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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상청 칠순 커팡화가 거듭 납치돼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허난성 보도) 허난성 상청(商城) 파룬궁수련생 커팡화(柯方華)는 최근에 현지 경찰에게 불법 납치 당했다.

커팡화는 올해 73세로,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 이유로 중국공산당에 의해 몇 차례나 징역 판결과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고, 여러 차례 교도관에게 혹독한 구타, 독방에 갇히기, 노예 노동 및 세뇌 등 박해를 당했다. 쇄골, 척추, 다리뼈가 구타로 부러졌으나 경찰은 치료해주지 않았다.

2016년, 커팡화는 허난 신샹(新鄉)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한쪽 편 유방이 딱딱하고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났는데, 문드러져 커다란 구멍이 생겨 매일 피고름이 끊이질 않았다. 감옥 측은 치료해주지 않았고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의 아들에게 서면 보증을 써서 병보석 수속을 밟게 했다.

돌아온 후 상청현의 불법 행위자들이 장기간 집으로 찾아와 교란하고 거주지 감시를 진행하며 또 그녀를 가둬 넣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올해 여름, 커팡화는 핍박에 못 이겨 유방 절제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받은 후 집에서 몸조리하며 침대에서 내려올 수 없는 기간에, 현 ‘610’ 및 관련 인사는 계속해 집으로 찾아와 교란하고 공갈 협박했다.

10여 일 전, 커팡화는 현 ‘610’ 국가보안 경찰에 의해 강제로 신양(信陽)시 구치소로 납치됐다. 신체검사를 진행할 때 커팡화는 강력하게 신체검사를 저지해 구치소에 의해 수감을 거부당했다.

이번 달 3, 4일 커팡화가 외출한 기간, 현 국가보안대대에서는 그녀를 찾지 못하자 그의 아들을 납치했다.

7일, 커팡화는 거듭 현 ‘610’ 국가보안 관련 인원에 의해 신양시 제1구치소로 납치돼 감금박해를 당했다.

국제사회의 선량한 인사들이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관심을 갖고 파룬궁수련생 커팡화를 구출해주시길 바란다.

‘610’ 사무실 주임 핸드폰 번호: 후카이즈(胡開志)18639703552

국가보안대장: 슝융하이(熊永海) 13937660676

왕젠춘(汪建春) 13949171966

‘610’ 직원: 펑밍샤(豐明俠) 13569789010

원문발표: 2017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6/3567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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