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광저우(廣州) 파룬궁수련자 천즈보(陳智波)가 억울하게 1년 6개월 선고를 받아 2017년 12월에 사오관(韶關) 베이장(北江)감옥에 불법 감금됐다.
2017년 2월 28일 저녁 8시 경, 광저우시 팡촌(芳村) 둥자오진(東漖鎮)파출소와 사복 경찰 10명 정도가 집으로 와서 호구조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셋집 주인을 속여 문을 열게 했다. 그 후 다시 전원을 끊고 문을 부수고 5층에 들어가겠다고 위협했다. 집안에 들어선 후 천즈보를 납치했고,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하여 대법 서적, 진상 자료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불법직원은 당시, 녹화 동영상에서 그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보았다며 천즈보는 매우 빨리 돌아올 것이니 어떤 물건도 가지고 갈 필요가 없다고 가족에게 거짓말을 하였다.
3월 1일 밤, 둥자오 파출소에서는 천즈보를 차터우(槎頭) 탄강(譚崗)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진행했다.
며칠 후, 천즈보는 리완구(荔灣區)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보름 동안 불법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줄곧 풀어주지 않았다.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했다.
법정 심문 상황, 선고 시간은 분명하지 않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천즈보는 억울하게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고, 2017년 12월에 사오관 베이장 감옥에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그가 ‘전향’하지 않아 가족에게도 통지하지 않았으며, 옷을 보내주거나 면회 등도 허락하지 않았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6/3600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