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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교사 류성차오,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들어가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성 보도) 7월 3일, 지린시(吉林市)에서 사는 28세 여교사 류성차오(劉聖操)는 파룬궁을 수련한 것 때문에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들어갔는데,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작은 걸상에 앉히는 고문 박해를 당했다.

刘圣操
류성차오
(劉聖操)

2016년 1월 30일 오전, 류성차오는 모친 니위셴(尼玉仙), 이웃집 아주머니 세 명과 함께 바이산(白山) 지관산(雞冠山) 정기 시장에서 설맞이 용품을 구매했는데, 이웃집 아주머니가 촌민에게 세화, 복자를 선사하다가 지관산촌 2대의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궁웨(宮月)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류성차오와 모친 니위셴은 앞으로 다가가서 권고했으나 눙만구(豐滿區) 샤오바이산(小白山) 파출소 경찰이 함께 진행한 불법 납치를 당했다. 3월 9일, 류성차오는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류성차오는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기간, 강제로 노예 노동—은박지를 내리누르는 일을 했다. 4~5시간에 1500~1600개를 눌러야 했는데, 지쳐서 손가락이 이미 변형되고 등은 지쳐서 굽었으며, 사람은 매우 초췌해졌다.

2016년 9월 19일 오후, 눙만구 법원에서는 가족과 변호사에게 통지하지 않고 몰래 류성차오에 대해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류성차오는 법정에서 항의해 “나에게는 변호사가 있습니다. 밝힌 모든 증거는 사실과 일치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법정 심문 과정 중, 판사는 줄곧 류성차오에게 말을 함을 허락하지 않았다. 류성차오가 말을 하기만 하면 곧 그녀에게 입을 다물도록 했다. 전체 법정 심문 시간은 10분이었다.

2016년 12월 23일에 류성차오는 억울하게 4년 형을 판결 당했다. 류성차오는 판결에 불복해 지린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지린시 중급인민법원에서는 원심을 유지했다.

류성차오는 1년 5개월 동안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후, 2017년 7월 3일에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박해를 당했다. 감옥에서 진.선.인(真、善、忍)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류성차오는 작은 걸상에 앉기 고문 박해를 당했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7/3534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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