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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바오딩 선량한 부녀자 정차이친, 억울하게 5년 형 선고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허베이성(河北省) 왕두현(望都縣) 정차이친(鄭彩芹) 여사는 2017년 12월 19일에 왕두 법원에서 5년 형 불법 선고를 받았다. 정차이친은 2017년 7월 6일 저녁에 왕두 청관진(城關鎮) 파출소에 납치됐고, 또 바오딩(保定)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됐다.

정차이친은 허베이 바오딩 왕두현 중한좡향(中韓莊鄉) 신구촌(新賈村) 사람이며, 올해 53세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그녀는 온몸에 병을 앓았는데, 팔이 마비되고 일을 하면 숨이 가빠져 농사일을 할 수 없었다. 친구의 소개로 파룬궁을 연마한 후, 그녀는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건장해지고 온몸은 병이 없이 가벼워졌다. 정차이친은 사람됨이 정직하고 선량했으며, 또 고생을 즐기고 다른 사람을 잘 도와주어 마을 사람 누구도 그녀를 나쁘다고 말하지 않았다.

1999년, 장쩌민(江澤民) 정치 깡패집단은 무고하게 파룬궁을 박해했고, 거짓말을 꾸며내어 세상 사람을 속이고 해를 입혔다. 정차이친은 마을사람들 모두에게 진상을 알려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진, 선, 인(眞, 善, 忍)의 표준으로 좋은 사람이 되게 하고, 선을 행하고 덕을 쌓아 건강한 몸이 얻게 하려 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그녀는 불법으로 가택 수색과 납치 박해를 당했다. 최근 정차이친은 아껴 먹고 아껴 쓰면서 혼자 왕두현 둥관촌(東關村)에서 세 들어 살았다.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붙이다 진상을 명백히 모르는 둥관촌 서기 쭤커(左克)에게 두 차례나 무고를 당했다.

2017년 5월 25일 오전, 왕두현 청관 파출소는 정차이친이 집에 없을 때, 불법으로 개인 주택 문을 부수고 창문을 망가뜨리고 들어가서, 정차이친의 개인 재산을 마당으로 옮겼다. 게다가 촌민 3명을 간수로 고용했다(사람마다 60위안(약 1만 원)을 줌). 점심 1시쯤, 정차이친은 전동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자신의 개인 재산이 온 바닥에 배열된 것을 보았다. 그래서 그녀는 문을 잠그고 물건을 살펴보았다.

20분 후, 경찰 3명이 문을 걷어차며 정차이친에게 자신들을 따라올 것을 요구했다. 정차이친이 협력하지 않고 그들에게 왜 들이닥쳤는지를 묻자, 그들은 당신이 가지 않으면 납치해가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팔을 끼고 한 사람이 다리를 들어서 정차이친을 차로 납치해 현 공안국으로 보냈다. 동시에 경찰은 정차이친의 컴퓨터, 프린터, 소모 자료 및 파룬궁 서적 등 관련 개인 물품을 불법으로 수색해 갔다.

그들은 집안에 침입해 가택 수색, 납치, 구류를 진행한 전체 과정 중에 업무증, 수사증, ‘입건결정서’를 꺼내 보이지 않았고, 또 수색해 가져간 물품 명세서도 없었다. 전체 업무처리 과정은 모두 위법이다.

공안국에서 경찰은 정차이친을 의자에 수갑으로 채웠다. 저녁 7시쯤, 정차이친은 경찰에게 불법 심문을 받았다. 4, 5년 경력의 젊은 경찰은 강제로 정차이친에게 지장을 찍게 했다. 정차이친이 협력하지 않자 그중 한 여경은 “찍지 않으면 바늘로 손을 찔러라”라고 말했다. 이어서 경찰은 정차이친의 손등에 두 바늘을 찔렀는데, 커다란 자색 혹이 생겼다.

경찰은 또 손으로 정차이친의 머리카락을 틀어잡고 목을 조르며 강제로 사진을 찍었다. 여경은 잘 찍지 못하면 보정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을 다 찍은 후, 경찰은 정차이친의 팔을 누르고 그녀의 오른손을 등 뒤로 돌려 수갑을 채우고 땅 위에 눌렀다. 대략 반 시간이 지났을 때, 한 경찰이 “일어나게 하라”고 말했다. 한 경찰은 정차이친을 땅에서 잡아당겨 수갑을 풀고 또 그녀의 두 손을 앞으로 끌어갔다.

演示:背铐
재연
: 등 뒤로 수갑 채우기

정차이친이 경찰에게 끌려 차에 탄 후, 경찰은 정차이친을 왕두현 구치소로 납치했다. 구치소의 당직 인원은 정차이친에게 무슨 병이 있었는지를 물었다. 정차이친은 “없는데, 등이 아픕니다. 경찰 4, 5명이 나를 내리눌러 다치게 했습니다”고 말했다. 정차이친은 한 방안에 갇혀 저녁에 뒤척이며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이튿날에는 허리가 더 심하게 아파 앉으나 누우나 편하지 않았다. 여섯 번째 날, 그들은 정차이친의 가족에게 그녀를 업어서 집으로 데려가게 했다.

정차이친은 집으로 돌아온 후, 몸조리를 좀 하고 자신의 개인 물품을 되돌려 받으려 했다. 정차이친은 먼저 둥관촌 서기 쭤커(左克)를 찾아갔는데, 쭤커가 도와주기는커녕 오히려 또 무고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2017년 7월 6일 밤 9시경, 사람들은 정차이친의 외침을 듣고, 그녀가 또 청관 파출소에 의해 집에서 납치됐음을 알았다. 이번에 왕두현 경찰은 정차이친을 바오딩 구치소에 감금했다. 2017년 12월 19일, 왕두 법원에서는 정차이친에게 5년 형 불법 선고를 내렸는데, 이른바 ‘죄증’은 정차이친의 집에서 불법 수색해 간, 본래 법률적인 보호를 받아야 할 개인 물품이다.

18년 동안, 중공(중국공산당)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 조직임)은 공검법 인원을 협박해 법을 집행하는 사람에게 법을 어기게 했고, 이 사람들을 장쩌민(江澤民)이 사람을 해치는데 사용할 공구가 되게 했다. ‘진, 선, 인(眞, 善, 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 장쩌민 집단의 박해는 옳고 그름, 선과 악을 전도했고, 사회도덕을 어지럽혔다. 동시에 또 중국의 법제가 점점 암흑에 빠져 중국 사회에 추측할 수 없는 손실을 가져다주었다. 오늘날 중국의 ‘가, 악, 투(假. 惡. 鬥)’가 곳곳에 널려 도덕이 없어지고 탐오 부패한 것을 통해 보아낼 수 있다. 모든 중국인은 모두 이번 박해의 피해자다.

생각해 보라, 좋은 사람이 됨을 허락하지 않고, 좋은 사람이 되려 하면 박해를 당하며, 진상을 알리면 박해를 당하는 사회가 끔찍하지 않은가? 당신은 당신의 아이가 그러한 사회에서 생활하기를 원하는가? 중국 국민은 중국의 법제가 건전하고, 경찰, 검사, 판사 등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선량, 공평, 정의를 수호해, 되도록 빨리 중공 장쩌민 집단의 조종에서 벗어나, 사악의 지시를 저지하고, 스스로 주인이 되어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 인원이 마땅히 지녀야 할 존엄을 되찾으며, 자손 후대에게 공평하고 정의로운 생활환경을 창조해 주기를 희망한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2/3595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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