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광둥 보도) 포산(佛山)시 파룬궁수련생 린샤오루이(林曉銳)는 예전에 포산시 중바오(中寶) 케이블 공장에서 근무했다. 그가 발명한 케이블 단말기 측정기술은 전국의 많은 케이블 업종에서 사용됐다.
2017년 3월 17일, 린샤오루이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상을 전파한 이유로 불법 납치를 당했다. 4월 25일에 억울한 판결 3년형을 선고받았는데, 6월 26일에 포산 중급인민법원에서는 비밀리에 재판을 진행해 1심의 억울한 판결을 유지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린샤오루이는 ‘갑상선 기능항진증’에 걸려 늘 병이 도졌지만 수련 후 전부 나아졌다. 린샤오루이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되도록 가르치는 ‘전법륜(轉法輪)’에 의거해 줄곧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근무했다. 예전에 포산시 중바오 케이블 공장에서 근무하던 기간에 공장을 위해 케이블 단말기 측정기술을 만들어 기업의 많은 자원을 절약해주었다. 지금 전국의 많은 케이블 업종의 단말기 측정 기술은 모두 린샤오루이의 것이다.
1심 불법 판결
2017년 3월 17일, 린샤오루이는 전국에서 20만 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생이 최고인민검찰원에 원흉 장쩌민을 기소한 진상 정보를 발송했는데, 자동차는 위치 추적을 당해 미행당했다. 난하이 구이청(桂城) 파출소의 형사 경찰 1중대 경찰은 그를 불법 형사 구류를 시켰다. 이튿날 난하이 구치소로 불법 압송됐다.
난하이 구이청 파출소 형사경찰 1중대에서는 린샤오루이를 난하이 검찰원에 불법 기소했고, 난하이 검찰원에서는 또 난하이구 법원에 기소했다. 2016년 7월 11일에 재판을 진행해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가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그 후 1심 법원에서는 증거가 부족한 이유로 난하이 검찰원에 반송해 조사 자료를 보충하게 했다. 그러나 난하이 검찰원에서는 줄곧 충분한 증거를 보충하지 않았다. 4월 25일, 난하이 법원에서는 린샤오루이가 ‘재범’이라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3년 유기징역을 선고했다.
포산 중급인민법원에서 비밀리에 1심 억울한 판결을 유지
7월 말, 린샤오루이의 가족은, 포산 중급인민법원에서 공개 심리와 변호사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6월 26일에 비밀리에 1심에서 선고한 3년 판결을 유지했고, 아울러 가족과 변호사가 면회하게 해주지 않았다.
7월 31일, 린샤오루이의 가족은 변호사가 구치소로 가서 면회를 요구했다가 구치소에 거부당했다. 가족은 제1시간에 포산 중급인민법원의 판사와 서기원에게 무엇 때문에 가족과 변호사가 경위를 파악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는지 문의했는데, 6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꼬박 35일 동안 판사와 서기원은 ‘소홀’이라는 두 글자로 가족에게 책임을 회피했다. 이로 인해 가족은 크게 분노했다.
8월 7일, 가족은 노력을 거쳐 린샤오루이를 면회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2심 판사 천하이핑(陳海平)은 구치소 안에서 그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는데 10분을 초과하지 않고 몇 마디를 묻고는 급히 떠났다고 했다. 그는 법원에서 또 개정을 진행한다고 생각하고 기다렸으나 1심의 원판결을 유지한다는 판결문을 내리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고 했다.
린샤오루이의 가족은 변호사와 기타 법률 집행 인원에게 이러한 일처리 방식이 위법임을 알고 있는지 문의했다. 그리고 계속 상급 기관에 신고하기로 하고 위법을 저지른 사람이 잘못을 깨닫고 고치기를 바랐다. 그리고 더구나 공안, 검찰, 법원의 법률 집행 인원이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할 때 심사숙고하기를 바랐다.
‘재범’이라고 말함은 실질적으로 거듭 가해한다는 의미
이른바 린샤오루이에게 ‘재범’이라고 말하는 것은, 2002년 초에 동료가 파룬궁을 소개한 것 때문에 린샤오루이가 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기 때문이다. 사실 경과는 이러하다.
2002년 초, 린샤오루이의 한 동료는 일 년 내내 병이 도져 진료를 받고 약을 먹었는데 효과가 좋지 않았다. 그녀는 린샤오루이가 이전에 늘 도지던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파룬궁을 수련해 정말 완쾌된 것을 보고 린샤오루이에게 파룬따파 책 한 권을 빌려 보았다. 이 동료는 책을 본 후 매우 씩씩해져 예전의 피로감이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책 내용이 모두 사람에게 선을 행해 좋은 사람으로 되는 이치를 가르쳐 매우 좋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 동료는 책을 한 번 다 본 후 공법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녀가 사무실에서 대법 책을 보다가 같은 부서의 다른 사람에게 발견돼 악의적인 신고를 당할 줄은 누가 생각했겠는가. 그 후 국가보안 사람이 와서 이 동료에게 책은 어디에서 났는지 물었는데 동료는 린샤오루이에게 빌린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국가보안은 상황을 똑똑히 묻지 않고 곧 린샤오루이를 공안국으로 끌고 가 가뒀다. 그리고 직접 불법적으로 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진행한다는 결정을 내렸는데 가족은 그날 오후에 아이를 마중하려 할 때야 알게 됐다. 당시 경찰은 가족의 호소를 듣지 않았다.
(역주: 관련 책임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5/3529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