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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쿠이, 후난 왕링감옥에서 잔인한 고문 박해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후난성(湖南省) 닝샹현(寧鄉縣)의 약 30세인 파룬궁수련생 후원쿠이(胡文魁)는 주저우시(株洲市) 유현(攸縣)으로 납치된 지 1년이 넘는데, ‘다리 벌리기(劈腿)’ 등의 고문으로 잔인한 박해를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엄한 관리대대 106호에서 후원쿠이는 가부좌를 견지했는데, 그가 가부좌하고 앉기만 하면 악독한 경찰 샹진위안(向金元)이 즉시 악인(惡人)을 파견해 그의 다리를 일자로 벌리게 했다. 거의 매일 전체 각층에서 그의 고통스러운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후원쿠이(후인쿠이(胡銀魁))는 닝샹현 메이탄바(煤炭壩) 위자유향(喻家坳鄉) 룽스촌(龍石村) 사람이다. 2011년에 건축 현장에서 틀을 묶을 때, 3층에서 지면에 떨어져 척추가 심각하게 손상되었다. 그는 1년 넘게 마비되어 자리에 누워있었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다. 어떤 사람이 그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알려주어 후원쿠이는 대법을 수련했는데, 3개월 후 신체는 신기하게 완쾌되었다.

후원쿠이는 대법의 홍은에 감사를 드렸으며, 또 더욱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렇게 좋은 공법의 이로움을 얻게 하고, 세인으로 하여금 파룬궁 진상을 알게 하기 위해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다가 오히려 중공(중국공산당)의 사악한 자에게 납치박해를 당했다. 2015년 4월 12일 오후 1시가 넘어서 후원쿠이는 이양(益陽) 지역 타오장현(桃江縣) 후이산강진(灰山港鎮)에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는데, 도중에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가로막았다. 그는 타오장현 후이산강진 파출소로 납치돼 3년의 무고한 판결을 당했다.

후원쿠이는 왕링감옥에서 1년 넘게 불법 감금돼 폭력적인 전향을 당했는데, 협력하지 않으면 고문 학대를 당했다. 한 번은 악독한 경찰, 중형 죄수 합해서 6명이 광적으로 그의 두 팔을 일자형으로 벌리게 하여 거꾸로 등 뒤의 벽 위에 억눌러놓았다. 그리고 두 발과 허벅지도 일자형으로 벌리게 하여 벽 위에 억눌러놓고 허리와 잔등을 똑바로 하게 했으며, 등에는 또 벽돌을 엎어놓아 틈이 없게 했다. 이로 인해 그의 몸은 극도로 고통스러웠다. 후원쿠이는 또 잠을 잘 수 없었다. 눈을 감기만 하면 이쑤시개로 눈을 찔렀고, 호랑이 걸상에 앉는 고문을 당했다. 그리고 나서는 쇠우리에 갇혀 서지도 쭈그려 앉지도 못했고, 박해를 당해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다. 쇠우리에서 나와 연공을 하려 했는데, 움직이기만 하면 악독한 경찰은 곧 폭력적으로 구타했다.

지독하게 추운 겨울에 후원쿠이는 강제로 아래 다리까지 오는 얼음물 속에 서있는 고문을 당했다. 해마다 11월부터 이듬해 3월의 추운 계절이 오면, 왕링감옥에서는 냉동 고문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현재 후난성 진스감옥, 창더(常德) 바이허산(白鶴山) 감옥 및 전체 성 감옥의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왕링감옥에 집중돼 강압적으로 전향 박해를 당했다.

후난성 왕링감옥의 약호는 ‘502’이며, 후난성 주저우시 유현 왕링진 둥징촌(洞井村)에 위치한다. 1999년에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이 감옥에서는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고문 학대를 진행했다. 이미 알기로는, 적어도 파룬궁수련생 2명이 사망했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고 불구가 되었으며, 많은 사람은 심신 건강에 심각한 상해를 입었다. 악독한 경찰과 자쿵(夾控, 수감 감시자)이 늘 말한 한마디 말은 바로 “누가 당신을 구타했고 누가 당신을 학대했습니까? 누가 보았습니까!”이다.

원문발표: 2017년 7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20/3513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