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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샹양시 장이, 비밀리에 징역8년형 선고받아 감옥에 감금 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후베이(湖北) 샹양시(襄陽市) 파룬궁수련인 장이(張毅)는 중공(중국공산당) 법원에서 비밀리에 8년형을 선고받았다. 2018년 1월 22일, 그의 아내는 후베이 사양(沙洋)감옥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서야 그가 이미 무고한 판결을 당해 납치돼 감옥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장이가 납치돼 감옥에 갇히는 과정 중에서 중공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은 형식적인 법률 절차마저 무시하고, 전체 과정을 막후 조작했다. 가족은 개정, 판결서 따위를 받지 못했고, 어느 법정에서 선고했는지도 몰랐다.

2017년 2월 7일 오전 10시 경, 샹양시 샹저우구(襄洲區) 국가보안 5명(남자4명, 여자1명)은 샹양시 철도 4원의 장이(張毅)의 집에 가서 먼저 장이와 그의 아내에게 수갑을 채우고, 다시 창고로 가서 수사를 진행하여 한 무더기 개인 재산을 강탈했다. 장이는 샹양시 샤오완(肖灣)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1년 정도가 지난 2018년 1월 22일, 장이의 아내는 후베이 사양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서야 장이가 8년형의 선고를 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2월 5일, 아내와 아들은 함께 사양 판자타이(範家台)감옥으로 가서 장이를 면회했다. 감옥 측은 겨우 5분밖에 주지 않았다.

장이는 우한 철도국 샹양 여객구간의 직원인데, 지금 이미 직장에서 불법 해고를 당했다. 장이는 2003년에 작업실 서기 저우슈창(周秀強)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렸다가 그에게 무고를 당해, 샹양철도 공안처에 한 달 동안 감금 박해를 당했다. 2006년, 장이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 표어를 붙였다는 이유로, 또 다시 샹양 철도 공안처에 의해 박해를 당했고, 1년형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2012년 5월 11일, 샹양시의 많은 파룬궁수련인의 집이 중공 경찰에게 교란을 당했다. 그날 오전10시 30분쯤, 샹양 철도 공안처 국가보안대대 경찰은 장이를 속여 직장에서 철도4원 칭신위안(清馨苑) 주택 단지의 집으로 돌아가게 하고는 어떠한 법률 수속도 보여주지 않고 강제로 집안에 들이닥치려고 했다. 장이는 경찰과 이웃에게 진상을 알려 사악을 폭로했다. 현장에 있던 사람은 경찰의 깡패 행위를 잇달아 질책했다. 경찰은 어쩔 수 없이 떠났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2/3607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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