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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령 군관 “머리가 떨어져도 역시 진선인은 좋습니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2017년 9월 16일, 전 중령 군관이자 청두시(成都市) 펑저우시(彭州市) 파룬궁수련생 저우진바(周進霸)는 광밍(光明)파출소의 리하이쥔(李海軍) 등 경찰 4명에게 강제로 끌려갔다. 저우진바는 차분하게 경찰들에게 “진선인(真善忍)은 사람의 의지이고 사람이 되는 근본입니다. 머리가 떨어져도 역시 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알려주었다. 그날 경찰은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9월 16일 토요일 오전, 대략 9시 반에 저우진바는 거주지 경비 당직실 옆에서 광밍 파출소 리하이쥔(李海軍) 등 경찰 4명에게 끌려갔는데, 저우진바의 호구 소재지-시장(西藏) 장쯔현(江孜縣) 국가보안대대 대장 둔주(頓珠) 등 2명이 펑저우(彭州市) 광밍(光明)파출소에 도착해 저우진바 본인을 찾아 이야기하려 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저우진바는 광밍파출소로 끌려간 후, 둔주 등과 담화를 했다. 끝난 후, 둔주 등은 떠났다.

하지만 저우진바가 몸에 지닌 가방은 경찰 리하이쥔 등에게 불법 수색을 당했는데, ‘보도(普度), 제세(濟世)’ 시디, ‘노크 행동이 위반한 법률 조목’ 및 현금 등을 수색해냈다. 저우진바는 불법 구류를 당했다. 전체 과정 중, 저우진바는 줄곧 차분하게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게다가 선의로 경찰이 법을 어긴 행위를 지적했다.

저우진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들은 내가 중령 군관이었던 것을 모두 알고 있을 겁니다. 돈이 있으면 좋고 공직자가 되면 좋다는 걸 저도 당연히 압니다. 그런 내가 무엇 때문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믿겠습니까? 위험이 없으면 믿음을 믿는 것이 쉽습니다. 파룬궁은 박해를 당하고 있으나 반대로 믿는 사람이 점점 많아집니다.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모두 파룬따파를 믿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믿겠습니까? 공무원이 된 사람이 있고 과학자, 대학교수, 지식인이 있는데 이 사람들이 둔합니까? 진선인은 사람의 의지이고 사람이 되는 근본입니다. 머리가 떨어져도 역시 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저우진바는 이어서 말했다. “저우융캉이 어떻게 됐습니까. 정법왕(政法王)이라고 공언했는데, 누가 그를 감옥에 보냈습니까? 누구한테 능력이 있어 그를 감옥으로 보냈습니까? 바로 그 자신이 자신을 넣은 것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에서 보고 있습니다! 하느님이 배치하고 계십니다……. 삼퇴해야 평안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 있던 사람은 조용히 들었다. 대략 1시간 반이 지난 그날 오전 11시가 넘어서 리하이쥔 등 두 경찰은 차를 몰고 저우진바를 평안하게 집 문어귀로 돌려 보내주었다.

부록:

둔주(頓珠): 시장 장쯔현 공안국 국가보안대장 핸드폰 13908927345

리하이쥔: 쓰촨 펑저우시 즈허진(致和鎮) 광밍(光明)파출소 경찰, 우편 번호 611930

원문발표: 2017년 9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8/3538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