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선양(瀋陽)시 랴오중구(遼中區) 파룬궁수련생 한칭(韓清)은 랴오중구 법원에 의해 3년 6개월 형 무고한 판결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이미 선양 중급인민법원에 항소했다.
우수 교사가 납치돼
한칭은 올해 46세로 랴오중현 직업 고등학교 교사다. 한칭은 어릴 때부터 체질이 약하고 잔병이 많았는데,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수년간의 질병이 수련 중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게다가 매우 빨리 귀여운 아이가 생겨 가정은 화목하고 화기애애했다.
한칭은 사람됨이 솔직하고 열정적으로 손님 접대를 했으며 선행과 기부를 좋아했다. 그녀가 담임을 맡은 반은 해마다 우수 반이 되었다.
2016년 11월 3일, 한칭과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은 랴오중구 다헤이향(大黑鄉)과 양스부향(養士卜鄉)으로 가서 시민에게 예쁜 새해 달력을 선사했다가 고발을 당해 다헤이향 파출소로 납치됐다. 뒤이어 선양시 구치소로 보내졌다.
2016년 12월 9일, 한칭은 ‘보석’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공안국 사람들에게 선행을 권하는 편지를 썼다는 이유로 불법 구류당해
2017년 4월 초, 한칭은 자신의 실명으로 랴오중구 공안국 인원에게 선행을 권하는 편지를 써서, 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법이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친다고 알려주었다. 편지 중에서 파룬궁을 수련한 후 자신이 심신에 얻은 이로움과 변화 등을 소개했고 그들이 옳고 그름을 분명하게 가려 장쩌민(江澤民) 집단을 바싹 뒤따라 좋은 사람을 박해해 자신의 장래를 망치지 말기를 바랐다.
한칭은 청명절(4월 4일) 전에 자오웨이(趙維, 국가보안 부대장)에게 전화를 걸어 2016년 11월 3일에 가택 수색을 당해 압수당한, 그녀가 평소에 사용하는 교습 교재와 아이의 컴퓨터를 달라고 했다. 자오 씨는 명절 후에 공안국을 찾아가서 요구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4월 5일에 한칭이 공안국으로 가서 그를 찾았을 때 그는 직접 한칭을 심문실로 끌어가 강제로 기록을 진행했다.
한칭은 그와 오랜 시간을 이야기했다. 자오웨이는 “당신이 저에게 쓴 편지를 보았는데 잘 썼어요. 비난하거나 원망하지 않더군요. 우리는 당신을 추궁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또 우리에게 편지를 썼습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들은 바로 이 한 통의 편지 때문에 또 한칭을 불법 감금했다.
이 외에 랴오중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장 리웨이(李偉)도 전근하지 않았다. 그는 지금 막후의 흉수인데 다만 자오웨이를 앞장세웠을 뿐이다.
한칭이 거듭 불법 감금당한 후 가족은 그녀에 관한 어떠한 소식도 얻지 못했다.
2017년 11월 초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한칭은 랴오중구 법원에 의해 3년 6개월 형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공안, 검찰, 법원 인원에 대한 경고
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이 보고 있다. 당신이 믿든지 안 믿든지 막론하고 누구도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는 천리를 벗어나지 못한다.
리웨이, 자오웨이 등 당신들은 자신이 매우 비정상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당신들에게 법을 어겨 나쁜 짓을 시킨 사람을 당신들은 오히려 바싹 뒤따르고, 당신들에게 헌법, 법률을 지키고 좋은 사람에게 선하게 대하도록 권한 사람을 오히려 감옥에 가뒀다. 바로 당신에게 나쁜 짓을 하도록 시킨 사람이 권력이 있는 사람이고 당신들에게 잠시 좋은 점을 줄 수 있는 ‘상급’이기 때문인가? 당신들은 오늘의 저우융캉(周永康), 리둥성(李東生) 등 당신들의 예전의 상급을 보라. 오늘 그들의 권력은 어디로 갔는가? 그들은 예전에 얻은 거액의 이익은 어디로 갔는가? 그들의 관직은 당신들 보다 훨씬 크지 않았는가? 지금은 어떠한가? 그들은 죄인으로 됐고 모든 ‘재산’은 물거품으로 됐다.
누가 장쩌민을 바싹 뒤따르면 모두 좋은 끝이 없다. 관직이 크고 작든지, 일반 백성이든지 막론하고, 누가 진선인(眞善忍)을 함부로 짓밟고 파룬궁을 박해하면 끝은 모두 마찬가지로 비참하다. 자신과 가족을 위해 급히 악행을 중단하라! 기회는 계속 당신들을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5/3563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