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17년 2월 25일, 하얼빈시(哈爾濱市) 아청구(阿城區) 파룬궁수련인 15명이 납치됐다. 그중 7명은 줄곧 불법 감금되어 있다. 최근에 장광리(張廣利), 리펑(李鵬), 장춘위(張春鬱) 왕옌추(王豔秋), 왕중룽(王忠榮) 5명이 불법 선고 당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파룬궁수련인 장광리와 리펑은 징역 9년 형, 장춘위는 5년 형, 왕옌추와 왕중룽은 1년 6개월 형을 선고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아청구 공안국 국장 린쉐난(林雪楠)은 새로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른바 ‘치적’을 위해 전화 감시와 잠복 감시, 획책으로 2017년 2월 25일 오후 1시쯤부터 밤 11시가 넘을 때까지, 하얼빈시 공안국, 하얼빈시 아청구 공안분국, 아청구 국가보안대대 및 파출소에서 대량의 경찰력을 출동시켰다. 형사 경찰, 특수 경찰 등을 포함해, ‘양회의 안정 유지’를 구실로 아청구에서 파룬궁수련인 15명을 불법으로 납치했다. 그 중 8명은 잇따라 집으로 돌아갔고, 그 외 7명은 불법 감금당했다. 현재 이 파룬궁수련인들은 억울한 선고를 당하고 기타 형식의 박해를 당했다. 장춘위 씨도 그 중 한 명이다.
장춘위는 올해 64세며, 하얼빈시 아청구 제1백화유한회사의 퇴직 직원이다. 1996년 6월, 그녀는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매일 책을 보고 수련했는데, 세계관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장춘위는 장사를 했다. 속담에 ‘간사하지 않은 장사가 없다(無商不奸)’는 말이 있다, 그러나 파룬따파(修煉大法)를 수련한 후, 장춘위는 공평하게 거래하고 처세했으며, 양심을 첫 자리에 두고 일을 처리했다. 그녀는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할 줄 알았고, 또 다른 사람과 다투지도 않았다. 그녀 개인적인 이익에 관련될 때면, 득실을 담담히 보아 심태를 평정하게 내려놓아 동료와 화목하게 지낼 수 있었다.
수련하고 보름 만에 장춘위를 다년간 괴롭히던 각종 질병, 예컨대 부인병, 피부병, 정맥류상종창, 기관지염, 치질, 림프선이 부어오르는 등의 질병이 전부 나았다. 기운이 넘치고 온몸에 병이 없이 가벼워 마치 뒤에서 어떤 사람이 밀고 가는 듯 했다. 예전에 그녀는 승부욕이 강한 사람이었다. 수련 후 성격에 매우 큰 변화가 일어나 일을 처리할 때, 다른 사람을 고려하고 이웃과 화목하게 지냈으며, 가정이 화목해져 친척, 친구조차 그녀가 다른 사람으로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이렇게 좋은 사람이 아청구 경찰에게 납치돼 9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그 후 공안국은 그녀를 세 차례나 검찰원에 모함 고발했다. 2017년 11월, 아청구 검찰원에서 장춘위 관련 서류를 세 번째로 반송한 후, 아청구 공안국에서는 여전히 자료를 끌어모아 계속 장춘위를 박해했다. 장춘위가 9개월 동안 기한을 초과한 감금을 당한 후, 아청구 법원에서는 그녀에게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법정 심문 중, 장춘위는 자신은 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자기변호를 진행했다. 아청구 공안국, 검찰원과 법원은 장춘위에게 믿음을 포기하라고 위협했다. 그리고 “연마하지 않으면 석방하고, 연마한다고 하면 선고를 내리겠다.”고 기만했다.
장춘위는 20여 년 동안의 대법 수련을 하면서 심신에 커다란 변화가 발생했다. 이 실재적인 수련 체험이 있는데, 어찌 그녀가 믿음을 포기할 수 있겠는가?! 장춘위는 “연마합니다.”라고 말했다. 아청구 검찰원 공소과의 궁진광(宮金光)은 장춘위에게 징역 4년에서 6년을 구형했다. 그 후 아청구 법원은 장춘위에게 징역 5년 형을 선고했다.
함께 불법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인 장광리, 리펑은 9년 형의 선고를 당했고, 왕옌추, 왕중룽은 1년 6개월 형의 선고를 당했다.
대법제자 박해에 참여한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22/3620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