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후난 화이화 파룬궁수련생 2개월 동안, 58명이 납치·괴롭힘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2017년 5월 이후 후난(湖南) 화이화(懷化)에서 몇 십 차례나 파룬궁수련생이 납치·괴롭힘을 당하는 박해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중공(중국공산당)장쩌민(江澤民) 집단의 잔존세력인 각급 610(장쩌민무리가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전문조직),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공안부, 가도지역사회, 주민위원회 등의 불법적인 조직원을 조종해 이른바 ‘문을 두드리는 행동(敲門行動)’의 박해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그것들은 아직도 파룬궁에 대한 박해 활동을 중지하지 않은 채 뻔뻔스럽게 만행을 계속 자행하고 있는데,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괴롭힘, 납치, 불법감금, 강제세뇌 등의 박해행위는 끊이지 않고 계속 되고 있는 것이다.

밍후이왕이 보도한 통계에 의하면 금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 동안에 화이화시에서는 적어도 58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중공에 의해 납치되거나 괴롭힘을 당하는 박해사건이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해사건이 발생한 지역과 발생 건수를 보면 화이화시 허청구(鶴城區) 18명, 신황현(新晃縣) 16명, 위안링현(沅陵縣) 9명, 천시현(辰溪縣) 6명, 훙장시(洪江市) 3명, 중팡현(中方縣) 2명, 즈장현(芷江縣) 2명, 징저우현(靖州縣) 1명, 쉬푸현(漵浦縣) 1명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허청구, 신황현, 위안링현, 천시현(1구(區) 3개현)에서 더욱 심한 박해상황이 나타났는데 84.5%에 해당하는 49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박해과정에서 파룬궁수련생은 적어도 53명이 소위 ‘문을 두드리는 행동’의 괴롭힘을 당한 것이다. 불법적으로 박해를 자행하는 자들은 처음 위선적인 표정으로 “무슨 집을 찾거나 뭘 알아보려고 한다.”고 하거나 또는 “호구조사나 신분증검사를 하겠다.”고 하면서 접근해서 소란을 피웠다. 그것들은 그런 것과 관련한 질문을 하면서 은근히 파룬궁연마와 관련한 유도질문을 하기도 했고, 그러면서 “파룬궁이 좋으면 연공을 하더라도 밖에 나가서 하지 말고 집안에서 하라”고 친절을 베푸는 듯이 말했고, 또는 장쩌민을 고소한 일에 대해 물으면서 “밖에 나가 파룬궁진상을 알리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걱정스러운 듯이 당부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집에 컴퓨터, 프린터, WIFI 등이 있는지?”를 물었는데, 어떤 사람은 불법적으로 사진을 찍히거나 동영상 녹화를 당하기도 했다. 그것들은 그렇게 정황을 알아낸 다음 그 사실을 증명하는 서명을 하라고 위협했는데, 심지어 신분증, 전화 번호, 가족의 전화번호 등을 요구했다. 그것들은 한 두 차례 문을 두드려도 사람이 나오지 않거나 찾지 못했을 때는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이나 친지를 찾아가서 사람을 찾았다. 그것들의 행동은 무척 사악하고 악랄했다.

‘문을 두드리는 행동’의 괴롭힘을 받은 파룬궁수련생은 리핑(李萍), 왕위잉(王玉英), 류구이펀(劉桂芬), 리싼메이(李三妹), 뤄융(羅勇), 탕팡쥐(唐芳菊), 리스룽(李世榮), 황위안차오(黃遠橋), 리파슈(李發秀), 류구이팡(劉桂芳), 류솽치(劉雙奇), 쩡샤오잉(曾小英), 추첸잉(邱前英), 레이화메이(雷華梅), 장성잉(張聲英), 우팡밍(吳芳名), 허슈윈(何秀雲), 장관펑(張官鳳), 양추핑(楊秋萍), 톈쉐야(田學亞), 리류쑹(李艈松), 왕치샹(王啟香), 천(陳) 언니, 천란즈(陳蘭芝), 리뎬싱(李典型), 인구이잉(尹桂英), 쉬구이성(徐貴生), 류아이핑(劉愛萍), 뤄쥐펑(羅菊鳳), 양펑메이(楊鳳梅), 양둥롄(楊冬蓮), 톈쑹메이(田松梅), 양둥웨(楊冬月), 차이웨이리(蔡偉麗), 장바오량(張實良), 야오추이핑(姚翠萍), 톈리핑(田莉萍), 탕더펀(唐德芬), 간차오잉(甘橋英), 펑팅지(彭廷吉), 우롄디(伍運娣), 저우중밍(周忠明), 중쉬란(鐘繼蘭), 어우젠샹(歐建香), 리칭슈(李青秀), 리쥐란(李菊蘭), 장융메이(蔣詠梅), 천훙짜오(陳紅遭), 탄톄메이(譚鐵梅), 판춘어(潘存娥) 등으로 밝혀졌다. 그 외에도 또 1명의 파룬궁수련생이 괴롭힘을 당했는데, 쉬푸현의 양란잉(楊蘭英)이 열차편으로 화이화로 왔다가 쉬푸현역 경찰에게 불법적인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4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납치·감금당했다. 추첸잉(邱前英), 우수어(伍淑娥), 탄메이화(譚美華), 왕아이위(王愛玉) 등이다. 그중 허청구 파룬궁수련생 추첸잉, 우수어 등 2명은 즈장 유치장에서 불법적으로 감금당했다. 그들은 2017년 6월 12일 즈장 뤄주(羅舊)에서진상을 알리던 중에 악인(惡人)에게 신고당해 뤄주 파출소의 4명의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감금을 당했다. 추첸잉은 1일간 감금당하면서 사진을 찍는 등 불법적인 조사를 받았으며, 우수어는 2일간 불법 감금당했다. 탄메이화는 징저우현 파룬궁수련생인데, 6월 15일 자택에서 납치당했다. 그는 징저우현 610사무실 리롄진(李運金), 자오성핑(趙勝平),린(林) 기사, 국가보안대대 탕즈시(唐志喜), 쩡샤오훙(曾小紅), 판융(范勇) 등에게 납치돼 화이화 지역 법제교육기지(세뇌반)에 수감되어 강제세뇌박해를 당했다. 왕아이위는 천시현 파룬궁수련생으로 5월 10일 오전 현소재지 가도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역시 악인의 신고로 납치·감금되었다가 보석형식으로 풀려났다.

원문발표: 2017년 7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23/3515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