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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응을 당하는 것을 보고 반성해 속죄양이 되지 말자

-한단의 ‘노크 행동’에 참여한 인원들에게 보내는 편지

[밍후이왕]

한단의 ‘노크 행동’에 참여한 인원들에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국공산당과 장쩌민 무리들이 멸망에 인접해 남은 목숨을 겨우 부지하는 현재, 많은 정법 부서 관리들은 모두 방법을 다해 자신을 위해 퇴로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가련하게도 여전히 꿈속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아직도 장쩌민 잔여 세력의 영전을 들고 앞장서서 ‘노크 행동’을 실행하면서 불법(佛法) 수련자를 박해하는 미련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이 보응을 받는 실례가 쏟아지고 있는데 아주 충격적입니다. 우리는 중앙에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의 보응 사례를 선택해 여러분들에게 교훈으로 삼게 하려 합니다. 지금까지도 미혹 속에 있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뉘우치고, 공으로 죄를 속죄하고, 장쩌민 무리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1. 고위 관리가 보응을 받다

18년간 장쩌민 무리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는 천인공노하게 해 선악의 인과응보가 인간세상에서 빈번히 나타나고 있다. 파룬궁 박해를 주도한 장쩌민 무리의 당정군 고위관리인 저우융캉, 보시라이, 쉬차이허우, 쑤룽, 리둥성 등이 체포되어 투옥됐다. 표면적으로는 탐오부패이지만 사실은 파룬궁을 박해해 보응을 받은 것이다.

파룬궁 박해 원흉 중 하나인 저우융캉은 무기징역을 받았다.

저우융캉은 정법위 서기의 대권을 휘둘러 일체 국가기구를 통제하면서 장쩌민을 대신해 파룬궁 박해의 급선봉이 되고 총지휘자가 됐다. 극악무도한 저우융캉은 법정에서 그 죄악의 머리를 숙였다.

장쩌민이 군대에서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가장 큰 검은손 쉬차이허우는 재판을 받기 전에 이미 사망했다.

군위부주석 쉬차이허우, 궈보슝은 후진타오를 허수아비로 만들고 장쩌민의 명령을 집행해 군의 많은 병원을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하는 도살센터로 만들었다. 제3자의 불완전한 조사 통계에 따르면 약 6,500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생체 장기적출 당했다. 2015년 6월 30일, 쉬차이허우는 군사 검찰기관에 이송됐으나 재판을 받기 전에 사망했다.

장쩌민의 생체 장기적출 명령을 집행한 장본인 보시라이는 무기징역을 받았다.

보시라이는 장쩌민의 측근인 저우융캉, 쉬차이허우 등과 합작해 정변을 일으켜 정권을 탈취해 파룬궁 박해를 이어가려 했다. 보시라이는 랴오닝에서 정무를 주관하는 기간에 감옥, 노동교양소 등을 이용해 인성을 말살한 생체 장기은행을 구축하고,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폭리를 취했다. 보시라이와 그의 아내 구카이라이(사형 집행 유예)는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폭리를 취한 장본인이다.

전 공안부 부부장이고 중앙 ‘610’사무실 주임인 리둥성은 현재 감옥의 죄수가 됐다.

리둥성은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의 부국장으로 임직해 있을 때 ‘톈안먼 분신자살’ 자작극을 만들고 공안부 부부장으로 승진했다. 2009년 10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중국공산당 ‘610’ 두목으로 있으면서 장쩌민을 추종해 파룬궁박해 운동을 조장했다. 현재 리둥성은 쇠사슬을 차고 감옥에 갇혀 ‘610’ 총 두목이 감옥의 죄수로 됐다.

2. 허베이성 고위관리가 보응을 받다

중국공산당의 ‘18대’ 이후 허베이성위 상무위원 13명중 단 2명만 상무위원회에 남았다. 허베이성은 ‘붕괴식’ 부패성(腐敗省)이라 불렸고 파룬궁 박해가 가장 잔혹한 성에 속하며, 장쩌민 무리가 파룬궁을 박해하는 가장 큰 소굴이다. 여기에서는 저우번순, 징춘화, 장웨와 조직부장 량빈 네 사람만 이야기하겠다.

▼저우번순: 후난 쉬푸 사람이다. 허베이성 서기이고 저우융캉의 네 명 비서중의 한 명이며 골수 심복이다. 2003년 11월 후난성에서 전근되어 중앙 정법위 부비서장, 기관당위서기, 비서장, 중앙 사회치안 종합관리위원회 판공실 부주임으로 임직되어 저우융캉의 ‘비서 패거리’ ‘정법 패거리’의 주요 구성원이 됐다. 그는 장쩌민 무리의 골수 추종자로 이 위치에서 5년 내내 있었다. 저우번순은 중앙정법위에 진입한 후 줄곧 전국에서 파룬궁 박해 운동을 추진하는데 참여했으며, 전국의 파룬궁 박해를 계획하고 파룬궁박해 정책을 직접 실행한 사람 중 한 사람이다.

2013년 허베이성 성위서기로 전임한 후 여러 차례 파룬궁수련생을 붙잡는 사건을 계획했다.

저우번순은 몇 년 동안 허베이성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주요 책임자다. 그가 정법위 비서장으로 있는 기간인 2008년 11월, 저우융캉을 따라 호주를 방문하면서 직접 ‘파룬궁박해 국제추적조사기구’ 조사팀에게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중국공산당의 범죄를 시인했다.

2017년 2월 15일, 전 허베이성위 서기 저우번순은 관직에서 떨어지고 15년형을 선고받았다.

▼장웨: 허베이성 정법위서기, 성 공안청장, 무장경찰 허베이성 총대 제1정위.

1999년 이후, 장웨는 베이징시 공안국 1처 처장, 시 공안국장 조리, 시 공안국부국장, 국보총대대장(부청급-副廳級)을 맡았다.

2003년, 저우융캉이 공안부장일 때 장웨는 공안부 26국(반사교국, 중국공산당이야 말고 진정한 사교임)의 국장으로 진급했다.

2007년 12월, 장웨는 허베이성으로 전근되어 성 상무위원, 정법위 서기, 성 공안청장, 당서기 등에 임명됐다. 장웨는 또 ‘허베이의 왕’으로 불렸고 적극적으로 장쩌민, 저우융캉을 추종하면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장쩌민 무리가 허베이성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할 때 주요한 검은손을 맡았다.

2015년 파룬궁수련생이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한 후 저우번순과 장웨는 여전히 거리낌 없이 악행을 저질렀다. 허베이성 곳곳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는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했는데 장웨는 주요 책임자 중 한 사람으로서 허베이성에서 발생한 파룬궁 박해 사건에 대해 가장 무거운 책임이 있다. 공안부임직 기간 전국(심지어 해외)에서 발생한 박해 죄악에 대해 무거운 책임이 있다.

2017년 4월 20일, 중국공산당 허베이성위 전 상무위원이며, 정법위 전 서기인 장웨의 안건이 법정에서 심리됐다.

▼징춘화: 2011년 1월에 허베이성 상무위원, 비서장으로 임직했다. 징춘화, 저우번순, 장웨와 조직부장 량빈은 허베이성의 정계를 굳게 통제하면서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운동 명령을 집행하는 주요한 작용을 했다.

징춘화는 헝수이시 서기로 임직한 기간 적극적으로 장쩌민 무리를 추종하면서 현지의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에 징춘화는 각 부서의 제1책임자들을 불러 각 부서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감시와 박해를 강화하도록 배치했다. 헝수이시 ‘610’은 비밀문건을 하달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감시 통제할 것을 요구했다. 경찰은 ‘다른 안건은 사람을 붙잡으려면 증거가 있어야 하지만 파룬궁은 증거를 얘기할 필요가 없다’고 큰소리를 쳤다.

2009년 징춘화는 ‘파룬궁박해 국제추적조사기구’에 의해 추적조사 명단에 올랐다.

2016년 12월 23일 중국공산당 허베이성 상무위원이고 비서장인 징춘화는 유기징역 18년을 받았다.

▼량빈: 량빈, 저우번순, 징춘화와 장웨는 장쩌민의 ‘허베이 패거리’의 주요 성원이었다. 그들은 저우융캉, 장쩌민과 쩡칭훙 등과 서로 내통하고 뒤엉켜 있어 실력이 대단했다. 이들은 파룬궁 박해를 조직, 계획하고 허베이성 등지에서 참사, 억울한 안건, 비극을 대량으로 조장해 허베이성은 파룬궁 박해가 가장 심각한 성 중의 하나가 됐다. 이로 인해 그들은 장쩌민과 저우융캉의 눈에 들어 출세 가도를 달렸다. 그러나 결국은 인과응보의 천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 흉악하고 사람을 죽이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악마들은 자신들이 오늘과 같은 말로를 당하리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2016년 11월 25일, 중국공산당 허베이성 전 상무위원, 전 조직부부장 량빈은 ‘뇌물수수죄’로 유기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3. 한단에서 파룬궁을 박해하고 보응을 받은 사례

2013년 8월까지 허베이 한단 지역과 지역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등 기관에서 보응을 받은 사례가 121건(관련 인원 131명)이 폭로됐다. 그중 보응을 받아 사망한 사람이 45명, 가족이 연루되어 죽은 사람이 21명, 중병에 걸리고 불구가 된 사람이 19명, 감옥에 투옥된 사람이 5명, 파면당한 사람이 16명, 기타 상황이 25명이다. 이런 사람들은 중국공산당과 장쩌민이 발동한 이 한 차례 파룬궁 박해 운동 중에서 명리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마음을 수련해 선한 사람이 되려는 파룬궁수련생을 살해했다. 이 사람들은 대법의 진상을 듣지 않고 선한 권고를 듣지 않아 자신과 가족에게 비참한 결말을 초래했다. 이런 사람은 아래와 같다.(분량에 한계가 있어 일부 보응 사례만 열거함.)

전 한단시 공안국장 리구이훙은 보응을 받아 뇌수술을 했다. 전 한단시 공안국부국장 스바오중은 보응을 받아 식도암에 걸렸다. 전 한산구 공안분국 국장 류원밍은 보응을 받아 심장수술을 했다. 한단시 노동교양소 부소장 웨이융성은 보응을 받아 장암에 걸렸다. 한단시 정법위 서기 펑롄성은 보응을 받아 식도암에 걸렸다. 한산구 국보대대장 당뎬쥔은 보응을 받아 폐암에 걸려 사망했다. 한산구 국보대대 주수셴은 보응을 받아 폐암으로 사망했다. 푸싱구 하오춘 파출소 소장 장훙융은 보응을 받아 무기징역을 받고 사망했다. 다밍현 현위서기 볜페이는 보응을 받아 사형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단현 공안국 1과장 장신궈는 보응을 받아 교통사고로 급사했다. 한단현 ‘610’인원 리치펑은 보응을 받아 급사했다. 융녠청관 파출소 소장 리하이쥐는 술을 마시고 알코올중독으로 사망했다. 융녠현 장우향 파출소 자오훙빈은 보응을 받아 간암으로 사망했다. 융녠현 1중대 경찰 뤼젠후이는 보응을 받아 가스 중독으로 사망했다. 융녠 화학비료공장 보위처장 자오펑위안은 보응을 받아 위암으로 사망했다. 지쩌현 차오좡 파출소 자겅선은 보응을 받아 중병으로 사망했다. 우안시 정법위서기 돤장쉬는 보응을 받아 아내가 화를 입어 암으로 사망했다. 츠현 임업국 국장 돤원자오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린장현 공안국장 후당순은 보응을 받아 아들이 화를 입어 사망했다. 한단 철강본공장 총경리 류한장은 보응을 받아 암으로 사망했다. 선악에 인과응보가 있다는 천리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오늘 날, 많은 변호사들이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무죄변호를 하는 중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끈질기게 진상을 알리고 구원하고 있는 중에서, 파룬불법(法輪佛法)과 대법 사부님의 자비와 위덕의 감화를 받아 정법계통과 ‘610’ 등 많은 관리들이 파룬궁 진상을 분명히 알게 됐고, 박해에 참여하는 것은 범죄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됐으며, 갈수록 시국의 급변과 장쩌민 깡패무리의 필연적인 멸망을 분명히 보아내고 각종 방식으로 장쩌민 무리와 떨어지고 있다. 예를 들면 각지 각급의 법원, 검찰원, 공안기관은 파룬궁수련생을 모함한 안건에 대해 검찰원은 기각하고 사람을 풀어주고 있으며, 어떤 법원은 직접 무죄석방을 하고 있다. 2017년에만 60명 가까이 되는 파룬궁수련생이 무죄석방으로 귀가했다. 이런 사람들은 이미 신불(神佛)의 은혜와 가호를 받고 있으며 그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 기초를 다졌다.

시진핑 정부가 취한 일련의 조치는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의 죄를 묻기 위해 포석을 깔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2013년에 악명 높은 노동교양제도를 폐지하고, 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되어있는 수만 명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했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전문 기구 ‘610’사무실 주임 리둥성을 공개적으로 체포하고 실형을 선고했다. 당, 정, 군 내의 장쩌민 무리 고위관리를 체포하고 정법(政法) 대오를 숙청했다.

2011년 3월 1일 ‘중국 신문출판총서는 파룬궁 서적에 대한 금지령을 폐지했으며’, 2014년 10월 20일, 시진핑 정부는 ‘중대한 책략에 대한 종신 책임 추궁제도’를 만들었다. 2015년 5월에는 ‘안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신고가 있으면 반드시 수리한다’는 통고를 발표했다. 그 후 중국에서 21만 명이 실명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을 양고(중국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고소했고 해외에서 2백만이 넘는 사람들이 장쩌민 고소를 성원했다.

2016년 7월분 ‘인민일보’에 관련 글이 잇달아 세 편이 발표됐다. 문장은 이렇게 썼다. “신앙의 차이를 정치적 대립으로 확대하는 것을 방지하기에 주의해야 한다.” “종교 신앙에 대해 행정력과 투쟁방식으로 소멸할 수 없다.”

2017년 4월 20일, 각 언론은 “최고검찰원 신고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국급(正國級)을 고발할 수 있다”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중국 최고검찰원 공식 홈페이지 ‘신고센터’에 신고된 직급은 정국급 정치국 상무위원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것은 바로 장쩌민을 고소한 것은 완전히 합법적이라는 것이다.

2017년 4월, 공안부는 공안 내부에서 법과 기율을 위반하는 행위를 ‘절대 묵인 불가하다’는 명령을 하달했다. 공안기관 경찰의 법과 기율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한 감독 신고를 강화하기 위해 ‘12389’ 전용전화를 개통했다. 경찰의 법을 위반하고 기율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 직접 ‘12389’에 전화하거나 ‘12389’ 홈페이지에 신고할 수 있다. 명령은 또 “함부로 경찰을 출동시켜 청원인원을 막는 것은 비경무(非警務) 행위일 뿐만 아니라 경위가 엄중할 때에는 위법 범죄를 구성한다”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정부의 이런 눈에 띄는 조치는 ‘파룬궁은 합법이며, 파룬궁 수련은 합법이며, 파룬궁 서적을 소장하는 것은 합법’이라는 분명한 신호이며,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 무리의 범죄를 추궁하기 위해 전초 작업을 하는 것이다.

아직도 박해 정책을 추진하고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직접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권고한다. ‘보응을 보고 자기 반성을 하고, 즉시 박해를 중단해 장쩌민 무리의 희생양이 되지 말라. 현재 형세 변화는 아주 빠르다. 장쩌민이 심판대에 서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장쩌민이 체포되면 이 일도 종결된다. 박해가 멈추고, 장쩌민이 법에 의해 처리되면 그때 당신들이 속죄하고 구원받을 기회는 없을 것이고 오직 청산될 것인데 그때 누가 당신을 구해주겠는가? 또 누가 당신을 구할 수 있겠는가? 그때 당신이 후회해도 모두 아무 소용이 없다! 정신을 차려라! 당신과 당신의 아내(남편), 아들딸, 부모형제자매를 위해 더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라! 시간은 이미 많지 않다.

한단 파룬궁수련생

2017년 8월 28일

원문발표: 2017년 9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0/3530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