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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징역11년형 선고 당했던 타이위안 장애인 여성, 또 3년 6개월 무고한 선고 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산시보도) 타이위안시(太原市) 신화링구(杏花嶺區)의 46세 장애인 여성 리룬팡(李潤芳)은 ‘쩐싼런(真善忍)’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견지해 누계로 11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 박해를 당했다. 여러 차례 신화링구 젠허(澗河)파출소로 가서 신분증발급 수속을 밟다가 불법적으로 거부당했다. 2017년 9월 5일에 또다시 신분증발급 수속을 밟으러 갔을 때 불법 구류, 모함을 당하고, 3년 6개월의 선고를 당했다. 리룬팡은 이미 상소를 제기했다.

리룬팡은 왼쪽 다리 무릎 아래를 절단했는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불법 체포를 당해 신뎬(新店) 노동교양소, 산시 여자감옥에서 수차례 억울한 옥살이를 당했으며, 누계로 11년을 감옥에서 보냈다. 영창에 가두기, 장시간 잠 못 자게 하기, 화장실 출입 금지, 음식물 주입을 당했으며, 시뎬 노동교양소에서 또 신체에 손상을 입어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었고 전신에는 자색 멍이 가득했다. 그리고 구타로 기절한 적이 있다. 단식으로 항의를 했을 때 교도관, 악독한 죄수에게 철기로 폭력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했는데, 입은 비틀려 심각하게 외상을 입었고 선혈은 벽, 땅에 내뿜어졌다.

2016년 7월 15일, 리룬팡이 6년형의 억울한 옥살이가 만기돼 집으로 돌아간 후, 아버지 리시푸(李錫福)가 납치 감금당해, 1년이 넘게 장애인 리룬팡은 힘든 생활을 했다. 젠허 파출소가 신분증발급 수속을 밟아주지 않아 리룬팡의 생활은 더욱 설상가상이 되었다. 젠허 파출소는 리룬팡에게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는 보증서를 써야 신분증발급 수속을 밟아주겠다고 했다.

합법적인 신분증이 없어서 몸이 불구인 리룬팡은 정상적인 생활에 심각하게 영향을 받았다. 리룬팡은 심지어 3년 억울한 선고를 당한 아버지 리시푸(76세)를 면회하러 갈 수도 없었다.

2017년 9월 5일, 리룬팡은 신분증 발급수속을 밟으러 또 젠허 파출소로 갔다. 리룬팡은 ‘중국신문출판본서 50호령’을 들고 소장 우루이밍(武瑞明)에게, 장쩌민(江澤民)이 1999년에 발포한 파룬궁 서적에 대한 출판 금지령은 2011년 신문본서령에서 명확하게 폐지시켜 파룬궁 출판물을 소유하고 있음은 합법이라고 알려주려 했다. 그러나 우루이밍은 리룬팡이 들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지도 않고, 곧 파룬궁 전단지라고 말하며 직접 부소장 장융젠(張勇建)에게 리룬팡을 납치하라고 통지했다. 게다가 신화링구 검찰원과 법원에 그를 모함했다.

2018년 1월 17일, 타이위안시(太原市) 신화링구 법원에서 리룬팡에게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법정에서 판사 지리칭(季麗青)은 법률을 무시하고 변호인의 변호권리를 박탈하고 말을 못하게 했다. 지리칭은 변호인은 법정에서 판사의 말을 들어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내가 당신의 변호권을 해제할 수 있다고 난폭하게 공언했다. 법정 심문 현장에는 본래 법정 경찰 4명이 있는데, 또 4명이 더 와서 눈을 부라리며 반동조직의 두목처럼 거드름을 피웠다.

리룬팡은 또 3년 6개월의 억울한 선고를 당했다.

리룬팡과 그녀의 아버지가 당한 박해는 밍후이왕 보도 ‘타이위안 리룬팡이 11년형 억울한 옥살이를 당하고, 부친은 딸을 대신해 장쩌민을 고소’, ‘산시 76세 리시푸가 납치돼 감옥에 들어가다’, ‘타이위안 77세 리시푸가 진중(晉中)감옥에서 백일 동안 영창에 갇혀’ 등을 참조하기 바란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24/3621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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