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최근 랴오닝(遼寧) 가이저우(蓋州) 파룬궁수련생 왕구이샹(王桂香, 55)은 13년의 유랑생활 끝에 불법적으로 납치당했다. 또한 1년 6개월형을 불법 판결받아 현재 선양(瀋陽)감옥에 무고하게 갇혀 박해받고 있다.
왕 씨는 전 가이저우시병원 간호사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전 그녀는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다. 파룬따파를 수련해 1개월도 되지 않아 온몸에 병이 없이 가벼운 상태에 이르렀고 19년간 몸이 건강했다.
왕 씨도 예전에 행복한 가정이 있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이 파룬궁에 대해 광적으로 박해한 후, 왕구이샹은 그것의 상해를 많이 받았다. 예전에 세 차례 불법 가택수색 당했고, 한 차례 구류, 불법 감금, 두 차례 강제 세뇌당했다. 모든 가산은 강탈당했고, 직장에선 15년간 월급 지급을 중지, 정직시켰고, 남편도 압력을 감당하지 못해 이혼했다.
그 후 2003년 5월, 왕구이샹과 딸은 박해로 집을 팔고 유랑생활을 했다. 그 기간에 딸은 차 사고 중에 목숨을 잃어 단지 왕 씨 혼자만 남아 고독하고 정처 없었다. 그녀는 예전에 잉커우(營口)시, 다스차오(大石橋) 등지를 유랑했는데, 경제 내원이 없어 수시로 붙잡히고 박해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농사, 보모, 산후 도우미 등 여러 일을 했다. 먹고 입고 사는 것을 모두 최저수준으로 유지해 친척, 친구에게 부담 주지 않았다. 최근 그녀는 줄곧 다스차오시에 거주했다.
2016년 6월 28일, 왕구이샹은 다스차오시 야시장에서 다스차오 강두(鋼都)파출소 경찰에 의해 불법 납치당했다. 경찰은 그녀의 열쇠를 강탈했고, 가택수색을 진행해 파룬따파 서적, 타인이 왕 씨 거처에 다년간 놓아 둔 ‘밍후이주간’ 400여 권, CD 10여 장과 인장 하나를 강탈해갔다. 당일 밤 10시쯤, 그녀는 잉커우시 구치소 216호실에 불법 감금됐다.
구치소에서는 왕 씨에게 화장실 청소를 시켰다. 10여 명이 이용하는 공동화장실에는 먹고 마신 쓰레기와 배설물이 특히 많았다. 화장실을 청소하고 쓰레기를 깨끗이 치우고 운반해서부터, 다시 은박지로 광내는 일을 했다. 광내는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면 그녀는 또 세워두는 고문을 받고 야근해야 했는데, 늘 비닐봉지를 들고 쓰레기를 깨끗이 치워야 했다. 구치소에선 신입자가 오면 교체해 화장실 청소하는 일을 시키도록 규정했으나, 그녀는 오히려 옥졸에게 붙들려 지저분한 일을 했다. 그녀는 어떤 때, 지쳐서 지각을 잃고 온몸에 경련을 일으켜 몸은 넘어져 시퍼렇게 멍들었다.
그녀는 합법적인 연공 환경을 쟁취하려다 여러 차례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적어도 3차 혹독한 구타를 당했는데, 세 번째는 가장 심각했다. 친척은 이 소식을 안 후, 구치소로 가서 왕구이샹을 병원으로 데려가 검사받게 해주도록 요구했다. 구치소 책임자는 병원의검사를 허락지 않았고, 또 친척에게 어디에서 소식을 알게 됐는지 캐묻고, 친척에 대해 공갈 협박했다.
2016년 11월 17일 오후 3시쯤, 잉커우 다스차오시 법원에선 파룬궁수련생 왕구이샹이 모함당한 사건에 대해 불법 심리를 진행했다. 변호사는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친척이 법정에 들어섰을 때, 왕구이샹은 수갑과 족쇄를 차고 법정 중앙에 서 있었는데, 얼굴에 미소를 띠고 심리를 들으러 온 친척, 친구에게 머리를 끄덕여 의사를 나타냈다. 판사가 심리를 진행하기 시작했을 때, 왕구이샹은 수갑과 족쇄를 풀어주도록 요구했다. 이어서 변호사는 판사에게 당사자가 앉아 개정 받게 해서 인권을 보증토록 요구했고, 판사는 동의했다.
검찰관은 융통성 없이 틀에 박힌 대로 ‘파룬궁 진상의 전파를 의도했다’는 이유로 왕구이샹에 대해 기소를 진행했다. 변호사는 변호를 진행할 때, 법정에서 꺼내 보인 사진 등은 실물이 아니므로 증거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작년 중국 매체에서 보도한 14종류의 사교 중에는 파룬궁을 포함하지 않음을 기점으로, 순차적으로 판사, 검찰관에게 법률의 각도에서 파룬궁이 중국에서 법을 위반하지 않았음을 진술했다. 변호사가 변호를 진행할 때, 모든 사람은 조용히 듣고 있었다. 불법 법정 심문이 끝난 후, 법정에서 판결을 선고하지 않았다.
그 후 다스차오시 법원에서 왕구이샹에 대해 불법적으로 1년 6개월형을 판결하고, 3000위안 벌금을 부과했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왕구이샹은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으나 원심이 유지돼 현재 선양감옥에 불법 감금돼 박해받고 있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16/3555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