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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슈롄, 시닝시 청둥구 법원에서 불법적인 판결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칭하이 보도) 2017년 11월 27일 오전 칭하이성(青海省) 시닝시(西寧市) 청둥구(城東區) 거주 파룬궁(法輪功)수련생 장슈롄(張秀蓮)은 시닝시 청둥구 법원에서 불법적인 3년형을 선고받고 시닝시 구치소에 감금됐다. 그가 유죄판결을 받은 이유는 2015년 8월 27일 그의 집 부근에서 ‘장쩌민 고소’와 관련한 스티커가 부착된 것이 발견됐기 때문인데, 감시카메라에 장슈롄 부부가 그 장소를 지나가는 모습이 포착되어 지목되어, 2015년 8월 27일 오전 저우하이린(周海林) 등 10여 명 경찰이 건물관리자라고 속여 문을 열게 한 후 들이닥쳐 불법으로 장류롄의 집을 가택 수색한 후 장슈롄(1955년생), 차오궈카이(喬國開, 1951년생) 부부를 납치한 것이다. 그러나 차오궈카이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 등의 증상이 심해 풀려났으나, 장슈롄은 50여 일간 감금됐다가 역시 고혈압 증세로 풀려났다.

그러나 풀려났다고 박해가 끝난 것이 아니었다. 중국공산당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관계자들은 이들 부부에게 어떻게 해서든지 죄명을 씌우기 위해 증거를 조작했지만 조작이 쉽지가 않아 기소가 지연됐을 뿐이다. 2017년 11월 24일 장슈롄 부부에게 ‘11월 27일에 시닝시 청둥구 법원에서 재판을 개정한다.’는 재판 고지가 되었고, 재판 결과 장슈롄에게 3년 형을 선고한 후 법정에서 시닝시 구치소로 압송 감금했다. 한편 차오궈카이에 대해서는 감시카메라에서 정확한 식별이 안되어 무죄로 풀려났다.

칭하이성 시닝서와 거얼무시(格爾木市) 두 지역의 경찰들은 다년간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심한 박해를 가했는데, 근년에 들어서는 더욱 심하게 납치하는 등 심한 박해를 가하고 있다. 특히 파룬궁수련생이 원흉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다수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반복적으로 세뇌반에 감금하여 반성문을 쓰도록 강요하며 괴롭히고 있다.

경찰은, 2016년 12월 22일 오후, 칭하이성 하이시주(海西州) 렁후(冷湖) 행정위원회 중학교 교사 리쥔칭(李俊青)을 납치해 칭하이성 하이시주 거얼무시 구치소에 감금했다.(후에 풀려남)

경찰은 죄가 없는 파룬궁수련생을 제 마음대로 괴롭히는 등 납치행각을 자행하고 있는데, 그것들은 먼저 함부로 사람을 납치한 후, 가택수색과 감시카메라를 이용해 조그마한 근거라도 잡으려고 획책하는데, 증거를 잡지 못해도 구치소에 감금해 놓고 1, 2년을 방치하다가, 죄명을 조작해 놓고 가족의 면회까지 거부하는데 그런 사례는 참으로 많다.

2016년 12월 12일 11시, 칭하이성 거얼무시 파룬궁수련생 푸톈샹(符天祥)은 집에서 ‘610’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것들은 불법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책 다수, 휴대폰 4개, MP5 1대, 파룬궁 진상 자료 40여 권을 강탈한 후 납치감금했는데 지금까지 풀려나지 못한 상태다. 10월 한 차례 재판을 개정했지만 증거부족으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2017년 3월 30일 오후 칭하이성 하이시주 거얼무시 파룬궁수련생 캉진잉(亢金英, 女, 60여 세), 쭤아이펑(左愛鳳, 女, 57) 등은 3월 30일 오후 국가보안대장 왕젠핑(王建平)에게 납치되어 파출소로 끌려간 후, 왕젠핑이 경찰과 지역사회의 국가보안 등 2명을 대동하고 쭤아이펑, 캉진잉의 가택을 수색했지만, 아무런 증거도 찾지 못한 상태에서 11월 재판을 개정했지만, 변호사의 변론에 말문이 막혀 재판을 지속하지 못했는데도 아직 석방하지 않고 있다.

캉진잉, 쭤아이펑 등은 2009년 3월 23일에도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불법으로 납치되어, 캉진잉은 1년형을, 쭤아이펑은 4년형을 각각 선고받고 억울하게 감금되었다가 2013년 3월 23일 만기 출소한 바 있다.

[/span>박해자 인적사항

칭하이성 시닝시 청둥구 법원(青海省西寧市城東區法院):전화:0971─4710011

판사:장샤오제(張小傑)

참여한 경찰:저우하이린(周海林), 경찰 바이(白) 씨 (이름은 상세하지 않음)

원문발표: 2017년 11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28/3572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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