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허난(河南) 황촨현(潢川縣) 파룬궁수련생 류전팡(劉眞芳)이 다시 1년 6개월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당했다. 가족은 2018년 2월 12일에야 법원에서 판결문을 가져가라는 통지를 받았다.
류전팡은 항상 자신이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것은 무죄며 파룬궁 수련은 잘못이 없음을 견지했다. 파룬궁이 이유 없이 탄압당한 잔혹한 조건으로, 진상 자료를 배포함은 합법이다. 이는 ‘중화인민공화국 헌법’ 제35조 ‘중화인민공화국 국민은 언론, 출판, 집회, 결사, 여행의 자유가 있다’는 것에도 부합된다.
류전팡은 2017년 3월 3일 황촨현 촨류뎬향(傳流店鄉) 좐류뎬촌 싱촨가(興傳街)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촨류뎬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된 후 황촨현 공안국에 의해 신양(信陽)감옥으로 불법 이감됐다.
2017년 12월 20일, 황촨현 인민법원은 가족에게 통지도 없이 류전팡에게 ‘사교조직을 이용해 법률 실시를 파괴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처벌 금액은 1,000위안에 처한다는 불법 판결을 내렸다. 이들은 2018년 2월 12일에야 가족에게 서명시켜 판결문을 받게 했다.
류전팡은 1958년 5월 11일 태어났으며 황촨현 펑뎬향(彭店鄉) 사람이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여러 차례 청원 및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3차례나 황촨현 공안국에 납치됐다.
2003년 11월, 황촨 경찰은 류전팡을 불법 체포하기 위해 집으로 찾아갔으나 그녀가 유랑생활을 한다는 이유로 비 수련자인 남편을 체포해 15일간 불법 구류시켰다.
2004년 1월 12일 오전, 광산(光山)경찰과 황촨 경찰은 갑자기 류전팡의 집안에 들이닥쳐 파룬궁 서적과 남아있던 일부 진상 자료를 강탈하고, 부부를 함께 납치해갔다. 불법 감금 기간, 특히 첫 며칠 동안 경찰은 그녀에게 꼬박 하루, 극히 잔인하고 혹독한 구타를 가했다.
4월 26일 오전 8시 40분, 광산법원은 류전팡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법정에서 류전팡은 “자신은 원래 몸이 약하고 잔병이 많아 위장에 큰 출혈이 나타났었는데 여러 방면의 치료를 받아도 호전이 없었다. 1998년 행운으로 대법을 얻어 몸은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 집안일도 할 수 있었고, 또 스스로 ‘문명이발관’이라는 이발소도 차렸으나 1999년 7·20 이후, 그녀는 세 차례나 현 구치소로 납치됐다. 경찰은 그녀에게 장시간 매달아 구타와 전기충격을 가하고 벌금을 부과하는 등 일련의 박해를 했다.”고 밝혔다.
류전팡은 학력이 높지 못했으나 진술한 것은 모두 자신이 직접 당한 경험담이라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서 우러나와 모두의 심금을 울렸다. 세 시간 넘는 정사(正邪) 대전을 거쳐 재판장 양쥔(楊俊)은 휴정을 선포했다. 이후 류전팡에게 징역 5년의 불법 판결이 내려졌다.
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파룬궁을 소멸을 위해 박해를 시작하고 유지함은, 1억 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생과 그들 가족에게 극심한 고난을 가져다주었다. 아무런 죄가 없는 선량한 사람에 대한 이번 박해는 다시 중국의 법 제도를 점점 암흑에 빠지게 하고, 중국 사회의 도덕은 점점 더 타락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했다. 모든 중국인은 이번 박해의 피해자다. 희망하건대 관련 부서, 관련 인원은 선(善)을 선택해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며, 계속 타인의 위법한 행위를 위해 책임지지 말기를 바란다.
류전팡에 대한 박해에 참여한 황촨현 인민법원 인원은 다음과 같다.
재판장:샤오옌루(肖豔茹)
배석판사:둥페이(董飛)
인민배심원:양쉐잉(楊雪瑩)
법원 : 펑원리(彭文麗)
문장발표: 2018년 2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8/3619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