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성(山東省) 서우광시(壽光市)의 70세 파룬궁수련생 궈슈칭(郭秀青)이 서우광시 법원에서 7년 형 불법 선고를 받았다. 상소는 이미 웨이팡(濰坊) 중급인민법원에서 입안했다.
궈슈칭은 서우광시 지타이진(紀台鎮)에 살고 있다. 남편이 기술한 데 따르면, 원래 여러 질병을 앓았고 성격이 비교적 급했다. 1992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真·善·忍)이 전국 각지에서 홍전되었는데, 궈슈칭도 파룬궁을 수련했다. 그녀가 예전에 앓던 질병도 전부 완쾌되었다. 사람을 대하고 처세함에 심태가 온화했고, 무슨 일을 하든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하고 다른 사람을 기꺼이 도와주었다. 그녀는 마을 사람들이 공인하는 아주 좋은 사람이다.
장쩌민 무리는 1999년 7월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단체에 대해 박해를 진행했다. 궈슈칭은 예전에 두 차례나 노동교양박해를 당했다. 첫 번째로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기간, 막내딸은 정신적인 압력을 감당하지 못하고 강에서 투신자살을 했다. 2008년에 두 번째로 노동교양처분을 당한 기간에 아들은 매번 정신적인 충격으로 교통사고를 당해 1급 장애인이 되어 생활 전반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게 되어 반드시 다른 사람이 보살펴야 했다.
2017년 3월 13일, 서우광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장 장훙웨이(張洪偉), 양이구이(楊義貴)는 지타이 파출소 부소장 경찰 몇 명과 결탁해 또 궈슈칭의 집에 가서 그녀를 불법으로 납치했다. 게다가 그녀의 집을 수색하여 현금 2만 7천 위안(약 460만 원)과 기타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이틀 후, 궈슈칭은 웨이팡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이 기간에 궈슈칭의 남편은 변호사를 선임해, 박해에 참여한 서우광 공안, 구각보안 경찰을 고소했다. 국가보안 부대대장 궈훙탕(郭洪堂)은 그제야 수색해간 돈을 궈슈칭의 남편에게 돌려주었다.
궈슈칭의 남편은 또 서우광시 일부 부서의 주요 책임자에게 호소편지를 썼다. 게다가 선량하고 정의로운 인사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궈슈칭을 도와 집으로 돌아오게 하여 그와 함께 1급 장애인인 아들을 보살피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소식에 따르면, 궈슈칭의 납치는 궈슈칭이 거주하는 마을의(지타이진 치자촌(齊家村)) 대대 지부서기 치하펑(齊華鋒)이 악의적으로 파출소에 신고 전화를 걸어 궈슈칭을 모함해 일어난 것이다.
37일 후, 즉 4월 20일에 서우광시 검찰원 체포비준과 과장 란둥밍(藺東明)이 서명해 체포를 비준했다. 검찰관 주량화(朱亮華)는 서우광시 법원에 궈슈칭에 대해 공소를 제기했다.
8월 1일 오전, 서우광시 법원에서는 궈슈칭에 대해 개정을 진행했다. 주심 판사는 장즈중(張志中)이었다. 변호사는 법정에서 중국의 현행 법률 방면에서 궈슈칭을 위해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게다가 검사가 궈슈칭을 기소한 것은 어떠한 법률적인 의거가 없음을 지적했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궈슈칭은 서우광시 법원에서 7년 형 불법 선고를 받았다. 상소는 이미 입안됐다.
며칠 전에 판사 단칭쑹(冉青松)과 류(劉) 모는 웨피팡 구치소로 가서 궈슈칭을 만난 적이 있는데, 단지 죄를 인정하는지 한마디를 물었을 뿐이다. 궈슈칭은 단호하게 “나는 죄가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한 억울한 사건의 발생은, 한 무고한 국민의 재산, 자유, 생명, 정신, 존엄 등에 대한 불법 침해에 관련될 수 있고, 또 한 가정에 고통과 상심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한 단체, 몇 백만 명, 천만 명을 넘는 선량한 국민이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억울함, 모함을 당할 때, 얼마나 많은 가정이 비극, 고난을 겪겠는가?!
중공 장쩌민 집단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여 모든 옳고 그름, 선과 악을 전도시켰고 사회의 도덕을 타락시켰다. 동시에 또 중국 법제를 점점 암흑에 빠뜨려 중국 사회에 예측할 수 없는 손실을 가져다주었고, 중화민족에게 메울 수 없는 재난을 가져주었으며, 중국 국민에게 아물 수 없는 상처를 입혔다. 오늘날 중국의 ‘가·악·투(假·惡·鬥)’가 곳곳에 있고, 도덕이 상실되고 탐오 부패한 것에서 보아 낼 수 있다. 모든 중국인은 모두 이번 박해의 피해자다.
판사, 검사는 본래 정의와 공정한 도리를 수호해야 한다. 그러나 파룬궁수련생을 법정 심문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어진 품행을 널리 알리고 악행을 제거하는 법률의 목적을 무시한 채, 배후 610의 교사에 따라 양심을 버리고 법률을 짓밟았다.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법을 위반하며, 비참하고 수치스러운 역을 맡아 하고 있다. 만약 여전히 정신을 차려 돌아서지 않는다면, 정의가 되돌아오고 보응이 떨어질 때,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도 비참하고 끔찍한 말로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8년 1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2/3599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