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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후이저우시 황딩유, 박해로 사망한 상황(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 보도) 광둥(廣東) 후이저우시(惠州市) 파룬궁수련생 황딩유(黃丁友)는 2003년에 납치돼 5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광둥성 여자감옥에서 채혈, 골수를 뽑는 등 박해를 당해 백혈병 후기 증상이 나타나 사경을 헤매게 되었다. 2007년 7월에 집으로 돌려보내졌으나 20일 후인 8월 8일, 결국 억울하게 사망했다.

'黄丁友(吴丁友)'
황딩유
(黃丁友, 吳丁友)

황딩유(50대)는 후이저우시(惠州市) 후이둥현(惠東縣) 둬주진(多祝鎮) 싼성촌(三勝村) 사람으로, 후이저우시 후이양구(惠陽區) 추장진(秋長鎮)으로 이사했다. 실제 이름은 우딩유(吳丁友)인데, 신분증을 만들 때 중공(중국공산당) 인원이 황딩유로 고쳐 인터넷에 접속하면 황딩유라고 썼다.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여러 질병을 앓았는데, 예를 들면 담결석을 앓았고 담 절제 수술을 했다. 대법을 얻고 수련한 후, 각종 질병은 치료하지 않고 완쾌되어 몸이 건강했다. 게다가 사람은 낙관적이고 선량했으며, 또 끊임없이 나가서 대법을 널리 알렸다.

1999년 7월, 중공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자 황딩유는 2000년에 베이징으로 가서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했다. 광저우 기차역에서 불법 구류를 당했는데, 그 후 후이양 사톈(沙田) 유치장으로 납치돼 40일 동안 감금당했다. 그녀의 딸과 사위도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는 이유로 광둥 싼수이 노동교양소에서 노동교양 박해를 당했다. 집에는 또 세 살짜리 외손자가 있었는데 보살펴 줄 사람이 없었다.

2003년 3월, 추창진 파출소 경찰은 한 파룬궁수련생을 파출소로 유인해 불법 감금했다. 그런 다음 가택 수색을 진행했고, 아울러 그에 대해 2년 노동교양박해를 진행했다. 황딩유는 소식을 안 후, 후이저우 ‘610’ 인원에게 전화를 걸어 도리를 따졌다. ‘610’의 악도는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황딩유를 납치했다. 그 후 구치소에 감금해 박해를 진행했다.

구치소에서 황딩유는 박해에 반대해 1개월 동안 단식을 진행하여 정신이상이 되었다. 경찰은 그녀가 정신이 흐리멍덩할 때 그녀를 유인해 그녀의 모든 대법 책을 바치도록 핍박했다. 그 후 또 황딩유에게 불법으로 5년 형을 선고해, 그녀를 광둥성 여자감옥으로 보내 계속 감금박해를 진행했다.

광둥성 여자감옥에서 그곳의 의사는 늘 그녀의 혈액과 골수를 뽑았는데, 말로는 신체검사를 진행한다고 했다. 그리고 늘 강제로 그녀에게 일부 불분명한 약물을 먹게 했는데 양이 매우 많아 한 번에 한 줌이나 먹었다.

2007년 7월, 감옥에서 전화를 걸었는데, 말로는 황딩유를 집으로 돌려보내겠다고 했다. 그의 가족이 전혀 사정을 모르는 상황에 경찰은 그의 가족에게 서명시켰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야 황딩유가 이미 백혈병 후기임을 알게 되었다. 감옥 안에서 나쁜 사람 바오자(24시간 감시하는 사람)는 황딩유에게 몇 년 동안 말을 못 하게 했다. 그래서 막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말도 할 줄 몰랐다.

출옥하고 1개월이 되지 않아 황딩유는 8월 8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임종 전 그녀는 세계 각국의 정의로운 인사가 일어나서 이번의 사악한 박해를 제지하도록 호소했다.

그녀가 사망하고 40일 후, 그녀의 조카딸 우주췬(吳祝君)이 또 불법 납치를 당했다. 그 후 7년 불법 판결을 받았고, 또 광둥 바이윈구 여자감옥에 갇혀 박해를 당해 정신이상이 되었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8/3534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