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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 푸난현 딩셴유, 억울하게 4년 6개월 선고받고 상소제기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안후이보도) 안후이(安徽) 푸난현(阜南縣)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딩셴유(丁獻友)는 저장성(浙江省) 후저우(湖州)법원에서 좋은 사람이 되려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4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이에 불복, 상소를 제기했다. 그의 허난(河南) 변호사는, 무죄를 주장하는 변론을 했으나 부당하게 유죄판결을 내렸다면서, 그들(경찰, 검찰, 법원, 610) 한 무리는 깡패며 법을 무시하는 자들입니다.”라고 비난했다.

딩셴유는 안후이 푸난현 돤잉향(段穎鄉) 딩다좡(丁大莊) 사람이다. 저장성 후저우시에서 한 전기자동차 판매점을 개설했다. 그는 상호를 ‘신당인(新唐人) 전동차판매점’이라고 했는데, 현지 경찰파출소에서 이 상호를 사용할 수 없다며, “철거하라”고 강요당했으며, 판매소 인근에 설치된 고화질 감시카메라에 24시간 감시당하다가, 2017년 1월 12일 오후 2시경 딩셴유는 후저우시 난쉰구(南潯區) 파출소 경찰관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됐으며, 그를 납치한 경찰관은 “기소해 판결하겠다.”고 위협했고, 국가보안대장은 가족에게 “당신들은 변호사를 선임해도 소용이 없습니다.”라고 겁을 줬다. 그는 전격적으로 기소돼 유죄판결 받은 후 상소를 제기했지만, 아직도 풀려나지 못한 상태로 전저우시 구치소에 감금돼 있는 상태다.

딩셴유는 한동안 저장성 후저우시 즈리진(織裏鎮)에 거주한 적이 있는데, 2015년 10월 26일 9시 박해원흉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후저우시 국가보안대대와 즈리진 즈난 파출소 경찰관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돼, 15일간 구류처분을 받고 감금된 바 있으며, 가택수색으로 컴퓨터 등 다수의 금품을 강탈당했다.

그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고, 사회를 위해 국법 질서를 지켜온 착한 사람이었는데, 착한 사람이 되려고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악한 중국공산당에 박해당하고 있다. 바라건대,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의 기관원들은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선량한 사람을 해치는 그런 짓을 하지 말고, 사건처리에서 옳고 그름을 분명하게 가려내 잘못을 바로잡아 자신의 죄과에서 벗어나기 바란다.

(후저우시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구(顧) 모 15968206987 사무실 전화 0572-2257171)

원문발표: 2017년 10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17/3555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