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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우 왕위훙 억울한 5년 징역형 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최근 랴오닝성 진저우(錦州) 링하이(凌海) 법원에서는 파룬궁수련생 왕위훙(王玉紅)에 대해 억울하게 5년 형 불법 징역형을 선고했고 아울러 2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했다.

2017년 4월 14일 오전 8시쯤, 진저우시 공안국 610 지대 경찰과 링하이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가도 주민위원회의 10여 명은 왕위훙의 집을 찾은 파룬궁수련생 다이윈친(代雲琴)을 미행했다. 다이윈친이 막 초인종을 눌러 문을 열라고 부르자 링하이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사복경찰은 앞 다투어 집안에 들이닥쳤다. 사람들은 어떠한 증명서를 보여주지 않고 샅샅이 뒤지며 철저하게 조사했다. 침대판마저 들어올렸고 구석구석을 모두 한 번 뒤져 컴퓨터, 핸드폰과 모든 대법서적 등 개인 물품을 수색해갔다. 방안에서 또 녹화 영상을 찍으면서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놓았다.

그날 오후 5시, 왕위훙은 진저우 구치소로 납치됐다. 게다가 매우 빨리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이 모함 사건은 이미 2017년 4월 25일에 검찰원에 인계됐다.

6월 30일, 검찰원 공소과에서는 서류를 링하이시 국가보안 방공(防控)대대로 반송했다. 그날 오후 왕위훙의 어머니와 시어머니 및 언니는 왕위훙의 사건을 처리함을 주관한 장옌둥(張沿東), 장웨(張躍)를 찾아 석방을 요구했는데 경비 경찰이 모두 일처리 하러 나갔으니 월요일(7월 3일)에 다시 오라고 말했다.

월요일에 가족은 거듭 링하이시 국가보안대대로 가서 사건담당자 장옌둥, 장웨를 찾았다. 그들을 접대한 사람은 두 남녀였는데 난폭하게 그들이 늦게 왔다고 말했고 또 가족에게 “당신이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았습니까? 변호사를 오게 하세요. 우리는 그와 교섭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난처하게 굴었다.

소식에 따르면 가족을 접대한 두 사람은 장옌둥, 장웨가 아니었다. 가족이 연속 며칠 동안 국가보안 방공대대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으나 출입을 허락하지 않았다. 7월 6일에 거듭 석방을 요구했을 때 왕위훙의 언니를 들어가게 하여 서류는 이미 검찰원 공소과로 보냈다고 알려주었다. 일주일 동안 전혀 조사를 보충하지 않고 원래대로 검찰원으로 돌려보냈다.

8월 초, 랴오닝성 링하이시 검찰원에서는 왕위훙을 모함한 서류를 법원에 건넸다.

9월 11일 오전 9시 30분, 진저우 링하이 법원에서는 왕위훙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법정 심리를 진행하기 전, 링하이 법원은 재판에 참여한 인원에 대해 불법적인 몸수색을 진행했다. 게다가 불법적으로 신분증 사진을 찍어 보관하려 했다.

재판 과정 중 왕위훙은 정념이 매우 충분해 전면적으로 검찰원이 모함한 이른바 ‘증거’를 부인했고, 자신이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됨에는 잘못이 없고 신앙은 무죄라고 말했다. 왕위훙은 맨 마지막에 또 자비롭게 선행을 권고해 법정 판사가 정의를 받들고 좋은 사람을 선하게 대하여 자신의 미래를 잘 선택하기를 바랐다.

변호사도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했고 또 무조건으로 왕위훙을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법정 심문은 오전 10시 50분 쯤에 끝났는데, 법정은 판결을 선포하지 않았다.

최근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왕위훙은 5년 형 무고한 판결을 당했고 불법적으로 2만 위안의 벌금을 당했다고 한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인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3546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