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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감옥에서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에게 독극물 주사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2017년 8월 18일 오후, 산둥성(山東省)감옥 11감구역에서 파룬궁수련생 왕중스(王忠實), 인샹양(伊向陽), 쑤원(蘇文), 류싱우(劉興武), 쉬바오전(徐保臻), 청원둥(程文東), 왕광웨이(王廣偉), 안리보(安立波), 룽강(榮剛) 등에게 독극물을 주사하려고 하다가 거부당했다. 감구역장 쑨루광(孫魯光), 웨이하이(威海) 루산(乳山)), 리즈창(李志強)의 지지로 감옥 병원 쑨(孫) 원장과 11감 구역 경찰 천숴(陳爍)는 장사오칭(張少青, 탐오범)에게 지시해 기율검사팀 팀장 양샤오레이[楊曉蕾, 강탈범이며 지양(濟陽) 사람임], 마덩저우[馬登州, 강탈범이며 빈저우(濱州) 사람임] 등 5, 6명의 본바닥 불량배 형사범을 거느리고, 상술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무차별 폭력을 가하고 강제로 잡아당겼다. 심지어 사지를 끌고 강제로 ‘적극 분자위원회(積委會)’로 끌고 가서 주사를 맞혔다.

酷刑演示:打毒针
고문 재연
독침을 주사하다

파룬궁수련생이 항의를 진행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높이 외치자, 강탈범 마덩저우는 수건을 비틀어 끈을 만들어 파룬궁수련생의 목을 조였고, 몇 명의 형사범이 파룬궁수련생의 사지를 힘껏 앞으로 잡아당기면 그는 힘껏 뒤로 끌었다. 파룬궁수련생 왕중스, 쉬바오전, 왕칭웨이는 조여져 숨이 올라오지 않아 하마터면 목 졸려 죽을 뻔했고, 입안에선 피가 났다.

파룬궁수련생 쑤원은 주사 맞는 것을 거부한 동시에 병원 쑨(孫) 원장에게 진상을 알렸다. 쑨 씨는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죄수를 시켜 눌러놓고 강제로 주사를 맞혔다. 파룬궁수련생 왕중스는 쑨루광을 찾아 담화를 진행하고 박해에 항의했다. 쑨 씨는 위세를 부리며 “누가 당신들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외치게 했는가? 당신들에게 고춧물을 뿜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인 줄 알아라.”라며 소란피웠다. 안리보는 쑨루광을 찾아 담화했는데, 주사를 맞힌 일까지 말했을 때 쑨루광은 또 깡패의 몰골로 “이것은 당신을 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는데, 정말 사당이 관용하는 깡패 수법이다.

2017년 8월 23일 저녁, 악독한 경찰이 출석을 요구했을 때, 파룬궁수련생 왕창춘은 일어서지 않고 대답하지 않음으로써 박해를 저지했다. 24일 이른 아침, 11감구역의 감구역장 쑨루광, 리즈창(李志強)은 한 무리의 죄수에게 왕창춘을 악독한 경찰이 사무를 보는 2층으로 끌고 가게 해 속박끈으로 묶어 쇠의자 위에 앉혀 놓았다. 저녁에 적극분자위원회 주임 장사오칭[張少青, 탐오범, 전 지난시(濟南市) 발전개혁위원회 사당 간부]은 한 무리의 죄수를 거느리고 왕창춘을 감시카메라가 없는 욕실 안으로 끌고 갔다. 그리고 수갑 족쇄를 채워 쇠 의자 위에 앉혀 놓고 온밤 잠자는 것을 허락지 않았다.

中共酷刑示意图:铁椅子
중공 고문 설명도
쇠 의자

25일 오후에 이르러 리즈창은 또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데 ‘공로가 있어’ 막 부감구역장으로 승진된 정제(鄭傑) 및 경찰 천숴(陳爍)에게 10여 명의 죄수를 거느리고 왕춘창을 감옥 엄관대로 들어다가 계속 박해하도록 지시했다.

파룬궁수련생 루눙톈(陸豐田)은 2017년 4월에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하기 시작했는데 오늘까지 이미 두 차례다. 지금까지 여전히 병원에서 박해당하고 있다.

여러 파룬궁수련생은 산둥성 지난 감옥에서 박해당해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었다. 원적이 산시(陝西)인 파룬궁수련생 마푸젠(馬福建)은 산둥성 지난감옥에 불법 감금당한 후,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해 줄곧 신캉(新康)병원에 2년 동안 입원했다. 지금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어 근근이 링거와 음식물 주입에 의거,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 황민(黃敏)은 전 자무쓰(佳木斯)대학 전자 공정학과 강사로 73세이며,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진상을 스폿 방송한 이유로 억울하게 20년 형 불법 판결을 받았다. 2002년, 납치돼 감옥에 들어가서 헤아릴 수 없는 각종 박해를 당할 대로 당했다. 지금 감옥병원에 있는데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5/3541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