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법원은 서류 반송 검찰원은 불기소, 간쑤 공안 도리어 선량한 부녀자 불법 감금

[밍후이왕] (밍후이왕통 신원 간쑤 보도) 간쑤성(甘肅省) 퉁웨이현(通渭縣) 지촨진(雞川鎮) 타이핑촌(太平村)의 선량한 부녀자 뉴볜볜(牛變變)은 방안에서 경찰에게 납치를 당해 4개월 넘게 감금됐다. 7월 10일, 법원에서는 서류를 반송하고 검찰원에서는 기소를 진행하지 않았는데, 퉁웨이현 공안은 오히려 계속 불법 감금한 채 석방하지 않고 있다.

2017년 3월 8일 아침 7시쯤, 퉁웨이현 공안국 형사정찰대대와 국가보안대대장 바오한저우(包漢洲) 등과 지촨진 파출소의 7, 8명은 방안에 들이닥쳐 파룬궁수련생 뉴볜볜을 납치했다. 뒤이어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해 집안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그녀의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보호하다가 밀려서 땅에 쓰러져 여태껏 허리가 아프다. 남편은 지촨 파출소로 불려가서 한나절 이상 불법 심문을 받았다.

뉴볜볜은 퉁웨이현 공안국으로 납치됐고, 그다음에는 딩시시(定西市) 구치소로 옮겨졌다. 그녀의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했다. 첫 번째 변호사는 3월 21일에 구치소로 가서 뉴볜볜을 만났는데, 그녀의 얼굴에 상처가 있었다고 했다. 가족은 또 외지 변호사를 선임해 4월 26일에 구치소로 가서 뉴볜볜을 면회했는데, 퉁웨이현 공안국에서 30여 시간 동안 불법 심문을 당했고, 한 경찰은 A4 용지 크기의 두꺼운 책으로 그녀의 얼굴을 구타해 부어올라 20여 일 후에야 좀 호전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또 바늘로 손톱을 찌르는 등 고문을 당했다.

酷刑演示:抽打
고문 재연
: 책으로 후려치기

뒤이어 변호사와 가족이 공안국으로 가서 상황을 알아보고 석방을 요구하자, 형사정찰대에서는 그들 관할에 속하지 않는다고 했다. 국가보안처,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바오한저우(包漢洲)는 사람을 석방하고 안 하고는 그들에게 결정권이 없다고 했다. 뒤이어 변호사는 바오한저우에게 무죄로 석방할 것을 건의한 편지를 부쳤는데, 회답을 받지 못했다.

이 기간에 변호사와 가족은 공안국 사무실에 전화를 걸었으나 모두 전화 받는 사람이 없었다. 게다가 퉁웨이 공안국에서는 여러 차례 가족을 속여 ‘사건’은 이미 검찰원에 넘어갔다며 검찰원으로 가라고 말했다. 5월 26일, 퉁웨이 공안국에서는 모함 자료를 검찰원에 보냈다.

7월 10일, 법원에서는 서류를 반송하고 검찰원에서는 기소를 제기하지 않았으나, 퉁웨이 공안 형사정찰대대와 국가보안대대장 바오한저우 등은 계속 뉴볜볜을 불법 감금했다.

올해 52세인 뉴볜볜은 일반 농촌부녀자로,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몸이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사람됨이 선량했고 가정이 화목했다. 그녀는 착실한 좋은 사람으로서 결코 붙잡히고 감금당하지 말아야 한다.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는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의 정치 운동은 옳고 그름, 선과 악을 전도했으며, 중국의 법치 건설을 크게 후퇴하게 했고, 중국 사회에 예측할 수 없는 손실을 가져다주었으며, 중화민족에게 메울 수 없는 재난을 가져다주었다. 이는 오늘날 중국의 ‘가, 악, 투(假, 惡, 鬥)’가 도처에 널려 있고 도덕이 상실되었으며 탐오 부패한 것에서 보아낼 수 있다.

원문발표: 2017년 7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18/351260.html