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신장보도) 신장(新疆) 커라마이시(克拉瑪依市)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허장하이(賀江海)는 2017년 10월에 징역 5년형의 억울한 선고를 당했다.
허장하이(남, 53세)는 의학 박사로, 1999년에 광저우(廣州) 중산(中山)의과대학 이학(理學)박사학위를 획득했는데, 연구과제는 ‘신경영양인자가 파킨슨병에 대한 치료 작용’이다. 전 직장 신장대학에서 허장하이의 인사문서를 놓지 않은 이유로 박사 후 연구원 공부를 계속 하려던 희망은 무너졌다. 허장하이는 상업에 종사하려는 결정을 내렸다. 바로 그가 인생에서 가장 실망한 때인 1998년 연말에 광저우에서 기쁘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었고, 아울러 철저히 그의 인생은 변화되었다.
대법을 수련한지 8개월 만에 사당의 대법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었다. 당시 그는 당황하지 않고 즉시 진상을 알리는 홍류에 뛰어들었다. 2000년 말 그와 2명의 수련생은 톈안먼으로 걸어가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현수막을 펼쳤다. 사건이 발생한 후 그가 근무하는 선전(深圳)의 의약회사에서는 그를 해고했다. 그래서 그는 여러 곳을 거쳐 상하이(어머니는 원래 상하이 사람으로, 그해 ‘변방건설 지원’에 호응해 상하이에서 신장으로 갔음)로 가서 근무했다.
2003년 8월 13일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의 610 요원은 상하이 만싱(萬興)생물제약 유한회사에서 허장하이를 납치했다. 상하이 제2구치소에서 13개월 동안 박해를 당한 후 상하이 푸둥(浦東)법원에서는 허장하이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하여 징역 3년형의 불법 선고를 내렸다. 그 후 허장하이는 억울한 재판에 대해 상소를 진행했다. 법원에서 지정한 변호사가 그에게 무죄변호를 진행했다. 그러나 사당이 조종한 법원은 아예 상대해 주지 않았고, 여전히 원 판결을 유지했다. 이렇게 그는 상하이 티란차오(提籃橋)감옥 2감구역 ‘칭중(青中)’(청년실험중대)에 옮겨졌다.
2004년 티란차오 감옥에서 대법제자에 대한 매우 처참한 박해는 기본적으로 지나갔으나, 허장하이는 여전히 옥중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허장하이는 출소한 후 부모님이 근무한 적이 있었던, 신장 커라마이시로 돌아가서 회사를 차렸다.
허장하이는 회사에서 끊임없이 국가보안과 지역사회 사람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2017년 5월 30일 허장하이는 직장 동료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무고를 당해 납치됐다. 10월에 이미 억울하게 징역 5년형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의학 방면에서 대단한 성과가 있는 사회 엘리트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견지한 이유로 장쩌민(江澤民) 집단에 의해 두 차례나 감옥으로 납치됐다. 합해서 8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 이것이 무슨 사회인가? 이것이 무슨 정당인가? 중공 사당과 장쩌민 깡패집단만이 이렇게 양심을 깡그리 저버린 일을 해낼 수 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12/3577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