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 보도)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상하이 푸퉈구(普陀區) 75세 파룬궁수련생 중이쥔(鐘怡君)은 3년 6개월 형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항소했지만 법원은 여전히 원 판결을 유지했다.
중이쥔(여)은 창춘(長春) 사람으로 상하이 베이얼(貝爾) 회사의 퇴직 직원이며 푸퉈구 신춘로(新村路) 전진로(眞金路) 완리(萬里) 주택 단지에서 거주한다.
중이쥔은 파룬궁을 배운 후 엄격하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 집안에서 그녀는 몇 해를 하루처럼 시어머니를 보살펴 드리며 효도했고 가족을 관심하고 도와주었다. 그리고 업무 중에서 그녀는 상냥하고 친절했으며 이웃 사이와 친척, 그리고 친구 중에서 널리 호평을 받았고 사람들의 칭찬과 존경을 받았다.
2009년 5월, 중이쥔은 경찰에게 납치됐다. 예전에 6개월 동안 가족은 그녀의 행방을 몰랐다. 그는 그 후 상하이 푸퉈구 법원에 의해 4년형을 선고받았고 재판 후에도 여전히 장시간 동안 실종 상태였다.
2017년 6월 말 7월 초, 중이쥔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한 이유로 재차 납치됐다. 1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실종 상태였다. 그 후 가족들은 그가 상하이 푸퉈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2017년 12월 24일 오전 9시, 푸퉈구 법원 제1법정에서는 파룬궁수련생 중이쥔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그 후 중이쥔은 푸퉈구 법원에 의해 3년 6개월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중이쥔은 불복해 항소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중이쥔은 항소 후 여전히 불법적으로 원 판결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역주: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8년 4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18/3642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