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여자감옥은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데 줄곧 참여했다. 각종 고문을 이용하여 파룬궁수련생을 ‘전향’하고 박해했는데, 여러 명이 혹독한 구타로 사망하고 불구가 됐다. 현재 박해는 여전히 지속하고 있다. 교도관들은 죄수를 협박하고 지시하며 직접 박해를 진행했다. 그중 푸순시(撫順市) 파룬궁수련생 천옌위(陳延宇)는 야만적으로 음식물 주입을 당했고, 수면 박탈 등 학대당했다. 정수춘(鄭淑春)은 핍박에 못 이겨 마루에서 잠을 잤고, 또 생활상에서도 각종 제한을 받았다.
랴오닝성 푸순시 파룬궁수련생 천옌위는 두 번째로 랴오닝성 여자감옥 8감 구역 10소대로 납치됐다. 2017년 10월 하순, 중공(중국공산다)의 ‘제19대 전국대표대회’가 끝난 후에, 8감 구역에서는 광적으로 파룬궁수련생에 ‘전향’박해를 진행했다. 천옌위는 이른바 ‘전향’을 저지하다 핍박에 못 이겨 단식을 진행했다. 8감 구역 과장 류야난(劉亞男), 간사 우야쉬(吳雅緒), 대장 루웨이(盧瑋)는 죄수에게 천옌위에 강제 음식물 주입을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죄수는 만터우를 물에 담갔다. 죄수 자오징(趙靜) 등은 천옌위(陳延宇)를 땅에 넘어뜨렸고, 어떤 이는 발로 밟고 어떤 이는 머리를 눌렀으며 어떤 이는 음식물을 주입했다. 낮에는 그녀를 작업실 4층의 창고 안에 가뒀고, 저녁엔 5411호 숙소 옆집 방안에 가뒀다. 이 방은 원래 옷을 말리는 방이었는데, 10월 하순에 갑자기 빨래건조대를 뜯어내어 옷 말리는 것을 허락지 않았다. 이렇게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곳이 됐다.
저녁에 죄수 두 팀이 돌아가며 천옌위를 지키면서 잠자지 못하게 했다. 천옌위는 핍박에 못 이겨 차디찬 타일 위에 앉았다. 눈을 감기만 하면 죄수는 손으로 그녀의 눈을 후벼 팠다.
11월 14일, 죄수 자오징은 창문을 열고 천옌위의 옷을 깡그리 벗겼고 그녀의 뺨을 때리며 그녀에게 ‘5서’에 서명토록 핍박했다. 다른 파룬궁수련생이 이 죄수들에게 법을 위반했다고 문책했을 때, 그녀들은 “방법이 없다. 나는 천옌위와 아무런 원한도 없다. 감구역장 다이징(戴敬)이 지시했다. 우리도 감히 듣지 않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녀들은 또 이 방법으로 단둥(丹東) 파룬궁수련생 정수춘을 박해했다.
2017년 상반기, 정수춘은 랴오닝성 여자감옥 8감 구역 5소대에 불법 감금됐다. 5소대의 악독한 경찰 시위퉁(習宇彤)은 줄곧 각종 사악한 수단으로 그녀를 박해했다. 매일 그녀에게 밥을 매우 조금 주었고, 반찬도 없이 전부 국물이었다. 저녁에 정수춘은 핍박에 못 이겨 판자 침대에서 잠잤고, 세수도 못 하게 했고 또 화장지, 일상용품도 못 사게 했다.
시위퉁은 기타 죄수를 선동해 그녀를 미워하고 욕하며, 모욕 주고 심지어 그녀를 구타케 했다. 낮에는 작업실 안에서 악독한 경찰이 정수춘을 하루 동안 서 있게 했고, 저녁에는 아주 조금만 자게 했다. 막 감옥에 불법 감금당했을 때, 정수춘은 몸무게가 78kg이 넘었으나 6개월도 되지 않아 단지 60여 kg밖에 되지 않았는데 정수춘은 견정하게 걸어 나왔다.
5층 빨래를 말리는 방안에서 악독한 경찰이 죄수에게 천옌위를 박해하게 했고, 또 어떤 죄수는 정수춘을 5층 빨래를 말리는 방안에 가둬 같은 수단으로 정수춘에게 강제로 ‘5서’에 서명하라고 강요했다.
문장발표: 2018년 1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3591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