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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 할머니 자술, 오늘 경찰이 찾아와 교란하다

[밍후이왕] 저는 올해 70세의 할머니[탕창쥔(唐常俊)]이며, 우창(武昌) 수이루(水陆) 주택 단지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우리 집 주방 배수구가 막혀 저는 금방 뚫어서 통하게 했습니다. 마음속으로 무엇 때문에 막혔는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잠시 후 호적 조사자 셰유청(謝有城) 씨가 문을 두드려 들어오려 했습니다. 제가 무슨 일로 왔는지 묻자, 그는 저를 사진 찍으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문을 열어주지 않고, “당신들은 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라고 말하자, 호적 조사 담당자는 파룬궁(法輪功) 사부님의 이름을 말했습니다. 저는 담당자에게 “그는 대사님이며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습니다.”고 하자 그는 문밖에서 사진을 찍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럼 나도 당신들을 사진 찍겠습니다.”라고 하자 한 사람이 문밖의 내가 찍지 못하는 곳으로 피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네 사람의 사진은 모두 찍었는데, 안타깝게도 초점 거리를 맞추지 못하여 선명하게 찍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당신들은 형세도 보지 않습니까? 대법제자는 모두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람은 모두 인과응보를 받았습니다. 저우융캉(周永康)마저 판결 당하고, 리둥성(李東生)도 감옥에 갇혔는데, 당신들은 생각해보지도 않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사진을 다 찍은 후 웃으며 아래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제가 창문으로 다가가서 보니 모두 5명이었고 파출소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찾아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작년에도 집을 찾아왔는데, 호적을 조사하는 사람 셰유청 씨가 주민위원회의 간(甘) 씨(그녀 자신이 말한 것임)인 사람을 데리고 왔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목욕하고 있었고, 저의 남편이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그들은 저의 남편이 직접 작성표에 기재하여 작성하도록 했고, 또 남편의 전화번호까지 요구했습니다. (제가 남편에게 무슨 내용의 작성표에 적어 넣었는지 물어보았는데, 그는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제가 화장실에서 나오자, 그들은 서둘러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사진을 삭제하라고 요청했고, 당신들 카메라가 고장 날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그들에게 이렇게 하는 것은 법을 위반하는 것임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들은 핸드폰을 보며 무엇인가를 하는 것 같아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니 녹음하는 것이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저는 호적 조사 담당자를 찾아내어 전화번호를 받아냈으나, 그만 잃어버렸습니다.

작년 우창에서 우리 많은 수련생의 집에 경찰관이 찾아왔습니다. 아직도 우리가 진상을 알려 그들을 구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일찌감치 폭로해 내어, 해외의 제자들이 도와 그들을 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적 소재지:우창 즈양로(紫陽路)파출소

원문발표: 2018년 3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6/3625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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