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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하얼 두 구(區)의 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 10명에게 개정 박해 진행하려 해

-리순장은 혹독하게 구타당하고, 경찰은 죄악을 감추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17년 3월에 불법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 10여 명, 그중 가오푸핑(高福平), 리순장(李順江), 톈융(田勇), 왕아이화(王愛華), 자오이(趙義), 장스민(張世民), 쑹위란(宋玉蘭), 장푸하이(張福海)와 장리췬(張立群) 9명의 ‘사건’은 이미 톄펑구(鐵鋒區) 법원에 도착했다. 톄펑구 법원 형사청 판사 펑지훙(馮際宏)이 전체 사건을 책임졌고 개정을 진행하려 했다. 왕위둥 ‘사건’의 주심 판사는 룽사구(龍沙區) 형사청 판사 왕야밍(王亞明)이며, 12월 13일 오전 9시에 룽사 법원에서 불법 개정을 진행하려고 한다.

中共酷刑示意图:吊铐
중공 고문 설명도
: 매달아 채우기 고문

2017년 3월, 리순장을 납치한 후, 동시장(東市場) 파출소 부소장 위강(於剛)이 그를 수갑에 채워 매달았다. 그리고 마스크에 겨자를 발라 얼굴에 씌우고, 신발로 얼굴을 후려쳤는데, 밤새 혹독하게 구타해 피부가 찢어지고 살이 터졌다.

酷刑演示:鞋底打脸
고문 재연
: 신발 바닥으로 얼굴을 구타하기

박해를 당한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이 이번 달에 외지 인권변호사를 선임해, 리순장, 톈융, 왕위둥, 장리췬, 가오푸핑 등이 톄펑구 형사경찰대대 및 룽사, 톄펑, 젠화구(建華區)의 고문 자백에 참여한 경찰을 고소했음을 알게 되었다. 검찰원 업무담당자는 고발 사항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리순장 사건을 책임진 경찰 위강은 허둥지둥 구치소로 서둘러 가서, 공공연하게 계속 법을 어기며, 리순장에게 구타로 얼굴 부상을 당한 것이 아니라 납치할 때 부딪힌 것이라고 거짓말을 하라고 했다. 게다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리순장을 업무 기관으로 끌고 돌아가겠다고 협박했다(그에 대해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함을 은밀히 드러냄).

왕위둥은 구치소에서 5월부터 지금까지 단식하고 있다. 원래 100kg가 넘었으나 50kg 정도로 수척해졌다. 심문, 음식물 주입을 당할 때는 휠체어에 앉아 끌려갔다. 자오이[주쯔(柱子)의 삼촌]는 인원수 보고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수갑 족쇄를 차는 시달림을 당했다.

변호사가 개입하기 전, 톄펑구 법원 펑지훙은 12월 초에 개정을 진행하려고 했다. 변호사가 개입하자 펑지훙은 열흘 쯤 지나 개정을 진행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연말에 사건이 많아 되도록 빨리 사건을 종결한다며, 오래 끌면 업무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관련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9/3576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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