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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 푸저우시 뤄젠룽이 억울한 4년형 박해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장시 보도) 2017년 10월 7일 쯤, 장시(江西) 푸저우(撫州)시 난청현(南城縣) 뤄젠룽(羅建容, 여)은 4년간의 지옥 같은 억울한 옥살이 박해를 끝내고 장시성 여자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뤄젠룽은 현지에서 칭송이 자자한 좋은 사람이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몸이 건강해져 원래 온 얼굴에 있던 검은 반점이 1개월도 되지 않아 전부 사라졌고, 관절염, 부인병 등도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그녀는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따라 처세했고, 가게에서 장사를 경영함에 공평하게 거래했다. 남편도 그녀가 더욱더 너그러워지고 참고 양보한다고 말했다.

2011년, 뤄젠룽과 기타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은 함께 파룬궁 서적을 읽다가 공안 경찰에게 강제 납치를 당했다. 게다가 1년 6개월 형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2012년 10월에 노동교양소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근근이 1년쯤 되는 사이에 그녀는 거듭 박해를 당했다.

2013년 10월 8일, 뤄젠룽은 자신의 가게에서 난청현 공안경찰에게 납치됐다. 당시 강탈당한 개인 물품 명세서에는 두 장을 꽉 채워 썼다. 그 후 뤄젠룽은 푸저우시 린촨(臨川) 제2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는데 그 기간에 구치소 여경 셰진(謝瑾)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酷刑演示:踢打
고문 재연
: 걷어차고 구타하기

2014년 정월 17일, 푸저우시 린촨법원에서는 뤄젠룽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변호사는 법정에서 무죄변호를 진행함에 ‘가치 이념과 법률 적용 및 증거상에서 피고인이 무죄임을 알다’, ‘범죄 구성상에서 피고인의 죄명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두 가지 부분을 나눠 상세하고도 이유가 충분하게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뤄젠룽 본인도 파룬궁을 연마해 몸이 좋아졌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으며 자신은 박해를 당한 것이라고 자아 변호를 했다.

두 시간의 넘는 법정 심문 중 재판장과 검찰관은 계속 난처한 표정을 띠고 머리를 숙인 채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2014년 3월, 뤄젠룽은 4년 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게다가 장시성 여자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2년 넘는 사이에 가족은 여러 차례나 면회하러 감옥에 갔을 때 감옥 측은 뤄젠룽이 전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면회권을 박탈했다. 장시성 여자감옥에 감금당한 기간 뤄젠룽은 각종 고문을 경험했다.노역을 거부했다가 1년 6개월 동안 벽을 마주하고 세워 두는 고문을 당했고, 죄수복을 입는 것을 거부했다가 형사범에게 나흘 동안 구타를 당했으며, 인원 보고를 거부해 혹독한 구타를 당했고, 폭력적인 세뇌박해를 거부해 또 강제로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2개월 동안 먹어야 했다.

2017년 10월 7일쯤, 뤠젠룽은 4년 동안의 억울한 옥살이 감금을 끝내고 출소해 집으로 돌아왔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5/3558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