여사의 전화를 받은 후 큰 소리로 “앞으로 당신은 오지도 말고 또 전화도 걸지 마라. 이 일은 당신과 상관없다”고 말했다. 사실 바꾸어 말하자면, 이날, 중급인민법원에서는 원심을 유지한 이 불법 판결서를 량젠쥔에게 보내주었다. 그러나 량 씨 가족은 오히려 완전히 모르고 있었다. 6일에야 변호사를 통해 알게 되었다.

량 씨 가족은 이 나쁜 소식을 알게 된 후, 끊임없이 현지 ‘610’으로 가서 그들에게 석방을 요구하며 죄를 저지르지 말라고 했다. ‘610’ 두목은 위선적으로 량 씨 아내에게 “당신 딸의 학비를 걱정하지 마라. 우리가 책임질 것이다”고 말했다. 량 씨 아내는 “내 딸을 당신들이 걱정할 필요 없다. 당신이 내 남편을 석방하는 것이야말로 아주 착한 일이다”고 말했다. ‘610’ 두목 황(黃) 씨는 “당신들은 앞으로 또 내 집에 오지 마라”고 말했다. 황 씨는 또 량 씨 가족에게 이후에 상부에 말하지도 말라고 했다. 왜냐하면 상부에서 그에게 전화를 걸었기 때문이었다. (량젠쥔의 가족은 황 씨의 집에 간 적이 있는데, 그의 아내에게 황 씨더러 죄를 짓지 말게끔 하라고 권고하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야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아내는 량 씨 가족에게 황 씨가 구체적으로 무슨 업무를 하는지를 몰랐다며, 남편에게 물었을 때, 쓸데없는 일에 상관한다고 욕을 먹었다고 했다.)

‘610’ 직원 류란(劉藍)은 “당신의 남편이 보증을 쓰고, 또 현지 대법제자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기만 하면, 당신의 남편은 곧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가족은 말했다. “‘삼국연의(三國演義)’에서 논한 ‘의(義)’, ‘악비전(岳飛傳)’에서 ‘충(忠)’ 이 두 글자를 당신은 모두 해내지 못하고도 당신은 책을 가장 많이 읽었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이 당신과 무슨 관계가 있어 당신은 다른 사람을 배반하라고 하며, 이와 같이 천리를 위배한 일을 하는가? 파룬궁은 불법(佛法)이다. 불법과 부처님의 제자를 박해하는 사람은 장래 청산을 당할 것이다. ‘문화대혁명’ 때 묘를 부수고 불상을 부순 홍위병(紅衛兵)은 사람마다 보응을 받았고, 또 그들의 가족에게 화가 미쳤다.”

‘610’ 두목 리건취안(李根泉)은 “나는 베이징에 가서 베이징의 장(張) 변호사를 붙잡겠다”고 말했다. 가족이 “당신은 무슨 근거로 붙잡으려 하는가?” 묻자, 리 씨는 “당신이 곳곳으로 가서 장 씨가 변호한 말을 붙이고, 그 안에 쓴, 무슨 파룬궁 서적과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것은 모두 법을 위반하지 않는다는 그 말이 근거다”고 말했다.

가족은 말했다. “전국 각지에는 곳곳에 파룬궁을 배워 연마하는 사람이 있고, 도처에 모두 파룬궁 자료가 있으며, 종래도 어느 한 조목의 법률에서도 불법이라고 말한 것이 없다. 당신은 펼쳐서 볼 수 있다. 어디에 위법이라는 말이 있는가? 하늘에서 중공(중국공산당)을 소멸함은 필연적인 것이며 역시 하늘의 뜻이다. 다른 사람에게 탈당하라고 하는 것은 사람들이 그것과 함께 순장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공산당은 서쪽에서 온 유령이며 마귀다. 마르크스는 사탄 사교를 믿었는데, 탈당하지 않으면 바로 그것의 한 분자가 아닌가.”

가족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사람이 하루라도 석방되지 않는다면 줄곧 고소할 것이다. 세인이 옳고 그른 진상을 알기도 전에 불분명한 상태에서 죄를 저지르게 하고 싶지 않다! 여명이 오기 전의 암흑은 결국 지나갈 것이다!”

올해 49세인 량젠쥔은 러창시 직업 고급학교에서 20여 년 동안 교편을 잡았다. 그는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근무했고, 가정 형편이 어렵지만, 고생을 참아내며 공부를 하는 학생을 위해 학습 자료를 늘 무료로 제공했다. 담임을 맡은 그 8, 9년 동안 이끌어온 반의 성적은 비교적 우수했다. 그의 진실함, 선량함, 우애로움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이렇게 선량한 교사는 오히려 현지 공안에게 납치돼 구치소에 집어넣어져 감금됐다. 현지 ‘610’은 검찰원과 결탁해 불법으로 량 씨에게 체포령을 내리고 기소를 진행했다. 량젠쥔의 아내 차오 여사는 10세인 딸을 데리고 관련 기관으로 가서 억울함을 호소했는데, 책임을 미루거나 공갈협박을 했다. 불법 인원은 심지에 밤에 담장을 뛰어넘어 정원에 침입했다……

2017년 5월 25일, 량젠쥔은 직장에서 근무하다가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리웨이중(李偉忠) 등에게 납치당하고, 가택 수색으로 물품을 강탈당했다. 8월 25일에 검찰원으로부터 모함을 당했다. 검찰원 공소과에서는 억울한 사건을 만들어 내 10월 10일에 량젠쥔 교사를 법원에 모함했다. 11월 7일 이날 오전 9시, 러창 법원에서는 불법으로 경력과 자격이 풍부한 교사 량젠쥔에 대해 개정을 진행했다.

법정에서 베이징과 광저우의 두 변호사가 량 씨를 위해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이것은 본래 변론해 이길 수 있는 재판이었다. 그러나 피해자는 여전히 억울한 선고를 당했다. 법원에서 헌법을 무시하고 법률을 악용해, 사사로운 정에 얽매여 법을 어기고 직권을 남용해 고의로 억울한 사건·허위로 조작한 사건·오심 사건을 만든 것이 분명하다.

파룬궁수련생은 헌법이 부여한 신앙 자유, 언론자유의 권리에 따라 파룬궁을 수련하고, 파룬궁 자료를 가지고 있으며,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리는데, 이는 완전히 합법인바, 어느 한 조목의 법률 실시를 파괴하지 않았다. 반대로 박해에 참여한 이 공검법 관계자가 폭력으로 파룬궁의 신앙자유를 간섭하고, 그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불법적으로 박탈한, 이것이야말로 진정하게 법률의 실시를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관련 박해 기관과 관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3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14/3628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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