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랴오닝 다롄 위안아이화,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올해 67세인 다롄시(大連市) 파룬궁수련생 위안아이화(袁愛華)는 최근에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당했고, 2017년 9월 26일에 랴오닝(遼寧)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2016년에 랴오닝 다롄에는 ‘6.28사건’이 있었는데, 2016년 6월 28일에 랴오닝성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불법 조직이 성 내의 각 시 ‘610’, 공안, 국가보안, 파출소, 가도 및 지역 사회 인원을 조종해 성 내의 각 시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한 것이다.

그들은 핸드폰 감시, 미행, 위치 추적, 잠복 감시 등 수단으로, 6월 28일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동일한 시간 구간내에 사전에 작정해 놓은 명단에 따라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고 가택 수색을 실시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다롄 지역에서 대략 파룬궁수련생 80여 명 및 가족이 파출소, 구치소,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파룬궁수련생 위안아이화는 바로 이번 불법 납치 피해자 중의 한 명이다. 6월 28일 아침 7시가 넘어서 여러 사복 경찰이 위안아이화의 집으로 가서 문을 두드렸으나 문을 열지 못했다. 사복 경찰은 곧 기술적으로 강제로 문을 열고 들이닥쳤다.

그들은 어떠한 증명서도 꺼내 보이지 않고 곧바로 가택 수색을 진행하여 많은 물품을 강탈했다. 게다가 위안아이화와 남편을 함께 강제로 다롄시 중산구(中山區) 공안분국 타오위안가(桃源街)파출소로 끌고갔다. 밤 9시가 넘어서야 위안아이화의 남편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 무리 사복 경찰들이 위안아이화의 집에서 강탈한 물건은 레이저 프린터 2대, 잉크젯 프린터 3대, 일체형 PC 한 대, 종이자르는 큰 칼 한 개, 종이자르는 작은 칼 한 개, 컴퓨터 본체 한 대, CD-RW, 큰 호치키스 두 개, 작은 호치키스 몇 개, A4 종이 10여 박스, VCD 몇 박스가 있었다. 그리고 또 사진 종이, 카드 종이, 채색 종이, 인쇄 종이, B5 종이, 스티커 종이, 시디를 담는 종이 씌우개, 비닐주머니, 호신부, 책갈피 등이 몇 개 있었다.

이미 정하이타오(鄭海濤)가 심문에 참여한 것은 알게 되었으나, 그 외 어떤 경찰이 또 납치에 참여했는지 모르며, 가택 수색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분명한 부분이 있다.

7월 21일, 위안아이화는 불법 체포령을 받았고, 당국에서 가족에게 통지를 했다.

위안아이화는 이미 2017년 1월에 불법 개정을 받았는데, 법정에서 판결을 내리지 않았다.

최근에 이르러서야 위안아이화가 3년 6개월의 무고한 판결을 당했고, 2017년 9월 26일에 랴오닝 여자감옥으로 납치 됐음을 알게 되었다.

장쩌민(江澤民) 사악의 집단을 바싹 뒤따라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들, 당신들은 알고 있는가?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은 바로 당신들로 하여금 법을 어기도록 강요했는데, 바로 당신들을 구렁텅이에 빠뜨리려 하는 것이고, 바로 당신들을 지옥에 떨어지게 하려는 것이다. 당신들이 만약 범죄를 멈추지 않는다면, 정말로 그들을 위해 순장되어야 할 것이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3/35628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