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통신원 허베이 보도) 허베이성 청더(承德)시 롼핑현(灤平縣) 파룬궁수련생 왕루이(王銳)는 6개월 동안 불법 감금을 당했는데 지금 롼핑현 법원에 의해 3년 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가족 및 변호사는 불복해 항소장을 이미 청더시 중급인민법원에 건넸다.
왕루이(남, 55)는 롼핑시장 감독관리국 공무원이다. 왕루이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심신에 이로움을 적잖게 얻었다. 특히 좋은 사람으로 되는 원칙 진선인(眞善忍)을 안 후, 내심에는 이기심, 탐욕심 등 모든 좋지 않은 마음을 단속하는 표준이 있게 됐다. 이렇게 되면 자신이 더욱 더 본직 근무에 있는 직책을 다 할 수 있었다.
2017년 3월 30일 점심, 왕루이는 점심 휴식 시간을 이용해 주택단지에서 진상 자료를 붙이다가 롼핑현 국가보안대장 허우웨이(侯偉)가 주도한 불법 납치를 당했다. 오후에 경찰은 왕루이의 집으로 가서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가택 수색을 진행할 때 왕루이가 현장에 있게 하지 않았고 또 아내에게 경찰증을 보여주지 않은 채, 강제로 컴퓨터, 프린터, 현금 등 개인 물품 몇 개를 강탈했다. 그리고 또 왕루이의 아내에게 압수 물품을 확인시키지 않았다.
4월 5일, 경찰 국가보안대장은 수하를 거느리고 왕루이의 아내 궈칭화(郭慶花)를 롼핑현 공안국으로 붙잡아갔다. 국가보안대대 부대장 류즈웨이(劉志偉) 등은 그녀에 대해 강제로 수갑을 채워 쇠의자 위에 결박하고 그녀에게 공갈협박을 진행해 기록했다. 그런 다음 그녀를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냈다.
왕루이가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박해로 건강 상황이 차츰 나빠진 것 때문에 아내는 남편을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4월 26일, 변호사는 상황을 파악하러 국가보안대대로 갔다. 대대장 허우웨이는 법률에 의거해 사건 상황을 소개함을 거부하고, 또 난폭하게 변호사에 대해 “나에게는 나의 규정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변호사가 건넨 수속 자료를 강제로 반송했다. 변호사가 국장 쉬안궈펑(宣國鋒)에게 신고한 후에야 한 기율검사위원회 서기가 접대했다. 그러나 단지 변호사의 수속 자료만 받았다.
8월 31일 오전 9시, 왕루이는 롼핑현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받았는데 청하이(程海) 변호사가 왕루이를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전체 재판은 3시간을 넘었고 법정에서 판결을 선고하지 않았다.
왕루이가 재판을 받은 전 과정은 전 세계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는데 청더 롼핑현 법원사이트를 열고 오른쪽 아래 모서리에서 법정 생중계를 열고 제2페이지에서 8월 31일 9시를 찾으면 바로 볼 수 있다.
9월 15일, 왕루이는 3년 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9월 21일 왕루이, 가족 및 변호사는 롼핑 법원에 항소했다.
10월 10일, 항소장은 이미 청더시 중급인민법원에 건네졌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5/3559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