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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스팡시 법원, 런성린과 선빈에게 억울한 판결내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2017년 7월 17일 오후 3시가 넘어서, 스팡시(什邡市)법원에서는 파룬궁수련생 런성린(任勝林)에 대해 불법 개정을 진행했고, 4시에 파룬궁수련생 선빈(沈濱)에 대해 불법 개정을 진행했다. 법원에서는 런성린 7년, 선빈에 대해 4년의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선빈은 불법 판결에 불복해 법정에서 상소를 제기했다.

법원에서 런성린에 대해 개정했을 때, 검찰관이 기소서를 읽고 런성린은 검찰관의 고발에 대해 변호를 했다. 주심 판사 리카이셴(李開鮮, 형사청 부청장)은 여러 차례 런성린의 변호를 저지했다. 이로 인해 런성린의 변호는 여러 번 중단당해, 자신의 변호를 완전하게 하지도 못했다. 대략 3시 50분에 주심 판사 리카이셴은 런성린에 대해 7년의 판결을 내린다고 선포하며 대강대강 끝마쳤다.

법원에서 선빈에 대해 불법 개정을 진행할 때, 스팡시 검찰원의 검찰관이 기소서를 낭독하고, 선빈의 변호사는 법률, 법규에 의거해 검찰관이 지적한 이른바 범죄 사실을 한 조목씩 뒤엎었다. 현장에 있던 세 판사, 두 검찰관 및 법정 경찰마저 변호사의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변호를 조용히 듣고 있었다.

검찰관이 또 선빈에게 “당신의 공 시디, 프린터 용지, 소모 재료 등은 어디에서 온 것입니까?”라고 문의했는데, 선빈은 “이것들은 모두 중생을 구하는 물건들입니다.”라고 말했다. 대략 5시가 넘어서 방청석의 한 여성은 선빈에 대해 큰소리로 “선빈, 당신은 무고를 당했고 당신은 무죄입니다.”라고 말했다. 선빈도 큰소리로 “나는 무고를 당했고 나는 무죄입니다.”라고 말했다. 방청석에 있던 선빈의 어머니와 가족, 총 9명이 방청에 참여했다.

대략 5시 40분에 주심 판사 리카이셴은 판결을 선포하여, 선빈에게 4년의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선빈이 즉시 판결에 불복하자, 리카이셴은 “불복한다면 상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카이셴은 동시에 2016년 11월 16일 저녁 스팡 뤄수이진(邡洛水鎮) 파출소에서 불법 가택 수색을 했을 때 강탈했던 컴퓨터, 프린터, 코팅기, 시디 굽는 기계, 공 시디, 프린터 용지 및 대량의 기타 개인 물품을 전부 몰수한다고 선포했다. 선빈은 지금 더양시(德陽市)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원문발표: 2017년 7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29/3518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