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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현수막을 건 광둥성 포산시 펑쥐안,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포산시(佛山市) 파룬궁(法輪功) 수련인 펑쥐안(馮娟, 여, 67)은 지난 4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명백하게 알리기 위해 첸덩후(千燈湖) 공원에 현수막을 걸다가 중국공산당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었다. 싼수이(三水) 세뇌반으로 끌려가 감금된 후, 10일 간 박해받다가 심한 구토와 설사 때문에 풀려나 귀가했지만, 심각한 내장 상해로 결국 2개월 후인 2017년 10월 1일 억울하게 사망했다.

펑쥐안은 포산시 찬청구(禪城區) 성탕가(聖堂街)에 거주했다. 그녀는 파룬궁을 배우기 전에는 온갖 질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 1997년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으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고, 좋은 일을 했으며, 물질적 이익을 담담히 보게 되었다. 그러자 각종 질병이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성품도 완전히 달라졌다. 그동안 고부간의 갈등도 해소되어 시어머니와 잘 지내게 되어 화목한 가정을 이루었다.

펑쥐안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열심히 수련하면서 명랑하고 즐거운 삶을 살게 되었으므로, 이렇게 좋은 대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려고 했는데, 이는 당연히 사람의 도리가 아닌가. 지난 4월 29일 포산시 난하이구 첸덩후 공원에서 진상현수막을 걸다가 첸덩후 인근 순찰경찰관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었다. 그날 저녁 현지 610, 파출소, 지역사회관계자 등에게 불법적인 집단강제 가택수색을 당했고, 법상, 파룬도형, 대법서적, MP4, 기타 자료 등 금품을 강탈당했다. 그들의 행위는 극히 악랄했는데, 펑쥐안에게 계속 수갑을 채워놓고 가택수색을 했다. 그녀는 개의치 않고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쳐 이웃들에게 공산당의 만행을 명백히 알도록 했다.

펑쥐안은 파출소로 끌려간 뒤 2일간 심문을 당한 후 광둥성 포산시 싼수이 세뇌반에 감금되어 박해를 받았다. 그들이 요구하는 ‘전향서’에 서명을 하지 않자, 온갖 고문박해를 당했고, 10일이 지나자 끊임없이 구토와 설사를 하게 되었고, 급속도로 건강이 악화되었다. 그땐 이미 독극물을 투입당한 것으로 추정되었고, 가망이 없자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지만, 회복하지 못한 채 2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죽기 전까지 독극물중독 증상을 보였고, 상해를 입은 내장이 회복되지 못한 채 사망한 것이다. 선량하고 건강한 한 파룬궁수련인이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려다가 사악한 공산당에 끌려가 무참히 살해당한 것이다. 그녀는 약 5개월 동안 고문 박해를 받다가 결국 2017년 10월 1일 억울하게 사망한 것이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7/3583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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