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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두드려’ 교란한 경찰이 파룬궁수련생에게 사과

[밍후이왕] 9월 27일 저녁 무렵, 쓰촨성 바중(巴中)시 바저우구(巴州區) 시청(西城) 파출소 경찰 마쓰(馬駟)와 다른 한 경찰 및 한 명의 지역사회 간부가 거듭 파룬궁수련생 우잉하오(吳映浩) 가족인 덩슈잉(鄧秀英)을 교란했다.

올해 1월 12일, 60여 세 파룬궁수련생 우잉하오는 법에 의거해 양고(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고 이 때문에 억울하게 3년 형 판결을 당했다. 당시 우잉하오는 불복해 법에 의거해 바중시 중급인민법원에 항소했다. 그러나 맨 마지막에 중급인민법원에서는 불법적으로 원 판결을 유지했다.

이럼에도 바저우구 시청 파출소에서는 또 우잉하오의 가족 덩슈잉도 놓아주지 않았다. 당시 경찰은 기세등등하게 문을 두드렸다. 집안에는 단지 덩슈잉만 있었을 뿐이다. 그녀는 경찰이 큰소리로 문을 두드린 것 때문에 충격을 받았다. 첫 번째로 문을 두드렸을 때는 문을 열어주지 않았고, 두 번째로 문을 두드려도 여전히 열어주지 않았다. 그러나 경찰은 직접 몸을 부딪쳐 문을 연 후 방안에 들이닥쳐 온 방안을 수사했는데 ‘나쁜 사람이 당신 집에 숨었다’는 구실을 댔다. 그들은 또 “당신 이곳은 중점입니다. 이후 다시 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9월 27일, 경찰이 와서 교란을 진행한 후, 덩슈잉의 아들, 며느리 및 두 명의 딸이 알게 된 후 모두 돌아와 어머니를 모시고 시청 파출소로 가서 이치를 따졌다. 그들은 70세에 가까운 어머니가 심각한 공갈협박을 당했기에 가만있지 않겠다고 말했고 또 경찰이 법을 위반했다고 말했다. 파출소 경찰은 자신도 변명할 이유가 없음을 알고 어쩔 수 없이 지역사회의 그 간부가 찾아와서 함께 덩슈잉에게 사과하며 이후 다시는 그녀를 교란하지 않겠다고 보증했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6/3551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