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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위츠 원숴옌, 억울하게 9년 형 선고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보도) 2017년 12월 25일, 산시성(山西省) 진중시(晉中市) 위츠구(榆次區)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 원숴옌(溫朔雁)에 대해 두 번째로 불법 개정을 진행했고, 변호사가 원숴옌의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원숴옌의 여동생은 개정 전에 판사에게, 원숴옌의 아들이 심각한 우울증에 걸려 돌봐야 한다고 제시한 병원의 소견서를 제출했으나 맨 마지막에 원숴옌은 여전히 억울하게 9년 형 판결을 당했다. 그녀는 법정에서 상소를 제기했다.

법정 밖에서 진중시 위츠구 공안 분국 국가보안대대장 선젠쥔(申建軍)은 사복 차림으로 법원 정문을 지키며 민중의 접근을 막았다. 법정에서 원숴옌은 위츠구 법원에서 꾸며댄 죄명을 완전히 부인했고, 파룬궁은 중국에서 완전히 합법이며 중국의 어떠한 법률 법규를 위반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변호사도 법률 각도에서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변호사도 판사에게 “이렇게 판결하면 안 된다, 파룬궁은 신앙이며 어떠한 사람에게도 상해를 입히지 않았다.”고 했으나 판사, 검찰관은 이런 것들을 전혀 들어주지 않고, 여전히 법정에서 9년 중형을 선고했다.

원숴옌의 여동생이 방청에 참여했는데, 국가보안대대장 선젠쥔은 원숴옌의 여동생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과 함께 있지 말고, 또 파룬궁 자료도 보지 말라고 말했으며, 변호사가 있는 현지 사법 부서로 가서 신고하겠다고 변호사를 공갈 협박했다.

원숴옌 본인은 대학생이며, 예전에 아주 좋은 직업이 있었다(타이위안시 발전과 개혁 위원회). 그러나 바로 파룬궁을 수련해 진.선.인(眞, 善, 忍)을 믿는다는 이유로 장(江) 씨 집단에 박해당해 억울하게 5년 형 선고를 받고 직업을 박탈당했다.

파룬궁은 사람의 도덕 제고에 거대한 작용을 일으킨다. 원숴옌 본인에게 생생하게 반영됐다. 원숴옌은 마을에서 이웃과 관계가 매우 좋다. 원숴옌은 밀가루 음식을 팔아 생계를 유지했는데, 밀가루 음식을 만들 때, 좋은 원료를 선택했고 단 한 번도 재료를 규정보다 적게 쓰지 않았다. 영양 있고 위생적이지만, 이윤을 많이 남기지 않아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밀가루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는 기름은 한 번도 중복해 사용하지 않았다. 사용한 적이 있는 기름은 친척과 친구에게 나눠주거나 밭에 주는 비료로 사용했다. 아직도 많은 사람은 그녀가 만든 밀가루 음식을 언제 먹을 수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원숴옌은 심각한 우울증으로 보살핌이 필요한 아들이 있다. 원숴옌의 여동생은 병원 소견서를 판사에게 제출해 법원 책임자와 판사가 고려해주기를 바란 적이 있다. 위츠구의 관련 책임자와 판사는 이 현실 상황을 전혀 돌보지 않고 남의 충고를 듣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이 사회에 고통을 겪는 가정 하나를 또 늘렸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9/3586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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