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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야안시 70대 노인 4명이 무고한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 보도) 쓰촨성(四川省) 야안시(雅安市) 위청구(雨城區) 법원에서는 2016년 8월 3일 4명의 노년 파룬궁수련인에게 불법적인 형을 선고했다. 간위롄(甘玉蓮, 73)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6개월, 후자치(呼家齊, 76)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왕광잉(王光英, 78) 징역 3년, 집행유예 3년, 황슈화(黃秀華, 73) 징역 3년, 집행유예 3년이 각각 선고됐다.

이들 4명의 노년 파룬궁수련인들은 2015년 8월 26일 함께 불법으로 납치되어, 간위롄, 후자치, 황슈화 등 3명은 당일 오후 둬잉(多營) 구치소에 감금됐고, 왕광잉만 홀로 석방돼 귀가했지만, 3일 후 다시 경찰에 연행되어 역시 둬잉 구치소에 1주일간 감금됐다가 풀려났다.

구치소에서 조사를 마친 후 2015년 9월 30일에 1명이 병보석으로 풀려났는데, 간위롄, 후자치 등 2명도 심각한 고혈압으로 역시 2016년 3월 17일 병보석으로 석방됐다.

2016년 8월 3일에 4명의 노인에게 불법적인 선고가 내려진 후 집행유예에 따라 풀려났지만, 철저한 감시를 당해야했다. 쓰촨성 야산시 위청구 ‘610’이 소위 ‘교정팀(矯正小組)’ 이란 감시 조를 구성해 철저히 감시토록 했는데, 감시 총책임자는 ‘610’의 부주임 펑더차오(彭德超)이고, 그 외 각 지역 사회책임자인 셰위페이(謝余飛), 레이보(雷波), 황제잉(黃潔瑩), 리칭화(李慶華, 환경미화원) 등으로 감시 조를 편성했다. 그들 감시 조는 매일 철저히 감시하면서 매월 결과를 보고토록 했다. 간위롄과 왕광잉의 집에 모두 가시거리의 위치와 방향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했고, 2017년 5월 19일 가도 사무처, 파출소, ‘610’ 등 관계자 6명이 간위롄의 집에 가서 근황을 살피면서 한바탕 괴롭히고 돌아갔다.

70대는 고희라고 해서 예로부터 존중받는 고령자다. 4명의 노인은 모두 파룬궁수련으로 건강해서 의료비도 들지 않았다. 그들은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더욱 좋은 사람이 되어, 가정과 사회에 미덕을 보인 노인들이다. 중국공산당은 그렇게 좋은 노인들에게 표창은 하지 않고, 오히려 장쩌민(江澤民)을 뒤따라 박해한 것이다. 직접 박해를 가한 쓰촨성 야안시 위청구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은 선을 버리고 악을 택해 박해명령을 집행한 것이다. 그러므로 좋은 노인들에게 정신적, 육체적인 충격을 가해 건강을 악화시켰는데, 그것들 야안시 위청구 ‘610’, 공검법 관계자들은 인과응보가 두렵지 않단 말인가!

경찰은 남의 집에 뛰어 넘어가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는데 천리를 위반한 만행이 용납될 수 있는가? 당신들은 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에서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가? 신은 감시카메라를 사용하지 않고도 전 방위로 모든 사람의 행위를 본다. 심지어 모든 사람의 사상 활동까지도 분명하게 볼 수 있다. 모두 녹화영상처럼 언제라도 다시 보고자 할 때 다시 볼 수 있고, 몇 해가 지나가도 없어지지 않는 것이다. 대 청산이 이루어질 때 그들은 무슨 변명도 늘어놓을 수가 없다. 다만 늦기 전에 개과천선만이 죄악을 만회할 수 있다.

오늘날 여전히 장쩌민을 바짝 뒤따라 좋은 사람을 박해하여 죄를 짓는 사람들에게 고한다. 당신들은 파룬궁수련을 박해하면서 소위 증거로 삼았던 책과 자료를 마음을 가다듬고 조용히 읽어보기 바란다. 당신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다면 다른 사람을 해치고 자신도 해치는 그런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또 공정하게 법을 집행한다면 지역사회와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가져다줄 수도 있을 것이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7/3583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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