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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주청시 리원성, 불법 징역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2017년 12월 21일 오전, 산둥성(山東省) 주청시(諸城市) 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 리원성(李文勝)에게 2년6개월 형의 불법 선고를 내렸다. 리원성은 상소를 제출했다.

리원성이 당한 박해

2016년 12월 18일 새벽 1시쯤, 산둥성 웨이팡시(濰坊市) 주청시 파룬궁수련생 리원성은 자오난시(膠南市) 다춘진(大村鎮) 후자 첸쾅촌(胡家前夼村)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자오난시 다춘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12월 21일에 리원성은 주청시 구치소로 옮겨져 감금됐다.

주청 공안국은 이번 사건에서, 예전에 리원성이 당한 노동교양처분, 선고, 구류 등 모든 박해와 합해 자료를 그러모아 모함 증거로 삼아(리원성은 모든 자료에 서명하지 않았음) 주청시 검찰원에 넘겼다.

검찰원에서는 이미 2017년 1월 말에 체포령을 비준했다.

리원성의 가족이 그를 위해 선임한 변호사가 3월 15일에 주청 검찰원에 가서 교섭했다. 16일에 검찰원은 매우 다급히 리원성을 모함한 사건을 주청 법원에 맡겼다.

2017년 12월 21일 오전, 리원성은 2년6개월의 불법 선고를 받았다. 리원성은 불복해 상소를 제기했다.

주청시 황화 파출소에서 리원성의 가족에게 소란을 피우다

리원성이 작년 주청 구치소에 감금된 뒤로 당국에서는 계속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80여 세인 노모는 아들이 절실하게 그리워, 작년 한겨울에 몇 차례나 공안국과 구치소에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국가보안 부대장 류수친(劉術勤)은 모든 책임을 회피하고 가로막으며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류슈친: 18678085280)

6월 19일(월) 오전 9시가 넘어서 주청시 황화 파출소 경찰 5~ 6명은 파룬궁수련생 리원성의 셋집에 가서 80여 세인 그의 노모와 여동생을 찾아 아직도 파룬궁을 연마하는지를 물었다. 그리고 동영상을 촬영했다. 이 일로 충격을 받은 어머니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저녁이 되어도 두 다리가 여전히 떨렸다. 리원성의 외조카(여)도 충격을 받았다.

이른바 이 인민경찰은 아이의 동영상까지 찍고 녹음을 했다. 같은 부모로서, 만약 당신의 딸과 노모가 당신들의 이 흉악한 몰골을 맞닥뜨렸다면 당신들은 어떤 심정이겠는가?

리원성의 여동생은 낮에 출근해서 경찰들은 그녀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또 2017년 7월 11일 저녁 8시 20분에 경찰 안웨이(18678085299 사무실 전화: 0536-6581110)는 다른 두 경찰을 데리고 경찰차로 리원성의 여동생을 찾아가서, 여전히 파룬궁을 연마하는지를 물었다. 그녀는 “연마합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그들은 또 언제부터 연마하기 시작했는지를 물으면서 녹음을 하고 동영상을 찍었다. 리원성의 여동생은 그들에게 “당신들은 나의 초상권을 침범했습니다. 동영상을 찍지 마세요.”라고 엄중하게 경고했다.

그들은 또 리원성의 다른 한 여동생을 찾았으나 찾지 못했다.

박해 관련 책임기관 및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4/3582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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