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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환런현 칠순 노년 여성이 무고하게 선고받고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환런(桓仁) 만족자치현 파룬궁수련인 리신화(李新花, 75세)와 장구이쥔(張桂君, 68세)은 8월 30일, 거리에서 환런 국가보안대대장 왕청강(王成剛), 왕치(王奇)에게 납치당해 직접 현 법원으로 보내졌다. 리신화는 무고하게 2년 6개월 형을, 장구이쥔은 3년 형을 선고받았다.

75세인 리신화는 지금 랴오닝성 여자감옥 노년대에 불법적으로 감금돼 있다. 가족이 면회하러 갔는데, 그녀는 감옥에서 수공일을 하고 있었고, 그곳에는 또 불법적으로 감금당한 80여 세 파룬궁수련인이 있다고 했다. 장구이쥔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되어 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2017년 7월 중순, 장구이쥔과 리신화는 현 한의원 인근에서 진상을 알렸다. 오전 8시 넘어서 610책임자 왕치(王奇)와 국가보안대대장 왕청강(王成剛)은 두 사람을 법원으로 납치했다. 왕청강은 “예전에 당신들 두 사람이 검찰원에서 입안한 사건은 이미 반송돼 돌아왔습니다. 오늘 사람이 많아 또 처리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후 왕청강은 또 “부탁할 일이 하나 있는데, 당신 둘이 도와줄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무슨 일인지를 문의하자, 그는 “잔병이 많은 누님이 있는데, 돈을 아무리 많이 써도 치료되지 않아요. 듣기로는 파룬궁이 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당신들이 누님에게 연공을 가르쳐 줄 수 있겠는지요?”라고 말했다. 그녀 두 사람은 흔쾌히 대답했다. 왕청강은 “당신들 중 누구 집으로 갈까요? 당신 집으로 갈까요?”라고 장구이쥔에게 묻자, 장구이쥔은 “안 돼요. 나는 그녀를 알지도 못하고, 그녀가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왕청강은 그녀가 대답하지 않자 리신화에게 “그럼 당신 집으로 가지요.”라고 말했다. 리신화도 대답하지 않았다. 왕청강은 두 사람이 모두 대답하지 않자, “그럼 이렇게 합시다. 내일 새벽 세 시 반에 내가 차로 당신들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당신들을 보내주고 출근해도 지각 안 합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동의했다.

이튿날 새벽 3시 반, 두 사람이 그곳에 도착했으나 왕청강은 오지 않았다. 이때 두 어린 경찰이 오더니 “왕청강은 일이 있어 우리에게 데려다 주라고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들은 속아서 차에 탔고, 그렇게 법원에 도착했다. 경찰 6, 7명은, 랴오닝성 안산시(鞍山市)병원으로 가서 신체 검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장구이쥔은 “우리는 가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박해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그녀 두 사람이 가지 않는 것을 보고 곧 “우리도 방법이 없습니다. 당신들 빨리 차에 타세요. 가는데 5시간 걸립니다. 일찍 갔다가 일찍 돌아오죠. 당신들 몸에 병이 있다는 진단이 나오면 병 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게 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핍박에 못 이겨 차에 탔다. 랴오닝성 내에서 지금은 추첨 방법으로 외지에서 신체검사를 진행한다. 안산에 도착해서 두 사람은 핍박에 못 이겨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장구이쥔은 온 몸에 병이 있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그 후, 두 사람은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8월 30일 오전, 장구이쥔과 리신화는 거리에서 환런현 국가보안대대장 왕청강, 왕치에게 납치당했고, 아울러 직접 현 법원에 보내졌다. 법원 판사 주푸천(朱福臣)이 판결서를 내렸는데, 리신화는 2년 6개월 형, 장구이쥔은 3년 형 선고를 받았다. 이 기간 동안 그들은 모든 과정을 은밀히 처리했고 가족과 친척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장구이쥔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해 병 보석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가 치료를 받게 되었고, 벌금 1만 위안(약 170만원)을 물었다. 리신화는 직접 번시시(本溪市)로 보내졌는데, 지금 랴오닝성 여자감옥 노년대에 갇혀있다.

환런현 파룬궁수련생 안위화(安玉華)는 2016년 11월 6일에 납치당했고, 그 후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 받아 번시시 구치소에 감금됐다. 2017년 7월, 안위화는 박해로 반신불수, 뇌혈전 증상이 나타났다. 그 후 환런현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았는데, 지금 병 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고 있다. 11월 말, 환런현 판사 주푸천가 여러 차례 교란했다. 그는 안위화에게 강제로 신체검사를 받게 하여 수감 기한이 만기 될 때까지 계속 감금하려고 했으나 가족에게 거부당했다.

박해에 참여한 사람은 환런현 버스터미널의 경찰 장궈펑(張國峰)이다. 그는 10여 명과 한 패가 되어 파룬궁수련인들이 버스탑승장 인근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교란했다. 그가 무고해서 장구이쥔과 리신화가 이번에 박해를 당했다. 박해에 참여한 다른 사람은 마춘리(馬春利), 자오융야(趙永雅), 머우리청(牟利成), 모진룽(莫金龍), 구충쥔(顧從軍), 왕쩌(王澤), 류쥔(劉君)이다.

환런 국가보안대대장 왕청강(王成剛), 전화 번호:18340401117

원문발표: 2017년 12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10/3576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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