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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6개월 형 불법 선고받은 다롄시 외로운 노부인,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다롄시(大連市) 진저우구(金州區)의 외로운 노부인 양수원(楊淑文)은 자기 집에서 경찰에게 납치돼 4년 6개월 형 불법 선고를 받았는데, 랴오닝(遼寧)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결장암에 걸렸다.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았으나, 얼마 되지 않아 결국 2017년 12월 30일 저녁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향년 65세였다.

자식이 없고 의지할 곳이 없는 이 장애인 노인은 본래 가난하게 생활했다. 중공(중국공산당) 당국에서 공언하는 ‘법치(法治)’의 사회에서 사회 및 각 관련 부서의 관심과 보살핌을 받기는커녕, 반대로 그녀는 설상가상에 처했다. 매번의 납치, 가택 수색, 강탈은 그녀가 단지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해 좋은 사람이 되려 하고, 진실한 말을 했다는 이유에서 비롯됐다.

양수원은 청력을 잃은 외로운 노부인으로, 다롄시 진저우구 81로에 거주했는데, 항상 집에서 성실히 자신의 분수를 지키며 살았고, 다른 사람을 즐겨 도왔으며, 이웃과 화목하게 지내며 불법적인 일은 종래로 하지 않았다. 그녀는 원래 따뜻한 가족이 있었다. 그러나 12년 전 아들이 교통사고로 불행히도 사망했고, 그녀 자신도 심한 상처를 입어 치료받았으나 후유증으로 청력을 잃었다. 그녀는 아들을 잃은 후에 절망에 빠졌다. 그 후 남편도 그녀를 떠났다. 외로운 노부인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전부 상처받았다. 극심한 충격으로 그녀는 삶이 끝난 것처럼 느꼈다.

다행히도 그녀는 파룬따파 (法輪大法)를 수련했다. 그녀는 대법 서적을 많이 읽으면서 인생에서의 많은 철학을 점차 깨달았다. 그녀의 마음은 서서히 넓어졌고 얼굴에는 웃음이 있었으며 사람은 건강해졌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파룬궁을 박해했는데, 심지어 두 귀가 먹은 장애인 노인까지도 가만두지 않았다. 양수원은 차례로 납치당했다. 다롄 구치소, 푸순(撫順) 뤄타이산(羅台山)세뇌반에서 박해당한 적이 있다. 2011년 6월 29일 아침 8시경, 양수원은 집에서 집안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그녀는 도어 스코프를 통해 한 여인을 보고는 문을 열었는데, 갑자기 사복 차림의 남자들 한 무리가 들이닥쳐 그녀를 푸순 세뇌반으로 납치해 134일간 박해를 진행했고, 그녀에게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라고 강요했다. 양수원은 “나의 생명은 대법이 준 것입니다. 내가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오늘까지 살아있지 못했을 것입니다. 나는 내심에서 우러나와 대법에 대해 사부님에 대해 확고하게 믿고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또 내가 어떻게 사부님을 배반하고 대법을 배반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2014년 10월 15일 저녁 6시경, 양수원은 자기 집에서 진저우구 파출소 경찰에게 불법 납치당했다. 그날 경찰의 숫자가 차 3대나 되었는데, 많은 경찰이 양수원을 차로 끌어 올려 직접 융정(擁政)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런 다음 누군가의 열쇠를 가지고 가족이 없는 집을 불법으로 수색해, 집안에 있는 모든 대법 서적, 사부님 법상, 설법 시디, 컴퓨터, 프린터, 핸드폰, 및 현금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그날 밤, 신체검사에서 고혈압과 심장병이 있는 것으로 진단이 내려졌으나 양수원은 여전히 강제로 다롄시 구치소에 갇혔다. 뒤이어 불법 체포령을 받았고 모함당했다.

2014년 12월 28일 수요일, 다롄시 진저우구 법원에서는 양수원에게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는데, 가족이나 다른 사람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양수원은 불법으로 4년 6개월의 불법 선고받았고, 2015년 6월 9일, 랴오닝 여성감옥으로 납치됐다

양수원은 감옥에서 박해로 결장암에 걸려 2017년 말, 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았다. 소식에 따르면, 듣지도 보지도 못했고, 위가 아주 크게 부풀어 올랐는데, 병원 치료를 받아도 효과를 보지 못해 결국 2017년 12월 30일 밤에 사망했다.

양수원을 박해한 주요 책임기관 및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18년 1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6/3593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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