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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로 알려진 좋은 사람이 불법 재판에 직면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허난성 보도) 허난성 샹청시 전 농기국(農機局) 국장 우쯔샹(吳子祥)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청렴하고 공정했으며 어머니에게 효성이 지극했고 겸손하고 온화했으며 기쁘게 선행을 해 직장, 가정, 이웃, 전우 중에서 평가가 좋았다.

2017년 9월 19일 오후 4시경 저우커우(周口)시 공안국 국내안정보위국(국보) 지대, 샹청시 국보 대대 등 한 무리 경찰이 우쯔샹 집에 뛰어들어 약탈했다. 샅샅이 뒤지며 개인 물품을 얼마나 빼앗아 갔는지 모른다. 그리고 우쯔샹을 납치해 불법적으로 샹청 구치소에 수감하고 죄명을 뒤집어 씌워 샹청 검찰원에 보고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우쯔샹이 붙잡혀 옥살이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사람이 이해할 수 없어 분노했다. 사람들은 우쯔샹처럼 보기 드문 좋은 사람과 ‘범죄’ 두 글자를 연결시킬 수 없었다. 거꾸로 그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기사회생하고 청렴하며 공정해지고 부모님을 모시고 효도하는 지난 많은 일들을 회상했다.

1. 간염 말기에 연공해 건강을 회복하다

우쯔샹은 1952년 샹청 청샤오향 우잉촌의 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집에는 형제자매가 7명인데 위로 형이 있고 남동생 둘, 여동생 셋이 있었다. 우쯔샹은 16살에 입대한 후 헤이룽장 모 자동차 연대에서 부역했다. 인품이 좋고 기술이 좋은데다 고생을 이기고 부지런히 일해 순조롭게 간부로 발탁됐다. 부대에서 퇴역한 후 원적인 샹청으로 돌아왔다. 우쯔샹은 교통국 부국장, 물자국 부국장, 농기국 국장을 역임했다.

우쯔샹은 일이 순조로웠고 가정이 화목했지만 불행하게도 간염에 걸려 차츰 간경화 말기로 진행됐다. 밥을 먹지 못하고 잠도 자지 못했으며 얼굴색이 푸르죽죽했다. 두 다리는 부었고 사지가 무기력해 외출할 때 승용차를 타려면 발도 들지 못했다. 많은 명의를 찾고 몇 가지 건강에 좋은 기공을 연마했지만 병세가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1996년 정저우1부속병원에 가서 진찰했는데 명의는 “길어봤자 3년밖에 살지 못할 겁니다”라고 단언했다.

고통과 절망에 빠졌을 때 우쯔샹은 파룬따파를 만나 고난 속에서 광명을 찾았다. ‘전법륜’을 읽고 그는 인생의 참뜻을 알았다.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고 승진하려는 마음이 없어졌으며 직장에서 이득을 챙기지 않으며 선물도 받지 않았다. 아무 병도 없었고 근심걱정 없이 홀가분해졌다.

1996년 대법을 수련한 후 우쯔샹은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지 체득했다. 우쯔샹이 수련한 후 국장을 맡은 기간 그에게 일처리를 부탁하면서 그에게 몇 만 위안을 주겠다고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단호하게 받지 않았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뇌물을 받지 않고 돈은 더욱 받지 않습니다.” 그 사람은 당시 놀라워했으며 이후 파룬궁에 대해 아주 탄복했다.

2. 의견을 굽혔지만 마수를 피하지 못하다

1999년 7월 장쩌민을 우두머리로 한 중국공산당 불법 집단은 파룬궁을 광적으로 박해하기 시작했다. 텔레비전, 신문에서 전력을 다해 파룬궁을 모함하고 비방했으며 많은 파룬궁수련생을 감시, 미행, 해고하며 혹독하게 때리고 납치하고 수감했다. 국장으로서 우쯔샹이 받은 압력은 남달리 심했다. 그는 연로한 노모까지 연루될까 우려해 감히 수련하지 못했다. 그러나 우쯔샹의 ‘평화의 꿈’은 바로 깨졌다. 진상을 모르는 직장 사람이 개인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우쯔샹이 여전히 남몰래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고발했다.

2001년 겨울 어느 깊은 밤, 저우커우 국보 지대, 샹청 국보 대대 마저펑 등 경찰 수십 명이 갑자기 우쯔샹 집에 뛰어들어 집을 겹겹이 둘러쌌다. 안으로 빗장을 질러 대문을 열 수 없자 경찰은 사다리를 놓고 담을 넘어 들어와 열었다. 많은 경찰이 벌떼처럼 마당 안에 들어섰다.

그날 밤 우쯔샹은 집에 없었다. 경찰은 먼저 샅샅이 뒤져 대법 자료를 찾은 후 우쯔샹의 아내, 아들딸과 두 돌도 되지 않은 어린 손자까지 이불에서 끌어냈다. 겨울옷도 입지 못하게 하고 온가족에게 줄을 서게 하고 엷은 내의만 입은 채로 거실 문 앞에 쭈크리고 앉아있게 해 덜덜 떨게 만들었다. 마저펑은 권총을 들고 아내를 협박하면서 우쯔샹이 어디에 갔는지 물었다. 선량한 사람이 이런 상황을 본 적이 있겠는가? 협박을 받은 아내는 우쯔샹이 고향 우잉(吳營)에 몸이 좋지 않은 노모를 돌보러 갔다고 말했다.

경찰들은 그날 밤으로 샹샤오향 우잉에 가서 우쯔샹의 팔순 어머니 앞에서 제일 효도하고 말을 잘 듣는 둘째 아들을 납치했다. 할머니가 침대에서 슬피 울면서 사정했지만 아무도 아는 체 하지 않았다.

경찰은 우쯔샹을 여관에 구금하고 그의 두 손을 의자에 채우고 불법적으로 고문하며 자백을 강요했다. 그의 아내는 여관에 밥을 가져다주러 갔다가 남편 두 손에 수갑이 채워진 것을 보고 마음 아파 며칠을 울었다.

우쯔샹은 불법적으로 보름 구류된 후에야 자유를 회복했다. 그는 줄곧 말수가 적은 사람이어서 박해 상황을 내비치지 않았다. 가족은 그가 나온 후 수염이 꺼칠하고 눈빛이 흐리멍덩한 것을 보고 보름동안 어떤 모욕과 시달림을 받았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3. 다시 수련해 어머니를 모시고 지극히 효도하다

당시 우쯔샹이 붙잡혔을 때 관직을 잃지 않았지만 고질병이 도졌다. 그 몇 년간 그는 일이 생길까 봐 두려워 감히 연공하지 않아 간염이 또 재발한 것이다. 배가 아프고 음식을 먹기 싫어하며 불면증, 부종 등 증상이 또 생겼다.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을 때 우쯔샹은 또 파룬따파 책을 들었다. 다시 법공부하고 연공한 후 아주 빨리 온몸이 병이 없이 가뿐했다. 얼마 되지 않아 신중하게 고려한 후 그는 스스로 국장 직무에서 물러났다.

2009년 우쯔샹의 88세 되는 어머니가 담도결석에 걸려 극심한 통증으로 저우커우 중심병원에서 수술했다. 우쯔샹과 여동생이 지극 정성 간호해 아주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했다.

우쯔샹의 아버지는 이미 세상을 뜬지 몇 년이 되어 고향의 큰 집에 어머니 혼자 살았다. 퇴원한 후 어머니가 고독해하고 무서워할까 봐 아들 넷이 상의해 네 사람이 번갈아가며 한 사람이 한 달씩 어머니를 돌봐드리자고 했다. 아들 넷은 전부 시간을 지켰고 효도했다. 어머니는 아주 만족해했고 사람을 만나면 늘 아들 자랑을 했다. 할머니가 가장 위안을 느끼는 아들은 둘째 우쯔샹이었다. 형제 셋 중 어떤 사람은 교사이고 어떤 사람은 장사를 해 모두 좀 바빴다. 우쯔샹은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낮에만 어머니를 돌보게 하고 저녁에 돌아가게 했다. 저녁에는 혼자 집에서 어머니와 같이 있으면서 얘기를 나누고 일상생활을 돌봐주었다.

2013년 노모는 92세 나이에 조용히 세상을 뜨셨다. 우쯔샹은 저녁마다 집에서 4년간 어머니를 돌봐드렸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엄동설한이든 4년을 하루같이 효도를 다해 파룬따파 제자의 풍모를 보여주었다. 지금 사회에서 일반인은 이를 전혀 해낼 수 없다. 집을 안팎으로 깨끗하게 정리하고 어머니의 생활을 세심하게 돌봤다.

우잉 및 인근 마을 남녀노소는 모두 효자 우쯔잉이 있다는 것을 다 알고 마을 사람들이 후대를 교육하는 좋은 ‘본보기’로 삼았다.

4. 좋은 사람이 옥살이를 하고 재판에 직면

2017년 9월 21일 오후 4시경, 우쯔샹이 집에 있을 때 갑자기 한 무리 경찰이 들이닥쳤다. 저우커우 국보 지대와 샹청 공안국이 연합해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집안에 들어온 후 먼저 우쯔샹을 통제하고 집을 수색해 개인 물품을 얼마나 빼앗아 갔는지 모른다. 다음 우쯔샹을 납치해 샹청 구치소에 수감하고 박해했다. 가족에게도 통지하지 않았다. 아내가 질병으로 사망한지 3년이 되었는데 우쯔샹은 아들과 함께 있지 않고 독거하다보니 가족은 아무도 그가 납치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이틀 후 우쯔샹의 요구로 샹청 구치소 경찰이 그의 가족에게 전화했다. 가족은 소식을 듣고 가보았다. 대문은 열려진 채였고 방문도 열려 있었으며 방은 아수라장이었다. 상자, 궤안의 물품은 형편없이 뒤집혀 있었다. 경찰의 행위는 ‘과거 도둑떼는 심산에 있었지만 지금은 공안에 있다’는 ‘명언’을 다시 한 번 실증했다.

세 달이 지났건만 우쯔샹은 지금도 샹청 구치소에 수감되어 철창 속에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가족은 근심 걱정으로 애가 타고 동료, 전우, 마을 사람들도 그의 행방을 관심하면서 분노하고 있다.

감옥은 남을 속여 재물을 빼앗은 사람, 살인 방화한 나쁜 사람을 수감하는 곳인데 지금은 우쯔샹처럼 좋은 사람을 수감하고 석방하지 않고 징역형을 선고하려 한다. 이게 무슨 세상인가? 이게 어느 나라 법률인가? 파룬궁 수련생은 마음을 닦고 좋은 사람이 되려 하고 자기 돈으로 자료를 찍어 위험을 무릅쓰고 자료를 배포하면서 어떤 보답도 바라지 않고 고향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재난을 피하고 좋은 미래가 있길 바랄 뿐인데 붙잡아서는 안 된다. 기소되어 재판을 받아서는 안 된다. 오히려 표창을 받아야 한다.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발동하고 유지하고 있는 이번 집단학살 박해는 1억에 달하는 파룬궁 수련자와 그들 가족에게 거대한 고통을 주었다. 동시에 이번 무고한 좋은 사람에 대한 박해로 중국의 법치는 점점 어두워져갔고 중국사회의 도덕성이 점점 타락에 빠지게 됐다. 모든 중국인은 모두 이번 박해 피해자다. 관계 기관, 관련 인원이 선량함을 선택해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기 바라고 다른 사람의 법을 어긴 행위에 책임을 지지 말길 바란다.

중국 국민은 중국 법치가 더 완벽하길 바란다. 공안 경찰, 검찰관, 법관 등 법률 집행 인원이 모두 선량, 공평, 정의를 지키고 수호해 하루빨리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의 조종에서 해탈되어 사악의 사주를 저지하고 본인이 주인이 되어 공안, 검찰 법원이 마땅히 있어야 할 존엄을 되찾고 자손 후대에게 공평하고 정의로운 생활환경을 열어주길 바란다. 생각해보자,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게 하고 좋은 사람이 박해 받고 진상을 알려 박해 받는 사회가 두렵지 않은가? 당신은 당신 자녀가 이런 사회에 살기를 원하는가?

나쁜 사람을 도와 나쁜 일을 하고 좋은 사람을 억울하게 판결하며 남을 해치고 자기를 해치는 길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정의를 지켜 우쯔샹을 즉시 석방해 덕을 쌓아 복을 남길 것인가? 샹청 정치법률위원회, 공안, 검찰, 법원 등 공직자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기 바란다.

(역주: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3/3595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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