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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무고한 옥살이, 산둥 핑두시 리리 재차 감금

[밍후이왕] (밍후이왕 신원 산둥 보도) 2017년 4월 11일, 산둥(山東)성 핑두(平度)시 타이산(泰山)로 파출소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리리(李麗)의 자택에 들이닥쳐 리 씨를 불법 수사, 납치했다. 리 씨는 당일 지모(即墨) 푸둥(普東)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현재 리 씨에 대한 모함 서류가 법원에 도착한 상태다. 서류를 받은 판사는 리옌(李岩, 여, 젊고 선량한 인상)이다.

7월 31일, 리리의 남편은 핑두 법원으로 가서 판사 리옌을 만나려고 했다. 리옌은 전화에서 “변호사가 내일 오지 않느냐.”며 “그때 변호사를 만나세요.”라고 답했다.

8월 4일 오전 9시경, 변호사는 가족을 동반해 법원 경내에서 서류를 조회했다. 변호사는 서류를 읽는 중 “리리는 (박해당한) 이 수년간 매우 비참하기도 하지만 (파룬궁을) 진정하게 믿는군요. (10여 년간) 어떤 잔혹한 박해를 막론하고 그녀를 바꿀 수 없네요. 파룬궁은 ×교도 아닙니다.”라고 감탄했다.

리 씨의 언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리는 10년간 불법 감금당했습니다(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불법 노동교양 2년, 두 차례 불법 판결 4년 당함). 만약 정말 죄를 저지른 것이었다면 우린 (당신들을) 찾아오지 않았겠죠. 리리는 죄를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법률에서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이 위법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리리는 파룬궁을 배운 후, 어떠한 일에 마주쳐도 먼저 자신을 돌아봤고요.”

리리의 남편은 리옌에게 친필 서신을 건네 리리가 파룬궁을 배운 전후 변화를 진술했다. 서신에 다음과 같이 썼다. ‘리리는 파룬궁을 배우기 전 핑두시 신시대 상가 빌딩에 출근할 때, 당시의 불량한 사회 풍기의 영향을 받아 상가 빌딩 내 물품을 몰래 훔쳐 집에 가져왔습니다. 파룬궁을 배운 후, 리리는 사람은 마땅히 선량하고 사심없이 정정당당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몰래 집으로 가져갔던 물건을 직장에 보내와 되돌려주었고, 이미 사용한 것은 원가에 따라 배상했습니다. 모두 파룬궁 덕분입니다.’

‘법률에서는 파룬궁을 위법이라고 규정한 적이 없습니다. 파룬궁은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져 각 나라에서 환영받았습니다. 중국에서는 오히려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감옥에 넣습니다……’

리옌은 법에 따라 안건을 처리할 것이라고 답했다.

오전 10시경, 변호사는 지모 푸둥 구치소로 가서 리리를 면회했다. 리리는 남편의 편지를 받지 못했다고 했고, 판사는 그녀에게 문서를 보낸 적이 있다고 말했다.

리리는 확고하게 말했다. “이처럼 위대하신 사부님이 계시고 위대한 법이 있기에 나는 꼭 잘해서 정념정행할 것입니다.”

리리가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는 것과 관련, 경찰은 면회 도중 면회를 중지시키려 시도했다.

검찰원에서 리리를 모함한 이는 마샤오둥(馬曉東)이다. 전화번호 13953295191

마샤오둥(남)은 39세로, 핑두시 인민검찰원이 다쩌산(大澤山)검사실 주임으로 파견했다. 2006년 검찰원 업무에 종사했다.

'马晓东'
마샤오둥(馬曉東)

원문발표: 2017년 8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14/3524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