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보도) 2018년 3월 23일, 상하이(上海) 푸퉈구(普陀區) 파룬궁수련생 친웨슈(秦月秀)가 불법 법정 심문을 받았다.
푸퉈구 법원에서는 심리를 공개하지 않았고, 친웨슈의 친구마저도 법정 출입이 금지됐다. 법정에서 방청하는 사람은 모두 신분이 불분명한 사람이었다. 가족은 단지 문밖에서 초조하게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법정 심문이 시작되자 검사는 공소장을 낭독하고 친웨슈에게 파룬궁이 ×교임을 인정하는지를 심문했다. 친웨슈는 “국가 법률에서 파룬궁을 ×교라고 규정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검사가 그에게 죄를 인정하는지를 심문하자 친웨슈는 “나는 죄가 없습니다.”고 대답했다.
변호사는 감격했다. 친웨슈가 법정 심문을 받을 때의 목소리는 면회할 때보다 더 컸다. 개정을 진행하기 전, 면회할 때에도, 친웨슈는 “정정당당하게 법정에 들어갈 것이며, 절대 위축되지 않을 겁니다!”라고 했다.
변호사는 증거의 인정, 법률의 적용 및 파룬궁의 성격 등 방면에서 전면적인 변호를 진행했다. 친웨슈도 간단한 자기 변호를 진행했다. 말은 많지 않았으나 매우 적절했다. 전체 과정을 법정에서는 중단하지 않았고, 방청하던 인원도 아주 자세히 들었다.
맨 마지막 진술 단계에서 친웨슈는, 법정에서는 마땅히 즉시 나에 대해 무죄 변호를 진행하고 나를 집으로 돌려보내 가족을 돌보게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법정은 15분 동안 휴정한 후, 친웨슈에게 억울하게 1년 6개월 유기징역 선고를 내렸다.
친웨슈는 65세로, 과거에 류머티즘 관절염 등 여러 가지 만성질병을 앓았다. 몸은 줄곧 매우 약해 바람만 불어도 쓰러질 것 같았고, 무더운 여름날에 선풍기도 틀지 못했다. 여러 차례 의사를 찾아 치료를 받아도 호전되지 않았다. 파룬궁을 연마한 후, 얼마 안 돼 몸은 단번에 좋아졌고, 신속하게 정상을 회복했다. 가족도 이 신기한 공법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년 동안, 그녀는 다시는 어떤 병에도 걸리지 않았는데, 국가를 위해 얼마나 많은 의료비를 절약했는가. 특히 그녀는 파룬궁의 쩐싼런(真善忍) 원칙으로 좋은 사람이 되려 했고, 주택 단지의 이웃과 관계가 매우 좋았다.
2002년, 친웨슈는 믿음을 견지한 것 때문에 3년 형의 억울한 선고를 당했다. 그 기간 아들이 결혼하고 며느리가 임신했지만, 그녀는 어머니와 시어머니로서의 책임을 다 할 수 없었다. 며느리는 당시 아이를 돌봐 줄 사람이 없어 시어머니를 줄곧 원망하며 마음속에 매듭이 있었다. 2005년, 친웨슈는 돌아온 후, 쩐, 싼, 런(真, 善, 忍)의 원칙으로 집안의 각종 모순을 잘 처리했다. 일가족은 예전의 화목을 회복했다.
2016년, 친웨슈의 남편은 갑자기 뇌경색 증상이 도져 몸이 예전보다 훨씬 못했다. 친웨슈가 세심하게 보살펴 그녀의 남편으로 하여금 건강회복에 신심을 갖게 했다.
2017년 8월 10일, 국민의 알권리를 되돌리기 위해 친웨슈는 선의적으로 한 행인에게 진상 시디 한 장을 주었는데, 반대로 그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그 후 친웨슈는 푸퉈(普陀)분국 창정(長征)파출소와 분국 국가보안경찰에게 불법 납치를 당했다.
가택 수색을 진행할 때, 경찰은 친웨슈의 개인 물품, 프린터 등을 강탈했는데, 오히려 가족에게 어떠한 수사 증명서도 남기지 않았다.
며칠 지나서 경찰은 친웨슈의 남편을 파출소로 불러와 그에게 수사 증명서 한 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에게 서명하라고 하며, 그날 이 물품들을 수색해 갔음을 확인하라고 했다. 이미 70세에 가까운 노인이 며칠 전에 수색해 간 것이 무엇인지를 어떻게 기억하겠는가. 하물며 당시 직접 철저히 점검하지 않았음에랴. 경찰의 속임 하에 친웨슈의 남편은 흐리멍덩하게 서명해 이른바 증인이 되어 친웨슈의 법정 심리마저 방청할 수 없었다. 그러나 맨 마지막에도 경찰은 그에게 증명서 사본 한 장도 남겨주지 않았다.
친웨슈가 만약 단지 자신을 위해 고려했다면, 그녀는 매일 집에서 문을 닫고 연공을 할 수 있었다. 그녀가 위험을 무릅쓰고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려 한 것은, 단지 그녀처럼 질병을 앓는 국민이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을 때에도 그해의 자신처럼 행운스럽게 파룬궁을 수련해 인생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녀는 진정하게 쩐싼런에 따라 좋은 사람, 좋은 일을 했는데 또 무슨 죄가 있는가?
법률에 의거해 말하면 10여 년 이래, 백 명이 넘는 변호사가 천 번 넘게 무죄 변호를 진행하여, 형법 제300조 및 그 해석은 완전히 파룬궁 신앙자에 사용함이 적합하지 않다는 이 법률 진상을 법적으로 똑똑히 말했다. 이른바 법에 의거해 탄압함은 실질적으로 완전히 계획적으로 법률을 악용해 죄명을 뒤집어씌운 것으로, 파룬궁 신앙자에 대한 모함이고 가짜 법률의 명목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 참조)
원문발표: 2018년 4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3/3636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