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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 두윈시 장위롄, 박해받아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구이저우보도) 구이저우성(貴州省) 첸난주(黔南州) 두윈시(都勻市) 장위롄(姜玉蓮, 여, 64)은 파룬궁을 수련하고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었다. 징역4년형을 선고받고 양아이(羊艾) 감옥에 감금되어 고문 박해를 받다가 사경을 헤매게 되자, 집으로 돌려보내졌지만, 결국 2017년 11월12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장위롄은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2005년 8월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중국공산당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2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구이저우성 제1여자노동교양소[또 ‘중바(中八)노동교양소’라고도 함]에 감금되어 고문박해를 받았다.

2013년 6월 두윈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조직 탈퇴)를 권하다가 또 납치되어 불법적인 징역4년형을 선고받아 구이저우성 제1여자감옥(또 ‘양아이 감옥’이라고도 함)에 수감되어 장기간 수감생활을 하면서 혹독한 고문박해를 당했다.

결국 양아이 감옥에서 장위롄이 고문박해로 생명이 위독하게 되자, 겨우 숨만 붙은 채 만기 2개월 전인 2017년 4월 집으로 보내졌다. 그러나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11월 12일 새벽 1시경 억울하게 사망했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8/3601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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