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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경험한, 루저우 뤄수이전이 거듭 수감돼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쓰촨성 보도) 2017년 9월 20일, 쓰촨성 루저우(瀘州)시 파룬궁수련생 뤄수이전(羅水珍)은 불법 재판을 당한 후 이미 청두(成都)시 룽취안이(龍泉驛)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이것은 예전에 10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당하고 각종 고문 학대를 당한 뤄수이전이 거듭 감옥 박해를 당한 것이다.

파룬궁수련생 뤄수이전 여사는 62세이고, 루저우시 건축회사 퇴직 노동자다.

2016년 3월 17일, 뤄수이전은 진상자료를 배포한 이유로 납치돼 나시(納溪)구치소에 갇혔다.

2016년 9월 11일, 장양구(江陽區) 법원에서는 나시 구치소 내에서 뤄수이전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판사는 고의적으로 변호사를 난처하게 굴며 변호사가 컴퓨터를 지니고 법정에 들어섬을 허락하지 않아 변호사는 법정에 들어가서 피고인을 위해 변호할 수 없었다. 재판은 변호사가 없는 상황에서 개정한지 30분도 되지 않아 대충 끝냈다.

2017년 3월 29일, 뤄수이전의 가족은 변호사에게서 뤄수이전이 4년 형 불법 판결을 당했고 1만 위안의 처벌금을 부과시켰음을 알게 됐다. 뤄수이전은 항소했다.

2017년 8월 5일, 루저우시 중급인민법원에서는 가족과 민중이 재판에 참가함을 금지당하고 단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국가보안인원만이 재판청에 들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 구치소 내에서 뤄수이전에 대해 비밀리에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루저우 중급인민법원에서는 원 판결을 유지했다. 2017년 9월 20일, 루수이전은 중국공산당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뤄수이전은 원래 행복한 수련하는 가정이 있었다. 일가족 세 식구는 대법을 함께 수련해 화기애애했다. 장쩌민(江澤民)이 파룬궁을 박해해서부터 이 가정은 고통의 심연에 떨어졌다. 뤄수이전은 불법 감금, 세뇌박해를 당했고,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두 차례에 5년을 받았고, 5년 형 불법 징역 판결을 당했다. 그녀 남편은 2년의 불법 노동교양 처분, 7년의 불법 중형 판결을 선고받았다. 딸은 일을 해서 자신을 먹여 살려야 했고 또 억울한 옥살이 중의 부모님을 부양해야 했다. 이 가정은 10여 년 동안 줄곧 가정이 파괴되고 가족이 흩어진 고통 속에 처해 있었다.

2015년 9월, 뤄수이전과 그녀 남편은 차례로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가정이 단란하게 한 자리에 모인지 6개월도 되지 않아 뤄수이전은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악인에게 납치돼 거듭 루저우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에서 결탁해 진행한 모함을 당한 동시에 불법 징역 판결을 선고받았다. 10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당하고 감옥의 각종 고문학대를 당한 뤄수이전은 거듭 중국공산당 감옥박해를 당했다.

(역주: 박해 관련 책임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30/3543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