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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성 칭양시 창웨이슈, 불법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간쑤보도) 2017년 10월 1일 오후, 간쑤성(甘肅省) 젠양시(慶陽市) 전위안현(鎮原縣) 파룬궁수련생 창웨이슈(強維秀)는 시펑(西峰)에서 전위안으로 돌아가다가 경찰에게 납치됐다. 현재 창웨이슈는 전위안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창웨이슈(여, 49세)는 대학 본과 학력으로, 전위안현 농기국 간부이다.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에게 18년 동안 박해 당했는데, 5번 불법 납치 구류를 당했고, 두 차례 노동교양박해로 온갖 잔혹한 학대를 당했다.

2011년 5월 6일 오후, 전위안진 농기국 창웨이슈는 본 단위 국장 사무실로 불려갔다. 국장 왕진런(王進仁)은 이른바 ‘상급의 정신’을 전달했다. 말로는, 그들이 오전 내내 회의를 열었는데, 상부에서 예전에 믿음을 포기하는 이른바 ‘3서’를 쓴 적이 없는 파룬궁수련생에게 반드시 ‘3서’를 쓰도록 요구했다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란저우(蘭州) 세뇌반으로 보내라고 했다는 것이었다. 쓰면 바로 나올 수 있었고, 해마다 비용은 5만 위안(한화 약 838만원)을 내야 했다. 창웨이슈의 1년의 월급 3만 위안(약 503만원)을 전부 빼도 모자라기에 직장에서 또 2만 위안(약 335만원)을 잠시 대신 내주어야 하는데, 일체 비용은 창웨이슈의 월급에서 공제하기에 다음 달부터는 월급을 주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또 창웨이슈의 상황은 이미 직장에까지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서기 왕사오화(王少華)는 쓸지 안 쓸지를 반복적으로 여러 차례 문의했고, 창웨이슈에게 그날 6시까지 답변을 달라고 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상부에 회답해야 한다고 했다. 국장 왕진런은 하루 동안 생각할 시간을 줄 수 있다며, 이튿날 오후에 답변해 달라고 했다. 게다가 인쇄한 이른바 ‘3서’를 창웨이슈에게 건네며 돌아가서 생각해보라고 했다. 당시 본 직장 책임자 6~7명이 모두 있었다. 창웨이슈는 어쩔 수 없이 서로 굳게 의지하며 살아가던 딸과 눈물을 흘리며 고별하고 유랑생활을 하며, 수년간 줄곧 외지에서 떠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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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7년 10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9/3552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