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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란 감옥의 구타로 수련생 한중이의 치아 부러져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솽청(雙城) 저우자진(周家鎭) 둥안촌(東安村) 파룬궁수련생 한중이(韓忠一, 53)는 불법적인 2년형을 선고받아 지금 후란(呼蘭) 감옥에 감금돼 있다.

2017년 2월 5일, 한중이는 핑팡구(平房區) 국가보안대대, 핀신진(平新鎭) 파출소의 30여 명에 의해 납치됐다. 국가보안 부대대장 푸윈룽(付雲龍)은 한중이의 전 가족을 붙잡아 어른은 모두 징역형을 내리고 아이들은 고아원에 보내겠다며 큰소리를 쳤다. 9월 27일, 핑팡구 법원에서는 한중이에 대해 억울한 2년형을 선고했다. 그 기간에 그는 핑팡구 구치소에 8개월 동안 감금됐다.

다음은 감옥에서 전해 온 한중이가 박해당한 상황이다.

2017년 10월 11일, 한중이는 후란감옥 집중훈련대로 옮겨져 수감됐다. 집중훈련대에 있던 기간에 그는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했다. 아침 4시 50분에 일어나서 화장실로 가서 줄을 섰는데, 대변을 보는 시간은 2분도 되지 않았다. 믿음을 포기한다는 이른바 ‘3서’를 쓰지 않은 이유로 세워두기 고문을 당했다. 저녁에 10시부터 11시까지 세워두기 고문을 당해 발, 다리가 모두 부었다. 2m*1.6m인 2인용 침대에 6명이 잠을 잤는데, 저녁에 소변을 보고 돌아온 후 다시 잠을 자려면 누울 수 없었다, 1개월에 두 차례 세수하고 옷을 빨 수 있었다. 집중훈련대 중대장은 궁(鞏)씨였는데 죄수 중웨이눙(仲維農), 뤄타오(羅濤)를 지시해 한중이에 대해 욕하고 구타하며 체벌을 가했으며, 또 ‘3서’를 쓰지 않으면 대대로 내려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큰소리쳤다. 한중이는 마음을 어기고 ‘3서’를 쓰고 집중훈련대에 83일 동안 있다가 지금은 이미 13감구로 이감됐다.

어느 날 오후 1시, 한중이는 작업실에서 가부좌를 했다. 죄수 생산팀 팀장 장훙량(張洪亮)은 그의 왼쪽 어깨를 한 발 걷어찼는데 한중이의 아래턱 위를 걷어찼다. 그는 당시 머리가 단번에 ‘멍’해졌다. 마음을 진정시킨 후 발견했는데, 오른쪽 5대의 윗니가 부러졌고 여섯 번째 이는 절반이 부러졌다. 그래서 한중이는 떨어진 이를 갖고 감구 부교도원 스레이(施磊)를 찾아갔다. 스레이는 대장을 찾았다. 장둥성(張冬生)은 심문 기록 중에 한중이와 장훙량이 발생한 갈등을 썼고 그리고 또 감옥에서 연공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등을 말했다. 한중이는 기록에 서명하지 않았다.

장둥성은 당시 감시카메라를 수거해 확인한 후 또 스레이를 찾았다. 한중이가 변호사를 찾겠다고 말하자 스레이는 한중이에게 “날 위협하나요? 계속 그럴 거면 당신은 독방으로 단식하러 가시오!”라고 위협했다. 죄수 장훙량은 소란을 피우며 한중이에게 “당신이 또 까불면 나는 또 때릴 거야”라고 위협했다. 그런 다음 트집을 잡아 한중이가 평소에 앉아 있던 상자를 가져갔다. 한중이가 중대장 쑹윈펑(宋雲鵬)을 찾자 그는 “당신이 일을 하지 않으면 상자를 주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10월 29일, 한중이의 어머니, 누나가 면회하러 왔는데 감구에서는 한중이가 죄수복을 입지 않았다는 이유로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사건이 지난 후 한중이는 전화를 걸었는데 그의 어머니가 감옥 측의 거짓말을 믿고 있음을 알게 됐다. 지금까지도 감옥 측은 한중이가 구타를 당한 일을 정확히 처리해주지 않고 있다.

오늘날 중국공산당 사회에서 경찰은 죄수를 지시해 사람을 구타한다. 죄수 장훙량은 9감구에서 2감구로 파견되기 전에도 9감구의 파룬궁수련생 저우자푸(周家富)에게 손을 댄 적이 있다.

한중이가 장둥성을 찾자 스레이는 당시 한중이가 구타당한 감시카메라를 보류하겠다고 말했다. 장둥성은 “이 일은 제 관할에 속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듣기로는 한중이가 구타당한 일에 관해, 부교도원 스레이는 형사범 류빈(劉彬), 산더후이(單德輝)를 찾아가 한중이의 치아는 자신이 뽑은 것이라고 말하게 했는데 백주 대낮에 이렇게 위증을 했다. 한중이는 감옥 주재 검찰원을 찾았는데 그들 역시 모두 상관하지 않았다.

(역주: 박해 관련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8년 4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19/3642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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