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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탕산 경찰 지표 따라 납치, 73세 바이메이펀 무고한 7년형 선고·수감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70여 세 파룬궁수련생 바이메이펀(白梅芬)은 2016년 2월 탕산(唐山)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2016년 11월 탕산시 루베이구(路北區) 법원에서는 72세인 바이메이펀에 대해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법정 심문 과정 중 바이메이펀은 끊임없이 구토했는데, 법정 심문이 끝날 때쯤엔 걷지 못했다.

12월 초 가족은 판결문을 받았다. 바이메이펀은 불법으로 7년형을 선고받았고, 2017년 6월에 73세인 바이메이펀은 스자좡(石家莊)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단독 감금을 당했다.

2016년 2월 4일 오전 9시 30분쯤, 탕산의 20여 명의 경찰은 갑자기 바이메이펀의 집에 들이닥쳤다. 바이메이펀과 청소를 도와주러 온 파룬궁수련생 2명은 댜오위타이(釣魚台) 파출소로 납치됐다. 뒤이어 경찰이 바이메이펀의 집안에서 저녁 무렵까지 잠복 감시를 진행, 또 놀러간 파룬궁수련생 3명을 불법으로 납치했다. 경찰은 또 바이메이펀의 집에서 컴퓨터 등 2만여 위안(약 350만 원) 상당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바이메이펀은 그 후 탕산 제1 구치소로 납치됐다. 관련 경찰이 폭로한 데 따르면, 설 기간에 상급에서는 또 납치 목표를 하달해 반드시 ‘임무’를 완수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바이메이펀은 파룬궁 수련 전에 40여 년간 저혈압을 앓았다. 혈압이 최대 80, 최저 50이라 모든 집안일을 포함해서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1998년 3월, 그녀는 파룬궁 수련 약 2개월 뒤 자신도 모르게 저혈압이 완전히 사라졌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약 한 첩을 복용한 적도, 병원에 입원한 적도 없었는데, 무거운 작업을 포함해 무슨 일이든지 다 할 수 있었다.

바이페이펀은 파룬궁을 통해 이로움을 얻은 후, 엄격하게 파룬궁에서 가르친 ‘진ㆍ선ㆍ인(真ㆍ善ㆍ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다. 이웃, 친척과 친구 누구에게 어려움이 있다는 말을 듣기만 하면 함이 닿는 데까지 가서 도와주었는데, 전형적인 따뜻하고 친절한 마음씨여서 이웃의 호평을 받았다.

박해 유관자 정보는 원문 참조.

원문발표: 2017년 8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31/3531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