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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시안시 쑹셴란 불법 징역 선고 당해 이미 상소 제기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산시보도) 산시(陝西) 시안시(西安市) 파룬궁수련생 쑹셴란(宋獻蘭)은 2017년 3월 21일 오후에 납치됐고, 11월 12일에 시안시 롄후구(蓮湖區) 법원 판사 훠뱌오(霍彪)가 징역 4년6개월이라는 불법 선고를 내렸다. 지금 쑹셴란은 이미 상소를 제기했다.

쑹셴란의 사건이 시안시 롄후구 검찰원에서부터 롄후구 법원에 이르는 짧디 짧은 10여 일 동안에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할 겨를이 전혀 없었다. 7월 말, 가족에게 통지하지도 않고 업무 담당 판사 훠뱌오는 몰래 개정을 진행했다. 가족은 업무 담당 판사 훠뱌오가 이와 같이 법을 어겨 조작한 것은 바로 변호사의 개입을 제지하기 위해서인데, 이는 그들이 불법으로 비밀리에 법정 심리를 진행하는 것이 들통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 후 변호사가 개입해 롄후구 법원 측에 다시 개정할 것을 요구했으나, 여 서기원은 “훠 판사는 사건을 판결하고 휴가를 떠나 지금 없다.”고 말했다.

주심 판사 훠뱌오가 개정을 끝낸 후 휴가를 떠나 만나지 못했다. 서기원만 있었는데, 서기원은 개정을 다시 진행하지는 않는다며, 파룬궁 사건은 개정하려면 먼저 중급인민법원에서 내정한 후 다시 롄후구 법원으로 반송해 개정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뚜렷이 법을 어긴 절차다.

11월 12일, 시안시 롄후구 법원 판사 훠뱌오는 쑹셴란에게 징역 4년6개월이라는 불법 선고를 내렸다. 지금 쑹셴란은 이미 상소를 제기했다. 그녀의 변호사는 2심 개정을 요구했다.

‘파룬궁 사건은 먼저 중급인민법원에서 내정한 후 다시 롄후구 법원으로 반송해 개정을 진행한다’ 이것은 시안시 롄후구 법원 법정 심문 서기원이 말한 것이다. 이 세상 누가 이와 같이 신기한 절차를 본 적이 있는가? 이것은 법률을 위반한 것일 뿐만 아니라, 그야말로 바로 아래 위에서 내통해 고의적으로 모함해 날조한 것으로, 천지자연의 이치로써 용납할 수 없다.

훠뱌오(霍彪) 전화: 029-87627239

롄후구(莲湖区)법원:

주소: 시다가 차이자 십자 88호(西大街柴家十字88号) (차오쯔커우(桥梓口))

전화: 02987617648

원문발표: 2017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23/3570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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