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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으로 건강 얻은 쿤밍시 75세 가오츙셴, 불법 징역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윈난보도) 2017년 10월 16일, 이미 고희를 넘긴 쿤밍시(昆明市) 노인 가오츙셴(高瓊仙)이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유로, 진닝구(晉寧區)법원에서 징역2년형(집행 유예 3년)의 불법 선고를 받았다. 함께 판결당한 사람은 주위롄(朱玉蓮) 징역3년, 리스샤(李世霞)와 뤼창잉(呂長英) 징역2년(집행유예 3년), 추웨셴(瞿月仙) 징역1년6개월(집행유예 2년)이다.

가오츙셴은 1942년에 출생했고 올해 이미 75세다. 2016년 9월 24일 오전, 가오츙셴 등 노인 5명은 각각 쿤밍, 청궁(呈貢) 등에서 출발해 진닝구의 한 어시장으로 장을 보러 가기로 약속했다. 그곳의 생선이 좋고 가격이 저렴하다고 했다. 파룬궁 수련인은 모두 대법에서 이로움을 얻었기에, 노인들은 각자 일부 파룬궁을 소개한 정기 간행물, 사진 혹은 시디를 가지고 갔는데, 각각 10세트 혹은 7, 8세트를 가지고 갔다. 서로 한담을 나눌 때, 파룬궁을 아는 인연이 있는 사람을 만나면 자료를 건넬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진닝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2017년 8월 29일, 진닝구 법원에서는 가오츙셴 등 노인 5명에게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검사 3명은 가오츙셴, 추웨셴 등에게 생선을 파는 재래시장 인근의 촌민에게 파룬궁 서적을 배포했다고 기소했으며, 죄명을 뒤집어씌워 이 노인들에게 형벌을 가하도록 법원에 요구했다.

“내가 배포했습니다. 내가 파룬궁 자료 한 부를 배포했습니다!” 법정에서 온 머리가 은발인 추웨셴은 자신이 파룬궁을 믿는다는 것을 전혀 회피하지 않고 우렁차게 “그러나 우리는 죄를 저지르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추웨셴은 1938년에 출생했고 이미 80세에 가깝다.

파룬궁을 수련해 건강을 얻었고, 3년형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가오츙셴은 쿤밍시 교류전류회사 직원이었다. 1998년 4월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때 가오츙센은 류머티즘, 내외 모반(內外痣), 메니에르 종합증 등을 앓았는데, 햇볕을 쬐기만 해도 머리가 극도로 아파 약을 떠날 수 없었다. 파룬궁이 건강에 신기한 효과가 있고 또 돈을 받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그녀는 수련에 참가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가오츙셴은 하루하루 좋아져 전신의 병이 사라졌다. 특히 퇴직 후, 가오츙센은 매일 연공장에 가서 법공부하고 연공을 견지했다. 19년 동안, 가오츙셴은 온 몸에 병이 없이 가벼웠고 정신적으로 점점 좋아졌는데, 한 사람이 연공해 전 가족이 이로움을 얻었다.

2004년 7월, 가오츙셴은 자료를 배포해 파룬궁 진상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뎬츠로(滇池路) 파출소 경찰은 그녀를 납치했고, 아울러 시산구(西山區) 국가보안과 610(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불법 조직)을 불러 가오츙셴의 몸을 불법으로 수색하고 자료 등 물품을 강탈하게 했다. 그날 저녁 가오츙셴을 시산구 구치소로 보냈다. 한 달 후, 또 다반차오(大板橋) 윈난 여자노동교양소로 보내 3년간 박해를 했다.

가오츙셴은 한평생 성실하게 출근하고 집안 식구를 부양한 사람으로서, 평소에 다른 사람과 아주 적게 다퉜다.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은 이 가족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가오츙센은 심신 건강을 위해 연공을 하고 책을 읽었으며, 다른 사람에게 파룬궁은 좋다, 병 치료에 신기한 효과가 있다, 연마해 많은 이로움을 얻었다, 법을 위반하는 일을 하지 않았는데 장쩌민(江澤民)은 기어이 질투하고 모함하려 했다고 알려주었다. 2007년 7월에 가오츙셴은 집으로 돌아왔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3/3574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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